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루떠 밴드로스의 수퍼스타라는 곡에서요

악기 조회수 : 546
작성일 : 2013-07-03 21:41:06
돈츄리멤버 유톨미유러븓미베이베 하고 띠리리리하는 소리요 그거 무슨 악기 소린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신서사이저인가요?
IP : 58.234.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지
    '13.7.3 9:47 PM (125.146.xxx.206)

    단 소리지만
    돈츄리멤버 유톨미유러븓미베이베 이걸 너무 잘 받아쓰셨어요 ㅎㅎ

  • 2. 아네..
    '13.7.3 9:54 PM (58.234.xxx.2)

    티비에서 어떤 가수도 부르고 마셰코 참가자도
    이 노래 부르길래 며칠 듣고 있는데요
    창법은 감정이 과하고 심하게 촌스러운데
    그 또로로롱 하는 소리가 마음에 드네요
    그 소리 들어간 곡을 좀 듣고 싶어서요

  • 3. 앙..
    '13.7.3 9:55 PM (1.177.xxx.116)

    원글님..루더..흑..아..몰라요..
    제가 사랑하는 루더 노래인데 최근 얼마간 안들었는데 님 글 보고 다시 급하게 씨디 꺼냈어요. 엉엉..
    사랑해요..루더..진짜 너무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목소리..최고..엉엉..

    그리고..그 뒤의 소리는 역시..좋아하는 저도 그냥 당연히 그 당시 어설펐던 건반음이라 생각했고
    궁금해하지 않았는데 당연했던 제 판단이 흔들려요..

    사실 그 노래에선 루더가 그 가사부분에서 조금 느려요. 제 생각에는요.
    그게 너무 좋아요. 가사 그대로 쭉 부르는 게 아닌 감정 닮는..

    아..빨랑 유툽에서 라이브 또 찾아 들을래요. 루더 너무 좋아요^^

  • 4. 어머
    '13.7.3 10:00 PM (58.234.xxx.2)

    죄송하네요 촌스럽다고해서..
    워낙 예전곡이고 그 노래는 좀 창법이 과한 거 같아서요 제대로 감성적인 곡 같아요
    자신의 얘기인가 보죠?
    엔들리스 러브는 너무 좋아해요
    그쵸 저도 건반인거 같아요

  • 5. 앙..
    '13.7.3 10:06 PM (1.177.xxx.116)

    헉..ㅎㅎ원글님..그래요..지금 들으면 취향에 따라 그럴수도 있지요..

    근데 루더는 소위 말하는 흑인음악의 대명사 알앤비의 교과서라고 흔히들 말해요.
    그 발성..호흡..아..
    너무 쉽게 그냥 술술 불러 다 따라부를줄 아는데 막상 부르면 피토한다는 임재범, 이승철 노래처럼.

    그렇게 루더는 흑인음악계 대부예요..^^
    그냥 대부가 아니라 그쪽 음악 하는 사람들이 모두 따라하고 싶어하지만 그리 편안하게 쉽게 부르는
    그의 노래를 따라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지금처럼 기교만 있는 게 아니라 감정을 담아요. 글자 그대로 진짜인거예요.^^

    물론 망구 제 생각이지만요^^

  • 6. 디토
    '13.7.3 10:07 PM (220.89.xxx.10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덕분에 휴가때 들을 음악에 추가했네요^^

    동영상 검색하다 라이브 영상 봤는데 신디사이져같아요 연주자가 건반치는 것처럼 동작하는데 피아노 연주자는 또 따로 있었구요

    잊고 있던 음악인데. . 여름 휴가때 석양에 해변에서 들어볼거예요ㅎ

  • 7. 이 가수
    '13.7.3 10:23 PM (218.233.xxx.100)

    아~~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 가수네요....
    I'd rather 들어보세요~반가와요 ^^

  • 8.
    '13.7.4 1:52 AM (58.234.xxx.2)

    디토님이 말씀에 저도 동영상 봤는데
    진짜 대단하네요 노래하는 모습과 목소리에서
    진실됨이 느껴지네요
    곡도 아주 극적이고 애절하고.. 영화 배경음악으로 어울리겠어요
    며칠째 돈츄리멤버~ 하고 있네요

  • 9. 파아란2
    '13.7.4 7:09 AM (182.220.xxx.139)

    원곡은 카펜터스 일거예요
    저는 카펜터스 가 부르는걸 듣고 자란 세대라...
    원곡도 들어 보세요 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378 목사님 정치관으로 힘드신분 있나요?? 23 교회다니시는.. 2013/08/11 2,382
284377 자연분만후 소변이 저절로 ㅠㅠ 3 광화문 2013/08/11 1,556
284376 띠아모라는 까페에 젤라또 아세요? 13 반했네요 2013/08/11 2,669
284375 자연분만후 소변이 저절로 ㅠㅠ 9 광화문 2013/08/11 5,118
284374 부엌에 와이드 체스트 놓으면 이상할까요? 4 ... 2013/08/11 1,260
284373 며느리 봉양을 오래 받고 사는 사람은 무슨 복인가요 17 오라 2013/08/11 4,808
284372 제가 돌때 받은 돌반지로 뭐할까요? 1 도토리 2013/08/11 1,404
284371 헐. 그것이알고싶다 의사사칭한와이프요.. 27 헐.. 2013/08/11 15,222
284370 대단히 수상한 어버이(?) 연합의 실체 2탄 2 손전등 2013/08/11 1,835
284369 콩깍지가 벗겨졌어요.. 4 .. 2013/08/11 1,911
284368 에어컨을 사야겠어요. 조금만 버티다사면 가격차이 많이 나나요 17 하하하 2013/08/11 5,380
284367 쫄깃한 메밀면 추천 부탁드려요. 4 행복하세요 2013/08/11 2,032
284366 방사능. jtbc 뉴스맨 방사능괴담에 대해 지금해요 4 녹색 2013/08/11 1,365
284365 전세가 없네요 8 세입자 2013/08/11 2,880
284364 청송으로 여행가려고하는데요 숙조 정보좀 부탁해요 4 청송 가요 2013/08/11 1,607
284363 블로그 공구하는 사람이 돈을 먹고 튀었는데 어디에 신고하나요 1 공구 2013/08/11 2,640
284362 롤러 코스터 타는 고딩녀 우꼬살자 2013/08/11 908
284361 정자동 한솔주공7단지 사시는분들 계세요? 분당 2013/08/11 1,719
284360 의사협회, 돈 받고 '데톨' 제품에 추천 마크 3 샬랄라 2013/08/11 1,567
284359 방금 대구에서 올라왔는데 서울이 더 더워요 11 습도 2013/08/11 3,754
284358 말씀하신대로 1 모두 2013/08/11 605
284357 부부싸움후 3 처참함 2013/08/11 1,634
284356 아이스크림 조안나와 투게더 중 어떤거 더 좋아하세요? 5 ... 2013/08/11 3,602
284355 생선에 락스냄새ㅠ 5 복실이 2013/08/11 2,363
284354 제주롯데 투숙객 아니면 이제 못들어가네요?? Qqqq 2013/08/11 2,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