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비용 이럴땐??

제사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3-07-03 20:24:07
원글 지우겠습니다.
답글 남편에게 보여줬더니 아무말 안하네요.
사실 제사는 아직 멀었는데 지금까지 남편해온걸 보면 비용얘기할것같아 미리 여쭤본거예요.
답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IP : 175.115.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3 8:44 PM (119.202.xxx.99)

    아뉘~~
    재산 다 챙겨간 장남 놔두고 치매 시어머니 간병을 왜 님이 합니까?
    그거 님이 하려면 재산 나눠달라고 하세요.
    헐~~~ 이거 뭐 국민호구 인증인가요?
    날 더운데 이런 열받는 글 정말 어쩌라는건지........
    아놔 돌아가는 분위기 보니 그집 분위기 안봐도 비디오네요.
    그런 남편하고 어찌 사세요?

  • 2. //
    '13.7.3 9:0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치매 초기야 괜찮겠죠,,앞으로 점점 증상이 심해지면 정말 간병한다는 자체가 힘든데..
    그걸 와이프한테 떠넘기시다니,, 제사비용 낼 생각하지 마시구요,
    치매 어머니 간병비를 달라고 하셔야죠, 그 비용을 앞으로 어찌 감당하실려고..

  • 3. 전전
    '13.7.3 9:24 PM (175.197.xxx.71)

    전 제사비용 이야기만 나오면 참 이상한 의문이 생깁디다.
    그거 제사상차림 어디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식구들이 다 먹어 없애는 건데
    왜 제사비용 많이 든다고 힘들다고 하는지 이해불가에요.
    제사참석하는 사람들이 입만 가지고 우르르 오는거 아닌 이상
    자기네 식구들만 참석하는 제사라면 제사한번 지내면 두고두고 며칠 먹지 않나요?

  • 4. 제사비용을 내기는커녕
    '13.7.3 9:35 PM (211.234.xxx.180)

    어머니 간병비랑 아버님재산 나눠받으셔야겠구만요.저는 효자 착한병 무지싫어해서요.. 이런 경우는 님남편은 자기엄마한텐 극진하고 아버님뜻도 거스르지않고 형하고도 원만하게 지내니 좋은사람같지만 님한테는 완전 나쁜자식(죄송)인거에요.그치만 님한텐 희생하고 참으라고 하고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좋은사람이기만 한거잖아요.형네고 형님이고 그사람들보다 님남편이 더 문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137 박칼린 최재림 열애설 9 1212 2013/07/04 11,183
271136 어깨인대가 다 끊어 졌데요 2 궁금 2013/07/04 1,908
271135 국정조사 이명박을 증인으로 요청합니다 10 ... 2013/07/04 748
271134 내가 좋아하는 것들 39 오블로 2013/07/04 3,786
271133 삼성 에어컨 AS. 2 화나요. 2013/07/04 1,452
271132 열무김치가 건더기만 남았어요. 11 도와주세요... 2013/07/04 1,415
271131 중 2딸이 교복치마 짧아서 벌점을 받았는데 11 율리 2013/07/04 2,896
271130 목동의 중학교 집단성추행 기사 났던데 어느 학교인지 8 목동뒷단지사.. 2013/07/04 4,174
271129 구입처좀 부탁합니다 2 수영복 2013/07/04 543
271128 가수렌지 3구중 하나가 불이 아예 안켜져용 8 급해용 2013/07/04 1,331
271127 티비에 나온 후리가케 계속 먹여도 될까요? 5 후리가케 2013/07/04 2,013
271126 정운현의 타임라인 2 국민티비 2013/07/04 488
271125 거지같은 회사 3 ... 2013/07/04 2,086
271124 7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04 669
271123 전생에 죄를 지었나봅니다 53 슬픔 2013/07/04 14,790
271122 여기서 알려준 10분 운동 동영상 구입하고 싶은데요 3 동영상 2013/07/04 1,336
271121 문병 갈 때 뭐 가지고 가는게 좋을까요? 4 좋은생각 2013/07/04 1,877
271120 친한친구와 헤어지기 아쉬위 전학,이사 포기?진행? 6 심한고민 2013/07/04 1,363
271119 kbs수신료 인상 좋지 않나요? 이거야원 2013/07/04 670
271118 냉장고 청소잘하는법 있나요? 2 냉장고 2013/07/04 1,601
271117 인연을 끊고 싶습니다 40 가족이 뭔지.. 2013/07/04 16,208
271116 시가 800억짜리 감정가 526억짜리 '교회' 경매…역대 최고가.. 7 호박덩쿨 2013/07/04 2,324
271115 내향적 남자와 외향적 여자는 4 ㅑㅐㅈㅁㅂㅈ.. 2013/07/04 3,423
271114 딸애가 혈혈단신 외국나가요 18 여름밤 2013/07/04 3,650
271113 아래 의전원 얘기가 나와서... 7 의전원 2013/07/04 4,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