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마채 무침 어떻게하면 맛있나요

다시마채 조회수 : 6,436
작성일 : 2013-07-03 19:42:55

다시마채 무침 어떻게 하면 맛있나요?

다시마를 삶아서 채 썰어 초고장에 무치면 되나요?

IP : 124.58.xxx.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일락 빌리지
    '13.7.3 7:51 PM (114.30.xxx.173)

    저는 액젖,고추가루,설탕으로 무쳐요
    경상도 바닷가 스타일 입니다

  • 2. 시어머니 스타일
    '13.7.3 7:57 PM (211.36.xxx.14)

    저희 시어머니 스타일인데요,
    1.다시마를 물 자작하게 붓고 멸치랑같이 끓여요.
    2.멸치를 건저내고 다시마도 건저 채썰어요.
    3.간장,설탕을 간간하게 국물여 간 하고 채썬 다시마를 넣고 졸여요.
    4.입맛에 맞게 졸여진 다시마에 통깨 뿌리면 끝!

  • 3.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13.7.3 8:44 PM (59.25.xxx.115)

    다시마채 어디서 사셨어요?
    저 그거 먹고 싶은데 제가 사는 지역이나 서울은 없어요 그래서 먹고 싶은 것을 22년을 참고 있어요

    동생이 부산 사는데 부전 시장에서도 안 보인데요
    ㅜ.ㅜ

  • 4. ....
    '13.7.3 9:06 PM (121.174.xxx.162)

    생 다시마채 일 경우 전 그냥 사용해요.데치지 않고

    양파 다져 넣고 액젓 .고추가루.청량고추조금. 깨 .마늘. 참기름. 넣어 무쳐 먹어요.
    물기 제거 하고 무쳐야 맛있어요.

  • 5. 부산사람
    '13.7.3 9:14 PM (115.22.xxx.222)

    부전시장에도 있구요 자갈치시장에서도 팔아요...어디파는지 거기 상인들에게 물어보면 잘가르쳐주던데요..

  • 6. 여기 부산
    '13.7.3 10:22 PM (211.60.xxx.134)

    저 오늘 우리동네 시장에서도 봤어요
    경상도음식인듯해요
    전 액젖 고춧가루 마늘 땡초 다져넣어요
    맵싹학내 무쳐서 된장찌게 넣구 다시마채넣구 비벼먹으면!
    아 침나와요

  • 7. ......
    '13.7.3 11:24 PM (110.10.xxx.169) - 삭제된댓글

    다시마채 무침 한번도 안해봤는데 도전합니다

  • 8. 여기도 부산
    '13.7.4 11:26 AM (1.215.xxx.251)

    시어머니 스타일 님이 알려주신법 적으려고 왔는데 이미 쓰셨네요 ㅎㅎ
    전에 어느 횟집에서 밑반찬이 곰피채조림으로 나왔는데
    멸치냄새 솔솔나면서 적당히 달고 꾸덕꾸덕한게 맛있더라구요
    집에서 저도 해보려고 곰피를 사러갔는데 구할수가 없어서
    다시마채로 대체했는데 곰피보다 덜 꾸덕했지만 맛있었어요
    전 땡초도 잘게 썰어넣었어요
    짜지않게 간간하게 만들어 놓니 반찬으로 좋았어요^^

  • 9. 코렐
    '13.7.5 12:37 AM (14.46.xxx.201)

    다시마 무침법 저장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170 한지혜가 제일부러워요 39 한지햐 2013/07/04 20,253
271169 맞네 맞네...게시판 베스트 조작음모... 8 ... 2013/07/04 1,960
271168 회사 팀장님과 미혼 여직원과의 불륜 5 누가누굴 2013/07/04 7,950
271167 요즘 저의 고민... 2 컴맹 2013/07/04 758
271166 김희선도 양악했나요?? 32 ㅎㅎ 2013/07/04 23,721
271165 김형석과 박칼린 5 라스 2013/07/04 4,043
271164 강원 델피노리조트에서 즐길만한 게 뭐가 있을까요? 1 여름 휴가 2013/07/04 3,078
271163 장애인의 직장내 고통 3 작은장애 2013/07/04 1,410
271162 500미리 텀블러 큰가요?;; 5 결정장애 2013/07/04 1,569
271161 저 말씀 좀 물어볼게요 1 맥도날드 2013/07/04 691
271160 명예를 지켜주세요 샬랄라 2013/07/04 556
271159 남의 집에서 너무 두리번거리는 사람 4 부담스러워요.. 2013/07/04 1,725
271158 첫째 난산이나 출산 시 문제가 있으셨던 분들 둘째 낳으셨나요? 8 사랑해 2013/07/04 1,691
271157 업체를 찾습니다~[도움요청] - 옥외 전광판 광고, 지하철 스크.. 댕댕 2013/07/04 492
271156 광화문광장에 요즘 분수 매일 나오나요? 1 광화문광장 2013/07/04 331
271155 허벅지살..징그럽게 안 빠지네요 9 ... 2013/07/04 5,281
271154 수하 눈빛이 완벽하게 바뀌었네요 7 우왕~ 2013/07/04 3,495
271153 방콕 호텔 고민...조언 부탁드려요! 6 방콕 2013/07/04 2,020
271152 학원에서 마음대로 규정을 바꾸는것도 적법한건가요? 야야 2013/07/03 426
271151 혼자 조용히 쉬러떠난다는 서울촌놈 아지매입니다 26 힐링이필요해.. 2013/07/03 3,842
271150 국정원 국정조사에 엠비가 빠지면 되나요? 1 ... 2013/07/03 391
271149 *마트에서 변상은 어디까지? 4 율리 2013/07/03 1,124
271148 누구의 행동이 적당한지 2 알려주세요 2013/07/03 615
271147 한중콘서트장에 그녀가 4 놀이터 그네.. 2013/07/03 1,442
271146 취미 없는 분 계세요? 2 취미 2013/07/03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