박그네 당선을 도왔던 박칼린.
이 둘이 20년 지기인데다 지금도 같이 음악캠프를 할 정도로 친하다고 하니
묘하네요.
하긴 제 친구도 박그네 찍은 애가 있네요. 걔는 꼴통 지지자는 아니기 때문에
대화는 통하지만.
친하대요?
작년 전주세계소리축제 호스트? 둘이서 그런거 했어요
그 때 만난게 아니구요?
20년간 친구로 지냈대요. 뮤지컬 작업도 같이 하고.
지금도 송도에서 음악캠프 같이 한다고 하고..
둘이 깔깔대며 같이 웃는 게 상당히 친해보이던데요.
친구라도 의견은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부모자시간도 틀린게 그 성향인데
문제될 것이 있나요?
문제될 것이 없을 수 있지만
부모와의 비교는 아닌 것 같은데요.
부모야 혈연이니까 피할 수가 없지만
친구야 남이죠. 부부도 이혼하는 판인데.
친구라고 의견이 같을수 있나요...ㅎㅎㅎㅎ 별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