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자주는 가진 않는데요,
제작년에 온가족 다 갔다온후 8살이였던 작은아이 중이염 심하게 걸려서
한달 치료하고 난리쳤었거든요.아침 개장할때부터 온종일 저녁때까지 놀았거든요.
그러고는 다시는 진짜 안가고 싶어서 물가쪽으론 생각도 안하다
작년엔 안갔구요,
요근래 주변에 다들 워터파크 갔다오고 그러는거보니 한번 가볼까 말까 싶어서요.
이제 10살인데 중이염쪽으로 덜할려나 싶어서 한번 여쭤봐요.
아이가 평소에 비염은 있지만 중이염 자주 걸리고 그렇진않은데요,
하루 왠종일 놀아서 그런거일수도 있는건지 아님 반나절만 놀다오면
괜찮을려나 싶어서요.
학교서 매해 물놀이 가긴 해도 몇시간 놀다와서 그런지 중이염 걸리고 그러진 않는거보니
올해 한번 데려가야하나 고민되서요....
작은애 특성상 정말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라서 쉬지않고 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