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애인의 직장내 고통

작은장애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13-07-04 00:39:09

 

제가 작은 장애가 있는데

과장놈이 저를 너무 괴롭혔어요.

저를 쫒아 내려고  거짓 허위 근무평가서를 제출하구요.

많은 사람과 직원앞에서 저에게 소리치며 모욕을 주구요.

회식이 있으면 그 전날 다른 직원들에게는 다 알리고

저에게만 당일날 알려줘요.

저는 그 의도를 알기 때문에  약속이 있어서 못간다고 말하구요.

딱 한번 회식을 가서 노래방을 갔는데

제 팔을 비틀고 자꾸 신체접촉을 하려고 해서 너무 역겨웠어요

자기 말대로 안하면 근무평가 점수를 낮게 줄것이다라면서 협박성 발언도 하구요

다른 직장알아봐라 하면서 사직을 강요하는 말도 하구요

장애인이니  반인권적인 처우와  굴욕을  참아야 하나요?

IP : 14.39.xxx.1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고
    '13.7.4 1:09 AM (121.165.xxx.95)

    신고하세요 노동부인지 근로복지공단인지 하여튼 이런곳에 신고하세요

  • 2. 마음이 장애
    '13.7.4 2:38 AM (180.66.xxx.65)

    아오 욕나오네요!!!
    차라리 이 글이 낚시이길 바랄 정도로 화가나요

    증거수집 조용하게 꼼꼼하게하세요
    둘이서 이야기 좀 하자고하고 핸드폰으로 녹취하시거나
    인격발언할 것 같을때 미리 준비하시거나...
    아님 안전하게 돈을 조금 투자해서 녹음기 구입하시고
    사무실 들어가기 전에 작동해놓으시거나

    맘 굳게먹고 최대한 빨리 시작하세요

  • 3. 바로
    '13.7.4 11:00 PM (211.217.xxx.32)

    그 악랄한 인간쓰레기가 김익수에요
    건보공단 김익수
    제발 하늘이 알아서 벌주고 고통주면 좋겠어요
    제가 당한 그 성적 모욕감과 모멸가 그 딸이 받아야해요
    그 인간쓰레기 사회에서 영원히 사라져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126 오후뉴스 .. 국민티비 2013/07/04 334
271125 이집트 불똥 튈까봐 국베충들이 더 날뛰는 것 같아요 6 이집트 대통.. 2013/07/04 615
271124 빤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 왜 그러는거죠? 1 왜? 2013/07/04 1,026
271123 육아휴직 급여 관련 질문입니다. 3 글쎄 2013/07/04 972
271122 아이에게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4 생각할 시간.. 2013/07/04 1,573
271121 중3아들 시험 끝나고~ 4 케로짱 2013/07/04 1,373
271120 GS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바이오더마 비타민 캡슐 쓰고 계신 분 계.. GS못믿겠어.. 2013/07/04 1,186
271119 미국 이모와 핸드폰 통화 방법.... 9 암것도몰라... 2013/07/04 1,494
271118 어이없어서 어디 말도 못하는 나의 이상한 질투심....ㅠㅠ 23 2013/07/04 10,664
271117 기말고사 수학 7 중2 맘 2013/07/04 1,582
271116 호스팅 업체 추천 좀 해주세요.. 2 납작공주 2013/07/04 345
271115 우아함이 갖고 싶어요. 타고나는 거겠죠? ㅠㅠ 38 우아함 2013/07/04 24,745
271114 제가 내년부터 절을 1 질문드려요 2013/07/04 793
271113 패션잡지추천해주세요... 3 한세련 2013/07/04 1,077
271112 다 귀찮네요... 3 DD 2013/07/04 824
271111 엄마의 사회생활이 아이의 사회생활? ........ 2013/07/04 709
271110 열무김치국수 맛있는 하는 법 알려주세요~ 2 저녁먹을래요.. 2013/07/04 1,103
271109 저희 딸 이름 좀 골라주세요. ^^ 10 동글이 2013/07/04 1,169
271108 아파트 앞베란다 샷시 안하고 사시는분 어떠세요 20 ... 2013/07/04 4,172
271107 예쁜티셔츠 어디갈까요 2013/07/04 840
271106 아이폰5 사신분.. 2 사고싶다 2013/07/04 747
271105 은행 다니시는 분중에 9 2013/07/04 1,270
271104 헬스 복장 ㅡ용기 불어 넣어주세요 7 복장 2013/07/04 1,602
271103 아!... 베란다가 이리 좋은건줄 몰랐어요 46 존재의 이유.. 2013/07/04 19,760
271102 어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짱변이 엄마한테 보낸 문자들 7 목소리 2013/07/04 2,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