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렸을때 교육의 효과

걱정 조회수 : 741
작성일 : 2013-07-03 18:24:09

0세부터 5살까지의 교육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말도 많이 시키고, 많이 보여주고 등등

 

전문가들이 쓴 책에 의하면 인생 그 나이에 다 결정나는 거 같습니다.

저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해 따뜻한 가정이 아니였습니다. 결혼시 반대도 심해 결혼 초기에 힘들었고 ..

 

첫아이때 어찌 키워야 하는지 막막했고 나름대로 힘쓴다 했던게 책 읽어 주는 거였어요.

그것 밖에 한게 없습니다,

지금 아이들이 자라 11살이 되니 못해 준게 생각나 여러가지 걱정이 돼서요.

그땐 나도 많이 힘들어서 그랬는데 지금 보니 못 해 준게 많아 미안해요.

 

그래도 잘 자라 줄 수 있나요?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IP : 60.241.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7.3 6:46 PM (183.39.xxx.56) - 삭제된댓글

    큰애를 직장 때문에 제 품안에서 키우지 못했어요.
    전업주부하며 키운 들째랑도 많이 차이나고 ,,많이 미안하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는걸. 우리 삶을 돌이킬순 없잖아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잘자랄거라 믿으세요. 아이는 믿는대로 된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099 정유정작가의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를 읽어보.. 5 날개 2013/07/03 2,303
271098 스트레스에 넘 취약하고 겁도 넘 많아요... 겁쟁이 2013/07/03 1,118
271097 루떠 밴드로스의 수퍼스타라는 곡에서요 8 악기 2013/07/03 562
271096 이틀간 고양이 혼자두고 집을 비웠더니 ㅋㅋ 7 ㅡㅡ 2013/07/03 4,491
271095 시슬리 가방 어떤가요? 4 ... 2013/07/03 4,264
271094 세관통과.. 1 하니 2013/07/03 1,059
271093 [급질]오이지만들려는데 2 .. 2013/07/03 774
271092 압구정 고양이 사태를 보고... 7 대체관계 2013/07/03 2,365
271091 아들 세례명좀 골라주세요 15 세례명좀 2013/07/03 1,505
271090 짐 다들 추운가요? 3 요한나 2013/07/03 1,063
271089 그냥 원빈하고 이나영 결혼해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2 너도 가라^.. 2013/07/03 2,097
271088 먼가 음모같네요.. 7 .. 2013/07/03 1,731
271087 미즈넷 펌 사고난 맏며느리 글읽다가 ‥ 3 20년 맏며.. 2013/07/03 2,786
271086 출산시 하반신 마취 하셨던분들 여쭤볼께요 10 ㅣㄷㄱㅅㄴ 2013/07/03 4,457
271085 오승현은 참 매력적인 페이스인데 별로 활동을 안하네요 4 .. 2013/07/03 2,133
271084 낼이 시험인데 놀러나간 아이..ㅠㅠ 8 기절 직전 2013/07/03 1,969
271083 의사샘 스켈링 받고왔어요ㅎ 2 스켈링 2013/07/03 1,452
271082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사시거나 사셨던 분 계신가요? 7 무명 2013/07/03 3,313
271081 아이허브에서요 3 무식 2013/07/03 2,721
271080 성인ADHD에 대해 아시는 분 3 ㅡㅡ 2013/07/03 2,356
271079 한국사 교재의 흔한 패기?…전두환 소개에 '29만원' 떡하니 3 샬랄라 2013/07/03 914
271078 금요일엔 수다다 정말 재밌네요. 6 영화처럼 2013/07/03 2,182
271077 중고나라에서 거래중 일어났던 일인데 판단 좀 해주세요ㅜ 3 진28 2013/07/03 1,100
271076 초5 영어시험 ㅅㅅㅅ 2013/07/03 684
271075 여쭤요. 정외과 야간대 추천 부탁드려요. ^^ 2013/07/03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