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인터뷰보고왔는데 나홀로육아엄마는...

나님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3-07-03 16:24:13
애들이 어린이집 적응이 되서 오늘 인터뷰보고왔는데....
7월 중순 8월 중순까지 할수 있는 일인데...
8월 첫째주 어린이집 방학때문에 못간다고 하고왔어요...
전 시댁 친정이 전부 3시간거리이고...
남편도 육아에 도움안되구요..
나홀로 육아족인데...
이런 환경에서 워킹맘으로 변신은 무리인가요?
아마 시터 쓰느니 시모 모셔다가 애들보라할거같은데
시어머님이 이간질을 능숙하게허셔서...

에효...
정말 조건 맞추기 힘드네요.

시어머님이랑 합가 비스무리하게 하고 돈벌러 다닐까요?

IP : 180.227.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님
    '13.7.3 4:25 PM (180.227.xxx.15)

    나이는.34라서.이제 슬슬 취업해야할거같긴합니다....
    아님 애들 초교 고학년까지 기다려야하나요?

  • 2. 마미마미
    '13.7.15 11:24 AM (220.117.xxx.97)

    음.. 시모님이랑 의견충돌 일어나느니 차라리 베이비시터분 구해서 쓰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도 비슷한 고민있었는데 맘트리에서 시터분들 정보를 많이줘서
    면접도 한번밖에 안보고 바로 채용했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527 복코는 성형하면 망하나요? 11 복코 2013/09/18 11,767
298526 은평뉴타운 동네 어때요 5 양파깍이 2013/09/18 3,667
298525 전화안하는 아랫동서 49 짜증 2013/09/18 13,396
298524 책상 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1 데스크 2013/09/18 951
298523 개님께서 몸살이시래요. 9 추석명절 2013/09/18 2,990
298522 단식중인데 머리카락이 안빠져요 10 신기해요 2013/09/18 4,847
298521 결혼14년 아직도 시댁가기가 부담스러워요 1 2013/09/18 2,651
298520 카톡 질문드려요... 1 side 2013/09/18 1,273
298519 아이한테 부부싸움 보여주면 10 눈에띄네 2013/09/18 4,582
298518 새머리 인간들이 국민들께 추석인사 한답니다~ 7 손전등 2013/09/18 1,754
298517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감사노트를 시작했어요. 18 언제나 화이.. 2013/09/18 4,664
298516 분당쪽에 내일 하는 식당 있나요? ... 2013/09/18 1,322
298515 아빠 팔 한쪽이 퉁퉁 부으셨어요. 5 초겨울 2013/09/18 1,371
298514 뉴카렌스 가격 (사야 할지 말지 고민) 2 .. 2013/09/18 1,699
298513 출신대학과 다른 학교의 타 전공 대학원 가기 많이 힘든가요? 17 ll 2013/09/18 14,242
298512 소개팅에서.. 6 2013/09/18 2,310
298511 서울 지하철에 사람이 없어요. 2 대박 2013/09/18 2,393
298510 나가수 박정현 와우 5 히히 2013/09/18 4,570
298509 이혼...아이들이 있는 이혼문제요.. 53 도와주세요 2013/09/18 13,452
298508 에세이 잡지 추천해주세요 2 에세이 2013/09/18 872
298507 소고기와 돼지고기 바베큐할 때요? 6 바베큐 2013/09/18 7,204
298506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6 참맛 2013/09/18 1,878
298505 좀 쑥스러워도 선물에 카드나 쪽지를 같이 쓰는 게 참 좋은 거 .. ........ 2013/09/18 1,012
298504 오늘 저녁식사는 어떻게하실건지요? 6 저녁 2013/09/18 2,314
298503 방송국 숨바꼭질 우꼬살자 2013/09/18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