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로 방콕가는데요..
첫날은 밤 늦게 도착해서..2박은 저렴한 호텔(4성급) / 2박은 괜찮은 호텔 이렇게 묵을려고 해요..
3,4일날 호텔은 세인트레지스로 결정했고요(작년에 갔었는데..저는 만족해서 또 갈려고요..캠핀스키나 소피텔 소 도 가보고 싶지만..저는 그냥 세인트레지스가 좋아서요..랏차담리역이랑 스카이워크로 연결되어있기도 하고..한번 가봤다고 익숙해서 그런가요-_-)
1,2일날이 걱정인데요.
1)스쿰윗지역 - 홀리데이 인 방콕 스쿰윗 22 / 1박에 10만원 정도구요. / 2013년 3월쯤 오픈했더라고요. / 아속역과 도보로 5분 정도 / 스쿰윗에 있어서 주변에 먹을 곳, 쇼핑할 곳 많고요.(이 점때문에 넘 끌려요. 밤에 그냥 돌아다니고 마사지 받을꺼라..)
2)사톤 지역 - 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톤 방콕 / 여기도 1박에 10만원 정도 / 2012년 오픈 (사람들 진짜 많은거 같아요. 거의 풀북이라고 하더라고요.) 수락싹 역과 bts연결되어 있구요./ 수영장이 인피니트 풀?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처럼 되어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조그맣지만요..(여기는 수영장때문에 끌리고요. 사진찍고 싶어서요.)
4박 동안 별 일정은 없고 마사지 받고, 밤에는 바 이용하고, 디너크루즈 한번은 할꺼고요. 일일투어 정도는 할지 안할지 아직 안정했고요.. 두 곳 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