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딱히 취미라고 할만한게 없어요.
직장인인데.. 회사 다니는것만으로도 힘들거든요.
그동안 뭔가를 시도해본적은 많은데 오래 안가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뭐가 하고 싶다는 생각도 줄어들고..
이젠 직장 안나가는 시간은 모두 쉬는데 집중해요..
집에서는 티비보고 휴식 취하고...
그냥 걷는거 좀 좋아하고...
저같은 분 계세요?
요즘 취미 없다고 하면 한심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저는 끊임없이 뭔가 배우려는 열정은 체력적으로 안되고 부담스러운 사람이라...
취미 있는 분들은 뭐가 취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