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기사에서 군대간후 지옥을 맛봤다고 하는데.
현실은 영외 이탈이네요.
나인 왕팬인데 대 실망이에요.
예전 기사에서 군대간후 지옥을 맛봤다고 하는데.
현실은 영외 이탈이네요.
나인 왕팬인데 대 실망이에요.
나인으로 이제 좀 뜨나 했더니..
뜬지 몇일이나 됬다고
나인 모냥 향피우게 생겼으니...
FM으로 생각해서 법은 지키라고 있는거지만, 영외이탈 정도는 대부분 많이 해요.
남자들도 이건 별거 아니라고, 재수없어 걸린거라고 하던데요.
김재원도 영외이탈로 징계 받았었더라구요.
이미지 좋았는데 그 얘기 듣고 훅 가네요.
자기도 그래놓고 이번 연예병사 일이 왜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인터뷰했다니
참 뻔뻔하기도 하죠.
이진욱씨 너무 실망이에요. 일반 병사는 저거 탈영으로 처리해서 영창 들어갑니다. 연예병사라 봐준거지. 아들둘 가진 엄마라 더욱더 열불 나는군요.
걸리면 영창가죠. 하지만 보통은 안걸린다는.
영외이탈은 무조건 영창입니다.
나인에서 로필까지 재밌게 봐서 그와 관련한 기사,군대전.후 인터뷰 보면서 초기엔 신기했는데,
점점 신비주의같은 팬심은 사라지더군요. 역시 드라마인물이 그를 만들었어 하며
담담해지는 순간 이런 기사를 보니 연예인에 대한 허상이 얼마나 부질없는것인가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작품속에서만 좋아하자....
특회 김재원시.. 본인이 평민들이 갈 영창짓을 하고도 남얘기처럼 본인과 무관하다는듯이
드라마 발표회서 떠든것보니 웃긴다라는 생각.영외이탈이 본인들한테는 하찮은 짓이었나봐요.
작년 여름 군대간 조카는 이제껏 휴가라고 나온게 20일도 안되는데 ,(것도 포상휴가포함)
성시경은 150일,이동욱은 95일...기가 막혀요.
이동욱은 제대전부터 여인의 향기 촬영준비 하느라 휴가 나와서 몸만들기 했다더군요.
그러고도 남들 안가는 군대간처럼 예능에 나와 군대동기들 끼고 희희덕거리는 일화로
미화하는거 역겨워요.군대 이미지로 프로하나 맡고 같이 놀았던 동기들하고 어울려 기사 만들고....
일석 이조에요.군대가... 이미지 포장하기에 최적인듯....
오지 산간도 아닌 이태원 부대라...얼마나 자주 나와 놀고 들락 날락 했을까요??/
그런걸 지들끼리 군부대 방송하고 기껏해야 연예인 사인하러 다니고 ..
얼마전 강원도 고성으로 현장학습 갔었던 중학생 아들한테 뙤약볕에 서던 병사가
먹을것 좀 있으면 주고 가라고 했단 얘기가 생각나 정말 괘씸하고 이나라에서 평민들이
얼마나 보이지 않는 차별로 살아가는지 화가 납니다.
연예인에게 너무 많은걸 기대하나봐요 ㅎㅎ
어차피 군대도 몸값비싼 연예인들 홍보에 행사에 이용 많이 하는거고 상부상조겠지요
좋아하던 배우인데 실망
이진욱 인터뷰보고 참 생각보다 깊이 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영외이탈 기사보고 완전 홀딱 깼어요
그 외모로 왜 그 정도밖에 못 떴나 이해가 가기도 하고...
연예인은 연예인.
쉴드치지 마세요
나인뜨고 모 포털에 군대동기라고 어린 병사가 훈련병때에 일화를 쓴것보니 당시 연인이었던
ㅊ ㅈ ㅇ 하고 통화하다가 바꿔줘서 잘부탁한다 얘기도 오갔다 해서 참 이상하다
주변에 핸드폰 다 집에 놓고 가던데...거짓으로 동기라고 뻥친다고 댓글들도 있었는데, 정말인가봐요.
핸드폰에 잦은 외박 휴가에...생일이라고 휴가 나와 데이트하는 장면도 찍혔었지요.
울 조카는 생일에 못나오던데....군대서 치아교정도 하고.....군대가 군대가 아니네요.사교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