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뚝살 어떻게 빼셨는지 공유좀 해주셔요~~~~

뚜기 조회수 : 4,087
작성일 : 2013-07-03 22:26:44
올해는 민소매 원피스 입고 싶어요~~제발~~ㅠㅠ
IP : 119.194.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이어트
    '13.7.3 10:30 PM (14.36.xxx.91)

    제경험에 비추면
    일단 유산소로 운동한후 근력운동을 했어요
    살이 빠지니 팔뚝살도 빠지고
    근력운동을 하니 근육도 아주 미비하게 생겨서 요즘 나시옷 자신있게 입고 다녀요

  • 2. 여름
    '13.7.3 10:33 PM (115.136.xxx.7)

    벌써 여름인데 이제 시작하시면 어째요?
    적어도 3월부턴 시작하셨어야...하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하세요. ^^
    전 이소라 다이어트 운동에 팔뚝부분 그거 좋더라구요.
    3월말부터 했는데 근육생기고 마르진 않았지만 덜렁거리지 않고 일자팔뚝됐어요.

  • 3. 엠티비
    '13.7.3 10:43 PM (180.224.xxx.207)

    엠티비(자전거) 타요. 일주일에 3~4회, ㅂ회당 2~3시간씩.(거리상으로 30~60km 정도 됩니다. 익숙해지니 같은 거리를 다녀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30분 정도씩 줄어들었어요) 중간 터닝포인트에서 휴식시간에 앉아서 쉬지 않고 15분 정도 스트레칭(이소라+클라우디아 쉬퍼 에서 본것들 중에 밖에서도 할만한 것들 섞어서 다리부터 머리까지 한차례씩 스트레칭 하고 팔굽혀펴기 20번)

    일반 바구니 자전거는 편안하게 곧게 앉은 자세여서 다리운동만 주로 되는데(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유산소 운동이죠) 엠티비나 로드바이크는 상체를 숙이고 복근이나 팔에도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복근운동 팔운동 효과도 같이 있다더라고요.

    한달 정도 지났는데
    체중은 큰 변화가 없는데 팔 다리 덜렁거리던 살들이 탄탄해지고 배도 조금씩 탄탄해지고 사이즈가 줄었어요. 바지도 허리와 허벅지 헐렁 등에 불룩하던 살도 가라앉고
    힙업! 까지요. 전신운동이네요. 지루하지도 않고 참 좋아요.
    비 오면 못한다는 단점이 있죠.

  • 4. ^^
    '13.7.3 10:58 PM (211.194.xxx.92)

    팔뚝살 이렇게 해야 빠지는군요
    고맙습니다.

  • 5. 수영장가서
    '13.7.3 11:16 PM (218.233.xxx.100)

    평형을 정말 정석대로 합니다.

    십년넘게 민소매 못입다가 올해 입네요...
    그렇게 안빠지던...
    불타는 허벅지 동영상 처럼 팔 흔드는 동작도 있던데...
    저는 관절이 다 나가서 안하고요.

  • 6. 감사
    '13.7.4 2:17 AM (193.83.xxx.178)

    팔뚝살 빼기.

  • 7. 윤괭
    '13.7.4 3:11 AM (175.253.xxx.122)

    팔굽혀펴기요.
    제대로만 하면 가슴도 이뻐지고 팔이 탄탄해져서 보기졸아져요.

  • 8. 보험몰
    '17.2.4 10:16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624 이런 상황 ...현답이 있을까요? 17 우왕 2013/07/26 2,903
278623 외국유학중인 젊은 남자쌤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maum 2013/07/26 735
278622 그래도 나이많은 상사한테 90도 인사하는건 다행인거에요 1 ccc 2013/07/26 1,058
278621 꼭 공부못했던 엄마들이 애성적가지고 더 잡지않나요? 26 콩콩잠순이 2013/07/26 4,354
278620 학군때문에 이사 6 고민중 2013/07/26 1,820
278619 외아들 홀시어머니에겐 어떤 모습을 보여야할까요? 8 홀시어머니 2013/07/26 3,500
278618 tvn 시집잘간 스타보니까 5 음... 2013/07/26 5,250
278617 최경환 ”NLL 정쟁 일체 중단…민생 뒷받침” 7 세우실 2013/07/26 957
278616 디저트 추천이요~>> 새댁 2013/07/26 459
278615 이런 이벤트가 많았음 좋겠어요! 초록입술 2013/07/26 409
278614 이 더운날 집들이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 4 2013/07/26 1,175
278613 머리 어떻게 할까요? 고민 2013/07/26 436
278612 집에서 만드는 아이스라떼 2 .. 2013/07/26 1,090
278611 [SBS 스페셜] 자녀의 성교육에 관심있는 부모님을 찾습니다 2 mma 2013/07/26 962
278610 집에서 생활비 버는 법 4 콩아리몽 2013/07/26 3,212
278609 발달 지연 아이 유치원(7세반)과, 장애 등록 혜택 질문 또 드.. 8 우울맘 2013/07/26 3,102
278608 향토전통.발효식품 유용한교육정보 공유해요~ 짱구어멈 2013/07/26 655
278607 예전엔 안그랬는데 갈수록 씻는게 너무 귀찮아요. 6 게으름이 2013/07/26 3,010
278606 어른들은 어떤스타일을 더 좋아하실까요? 9 개인의취향 2013/07/26 1,415
278605 검찰 ‘전두환 추징금 환수’ 곧 정식 수사 전환 1 세우실 2013/07/26 755
278604 전에 다녔던 회사 상사가 저에 대해 안좋은 말만 한답니다. 2 ... 2013/07/26 1,249
278603 장터글쓰기는규정있나요,, .... 2013/07/26 551
278602 맛엤게 옥수수삶기 알려주세요 6 옥수수한박스.. 2013/07/26 2,212
278601 소소하게 서운한데 다 표현해야 할까요? (조언 절실해요..) 3 123 2013/07/26 918
278600 아주 이기적인 친정엄마 4 이해가안됨 2013/07/26 5,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