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 고수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1. ...
'13.7.3 5:53 PM (59.15.xxx.61)너무 오래 두셨어요.
요즘같은 폭염에는 이틀 정도에 한 번씩 끓여서 식혀 부어야 되요.
지금이라도 빨리 모두 건져서 물 끓여 식혀서 부으세요.
벌써 새콤해졌을 것 같아요.
그리고 김냉이나 냉장고로 직행하셔야 됩니다.2. ...
'13.7.3 5:55 PM (59.15.xxx.61)허옇게 골마지 끼지 않았나요?
3. 음
'13.7.3 5:59 PM (211.114.xxx.137)혹시 오이지 겉표면에 수포같이 부풀어 올랐으면 소금물 한번 끓여 식힌다음 부어서 김냉에 넣어버리세요.
4. 켁
'13.7.3 5:59 PM (121.165.xxx.189)꼈어요 골마지...
엄마가 자꾸 열흘쯤 있다가 하라고.........어쩜좋아5. ...
'13.7.3 6:02 PM (123.142.xxx.251)식히지마시고 뜨거운거 그냥 부으시면 더 꼴들해져요..
저는 식히지않고 계속 뜨거운거 부어요..
그리고 식으면 김냉으로..6. 감사합니다
'13.7.3 6:05 PM (121.165.xxx.189)국물맛보니 다행히 전혀 시큼하지 않아요.
골마지는 위로 얇게 한겹 덮였는데..
오이도 만져보니 무르지 않았고.
어째껀 더 두지 말고 따라내서 끓여야겠어요.
점셋님, 두번째도 식히지 말고 그냥 부으라는 얘기, 저도 들은적 있어요.
그럼 뜨거운거 부었다가 식으면 바로 김냉에 넣으면 되는거예요?
더이상 상온에 두지 말구요? 아이구 쉬운줄 알았더니 ㅎㅎㅎ7. ...
'13.7.3 6:07 PM (123.142.xxx.251)넵...
처음은 누구나 어려워요..8. 오렌지
'13.7.3 6:15 PM (1.229.xxx.74)저는 3일있다가 끓여서 식힌다음 부었고 또 7일있다가 끓여서 식힌다음 지금 부어놨는데요
우리집 엄청 더운집이고 상온에 계속 두었어요 전혀 시큼하지 않고 오이지 맛있게 잘 됐어요
82에서 꼬들꼬들하게 먹으려면 상온에 3주 두라고 해서 지금 3주정도 상온에 두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상할까요??
현재 지금 맛은 너무 잘 들었는데 꼬들하지 않은 상태거든요
아 고민됩니다9. 저도요
'13.7.3 6:27 PM (221.165.xxx.204)저도 질문 드려요.
저도 올해 처음 담궜는데요.
전 익기 전에 김.냉에 넣은것 같아요.
이거 다시 꺼내서 익혀야 할까요?10. ,,
'13.7.3 6:29 PM (61.74.xxx.243)점 세개님
1. 물과 소금의 비율을 10:1로 해서 처음 뜨거운 소금물을 오이에 부은 후 5일 절인다.
2. 절인 오이를 얇게 썬다.
3. 건져내서 양파망에 넣어 무거운 돌 눌러서 물을 뺀다.
4. 2시간 후에 커다란 양푼에 담아서 고추가루 파 마늘 넣어서 무친 후에 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는다.
5. 먹을만큼만 조금 꺼내서 참기름으로 한번 더 무친다.
6. 나머지는 꼭꼭 눌러 보관한다.
이게 맞는거죠~
그런데 그렇게 해도 안변하나봐요, ~
그러면 절일때11. 양파망이요?
'13.7.3 6:52 PM (193.83.xxx.178)이걸 진짜 음식만들때 쓰시나요? 드럽지 않아요? 색소랑 다 들었을텐데.
12. 감사합니다
'13.7.3 6:59 PM (121.165.xxx.189)점셋님을 비롯한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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