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렸을때 교육의 효과

걱정 조회수 : 728
작성일 : 2013-07-03 18:24:09

0세부터 5살까지의 교육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말도 많이 시키고, 많이 보여주고 등등

 

전문가들이 쓴 책에 의하면 인생 그 나이에 다 결정나는 거 같습니다.

저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해 따뜻한 가정이 아니였습니다. 결혼시 반대도 심해 결혼 초기에 힘들었고 ..

 

첫아이때 어찌 키워야 하는지 막막했고 나름대로 힘쓴다 했던게 책 읽어 주는 거였어요.

그것 밖에 한게 없습니다,

지금 아이들이 자라 11살이 되니 못해 준게 생각나 여러가지 걱정이 돼서요.

그땐 나도 많이 힘들어서 그랬는데 지금 보니 못 해 준게 많아 미안해요.

 

그래도 잘 자라 줄 수 있나요?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IP : 60.241.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7.3 6:46 PM (183.39.xxx.56) - 삭제된댓글

    큰애를 직장 때문에 제 품안에서 키우지 못했어요.
    전업주부하며 키운 들째랑도 많이 차이나고 ,,많이 미안하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는걸. 우리 삶을 돌이킬순 없잖아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잘자랄거라 믿으세요. 아이는 믿는대로 된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534 광화문 교보문고 최근에 가보신 분 3 aaa 2013/08/04 1,269
281533 배드민턴라켓 궁금해요. 3 운동 2013/08/04 1,214
281532 집안에서 아이이름 안부르세요? 8 ... 2013/08/04 2,465
281531 선물주천좀.. 뉴질랜드홈스.. 2013/08/04 528
281530 일산교정 8 궁금 해 2013/08/04 1,017
281529 님들 공짜로 일본 뱅기표 주시면 일본 가실건가요? 47 솔직한대답 2013/08/04 3,401
281528 백낙청-김상근, 김한길 만나 '장외투쟁' 격려 2 샬랄라 2013/08/04 1,023
281527 결혼전에 연애할때 싸우고헤어져보신분 3 2013/08/04 2,095
281526 딸이 크면서 2 외동딸 2013/08/04 844
281525 베스트셀러가 되면 작가는 얼마 벌까요? 5 아이가 궁금.. 2013/08/04 1,974
281524 만약에 부모님이나 자식이 유명인이라면.,,.???? 4 .... 2013/08/04 1,686
281523 아랫배가 불쾌.. 빨리 시작하는 법 없을까요? 2 달거리 2013/08/04 1,455
281522 유치원 급식에 생선 나오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방사능 솔직히 .. 15 원글 2013/08/04 2,941
281521 전세대출 받은 세입자. 3 전세 2013/08/04 1,784
281520 가정용 진공포장기 써보신분 계세요? .. 2013/08/04 3,317
281519 경제적인 격차 34 타인의 시선.. 2013/08/04 14,697
281518 "가정 깨질까 두려워" 가정을 지킬려고 그랬다.. 12 호박덩쿨 2013/08/04 4,257
281517 디에타민먹음 죽을만큼 우울해져요 2 .. 2013/08/04 6,505
281516 얘기해야 할까요? 15 마나님 2013/08/04 3,604
281515 탄탄면 맛나게 하는 집을 찾습니다!! 10 먹고파 2013/08/04 2,757
281514 잘생기고 똑똑하지만 가난한 남자인데 세상살기 힘드네요 27 seduce.. 2013/08/04 12,810
281513 82님들..일본 선술집풍 고기굽는 기계인데 혹시 이거 보신분 계.. 9 ,, 2013/08/04 2,726
281512 [속보] 세계 3대 통신사인 로이터 통신에서 촛불시위 오늘 전격.. 10 소식 2013/08/04 3,079
281511 요리 증오하는 맞벌이주부님들 아이디어 66 구해요 2013/08/04 9,817
281510 믹서기 사고 싶은데요 6 레몬주스 2013/08/04 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