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비용 이럴땐??

제사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3-07-03 20:24:07
원글 지우겠습니다.
답글 남편에게 보여줬더니 아무말 안하네요.
사실 제사는 아직 멀었는데 지금까지 남편해온걸 보면 비용얘기할것같아 미리 여쭤본거예요.
답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IP : 175.115.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3 8:44 PM (119.202.xxx.99)

    아뉘~~
    재산 다 챙겨간 장남 놔두고 치매 시어머니 간병을 왜 님이 합니까?
    그거 님이 하려면 재산 나눠달라고 하세요.
    헐~~~ 이거 뭐 국민호구 인증인가요?
    날 더운데 이런 열받는 글 정말 어쩌라는건지........
    아놔 돌아가는 분위기 보니 그집 분위기 안봐도 비디오네요.
    그런 남편하고 어찌 사세요?

  • 2. //
    '13.7.3 9:0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치매 초기야 괜찮겠죠,,앞으로 점점 증상이 심해지면 정말 간병한다는 자체가 힘든데..
    그걸 와이프한테 떠넘기시다니,, 제사비용 낼 생각하지 마시구요,
    치매 어머니 간병비를 달라고 하셔야죠, 그 비용을 앞으로 어찌 감당하실려고..

  • 3. 전전
    '13.7.3 9:24 PM (175.197.xxx.71)

    전 제사비용 이야기만 나오면 참 이상한 의문이 생깁디다.
    그거 제사상차림 어디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식구들이 다 먹어 없애는 건데
    왜 제사비용 많이 든다고 힘들다고 하는지 이해불가에요.
    제사참석하는 사람들이 입만 가지고 우르르 오는거 아닌 이상
    자기네 식구들만 참석하는 제사라면 제사한번 지내면 두고두고 며칠 먹지 않나요?

  • 4. 제사비용을 내기는커녕
    '13.7.3 9:35 PM (211.234.xxx.180)

    어머니 간병비랑 아버님재산 나눠받으셔야겠구만요.저는 효자 착한병 무지싫어해서요.. 이런 경우는 님남편은 자기엄마한텐 극진하고 아버님뜻도 거스르지않고 형하고도 원만하게 지내니 좋은사람같지만 님한테는 완전 나쁜자식(죄송)인거에요.그치만 님한텐 희생하고 참으라고 하고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좋은사람이기만 한거잖아요.형네고 형님이고 그사람들보다 님남편이 더 문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963 어떤 상대한테... 1 궁금 2013/07/24 682
278962 일반분양이 순조롭지않을때 조합원에게 부담을 지우나요? 3 언니걱정 2013/07/24 1,245
278961 만기전, 세입자가 이사나간후 관리비에 대해서요. 6 문의드려요 2013/07/24 3,691
278960 어금니 크라운 가격 6 치과 2013/07/24 4,010
278959 코리앤더와 실란트로.. 같은건가요? 3 ,,, 2013/07/24 5,077
278958 황태해장국 맛있게 끓이고 싶어요. 10 ... 2013/07/24 1,687
278957 34평살다가 18평으로 이사가셨던 분 17 .. 2013/07/24 10,570
278956 서울(서초)에서 한달정도 머무를수있는 오피스텔이나원룸 추천좀해주.. 1 .. 2013/07/24 1,395
278955 막장드라마에 꼭 3 제이씨크릿 2013/07/24 1,031
278954 매선침시술문의ᆞᆢᆞ 2 angel 2013/07/24 1,318
278953 샌드위치 햄 가격 좋은건 뭘까요? 2 하하 2013/07/24 1,113
278952 아이허브 오브리 밸런싱 샴푸 쓰시는분? 1 샴푸 2013/07/24 1,914
278951 정상회담 대화록 어디 있는지 알거같아요ㅋㅋ 21 알거같다 2013/07/24 3,749
278950 인천공항지하 장기주차 가능하나요? 10 지방여행자 2013/07/24 3,365
278949 라벨지 어떻게 만들어 쓰나요? 7 2013/07/24 1,855
278948 생로병사-'고기, 걱정없이 먹는다'..건강한 육식 방법 3 jc6148.. 2013/07/24 3,006
278947 길고양이가 자꾸 집에 들어오면 가둬야 하나요? 21 어쩌란말이냐.. 2013/07/24 10,835
278946 파데 랑콤 vs 아르마니 3 ㅇㅇㅇ 2013/07/24 2,337
278945 무정도시 출연진들 다들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11 A++ 2013/07/24 2,845
278944 초파리들이 하도 기승을 부리길래 9 모기향 2013/07/24 5,302
278943 다음주 월요일부터 휴가인데요..책 한권 추천해주세요. 4 랄라줌마 2013/07/24 946
278942 65세이신 친정엄마.. 1 해라쥬 2013/07/24 1,471
278941 수신료 대폭인상에 한 통속인 사람들 2 알콜소년 2013/07/24 722
278940 고2 아들 생각하니 기특하네요 5 간만에 화창.. 2013/07/24 1,705
278939 피아노 3년 배운 아이가 악보를 못봐요 17 당황 2013/07/24 6,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