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 단지 가다보면 인도하고 1층하고 붙어있는경우 많은데
요즘같은 여름엔 눈이 자꾸 가더라구요
근데 보면 막 추레한 차림으로 tv보고있는 모습 보면 '아 사람들 다 저렇게 사는구나 ;;'이런생각들기도하고
막 집 인테리어같은것도 쓰윽 스캔하면 그것도 나름 재미구요;;
또 어떤집은 웃통벗은 남정네 볼때도있기도하고 ;;ㅎㅎ
1층사는분들이 들으면 정색하시겠지만 저에겐 요즘 취미네요..;;ㅎㅎ
저희 아파트 단지 가다보면 인도하고 1층하고 붙어있는경우 많은데
요즘같은 여름엔 눈이 자꾸 가더라구요
근데 보면 막 추레한 차림으로 tv보고있는 모습 보면 '아 사람들 다 저렇게 사는구나 ;;'이런생각들기도하고
막 집 인테리어같은것도 쓰윽 스캔하면 그것도 나름 재미구요;;
또 어떤집은 웃통벗은 남정네 볼때도있기도하고 ;;ㅎㅎ
1층사는분들이 들으면 정색하시겠지만 저에겐 요즘 취미네요..;;ㅎㅎ
1층 사시는 분들 낮은 어둡게, 밤에는 커튼 꼭 치세요
재밌다고 보나요? 스캔이라니 세상에...
일부러 안 보려고 앞만 보고 가게 되던데...
남의 몰래 엿 보는것도 이상한데
대놓고 재밌기 않냐고 글 올리는거
도라이 같애여...
보이나요?
요즘 낮엔 밖에서 안이안보이던데
저녁이되서야 커튼안치면 보여요
근데 눈이갈수는있지만 취미라하시니변태갔아요
보게 되어도 제가 깜짝 놀라서 고개 돌리게 되는데
재미가 있다니....
오타 같아요 ㅋㅋ
관음증.....
돈 내고 보삼...
뭐지 이 기분나뿜은.,.
보지말아야지하면서도
창문 열려있으면
무의식적으로
눈이 가더라구요
저혼자 괜히 민망해서 아예 땅만 보고 가는데요......
전 너무 재미없고 스트레스던데...
지나가다 일층을. 우연히 보게 되더라도 고개 돌려요
보고 싶지 않은데 눈에 들어올때도 있어서 그것 자체가 스트레스인데..
별별 사람들이 다 사는거군요
생각없이 눈길 줬다가도 퍼뜩 정신들면 되게 민망하고 미안해지던데 재밌어요?
님의 사생활이 남들에게 보여지고 들켰을 때도 님은 재밌고 유쾌하신지요.
어우~ 글이 참...거시기 하네요.
1층은 일부러라도 안보려고 의식적으로 그러는데 재밌다니...;;
일부러 자극할려고 올린글로 보이네..
웃통벗은 남정네를 잘 못봐서 그런가.....
가관이다.
가고싶은가 봅니다
베스트에 모유수유 엄마가 맞은편에 있어서 본것 가지고도 관음증 운운하는 세상에 일부러 남의집 안방을 들여다보다니!
얼마나 욕을 퍼드시려고...
살면서 1층 집 구경해본적 단 한번도 없네요.
전 눈이 안가던데..이게 정상 아닌가요?
원글..미쳤고 주책바가지에 무식해보여요.
지우세요.
욕먹고 싶어서 환장한것도 아니고
예전 베란다 있는 집들은 속이 안보였는데 요즘 아파트들은 속이 다 보이더라고요. 다 확장을 해놓고 유리창이 미닫이가 아니래서 속이 다 보여요. 낮에도요.
충이세요?
오늘 게시물 왜이래요
무식인증하셔서 좋겠어요 ㅎㅎㅎ
남들은 거기 서서 구경하는 미친 원글을 구경하고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다들 수근거리겠죠..
아마 동네에서 미친년이라 소문 다 났을꺼예요~~~
님 미친사람같아요. 남의집 들여다보인다고 들여다보는거 그거 범죄아닌가요?
1층에 사는 사람들이 다 님이 들여다보는것을 허용할정도로 인권도 바닥이고 없이 사는 사람처럼 느껴지는 글이네요.
아 짜증나.
웃통벗은 남정네 ??
저 일층 사는데요..저희집은 거실쪽 한 면이 전부다 큰 탁트인 유리창이라서 안에서 바깥이 훤히 내다보이는데요. 신기하게도 밖에서는 안이 전혀 안들여다보여요.
진짜 재수없다
어쩌다 쳐다보고 그런생각 들었다면 몰라도.. 취미까지 붙을정도면
범죄자 내지는 병적인 수준까지 간거아닌가요?
이분 좀고층사는분이겠죠
밑에 1층살다 높은곳 못살겠다는글보구 좀베알이꼬이셔서
쓰셨나봐요ㅋㅋ
제생각엔 1층은 밖에서 이렇게잘보인다~ 하고말하구싶어서 그러는것처럼보이는데
근데 변태인증밖에 안되는게 ㅋㅋㅋ
미친거 아냐?
아닌가요? 보통 사람은 우연히 눈이 가도. 너무 잘보이면 이쪽에서 오히려 민망해서 고개 돌리지 않나요?
이제 82에 별 변태까지 출동하네요.
82 물이 흐려지긴 흐려졌네요....
자기 하는 말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쓰는 정도의 아이큐들도 많아지고요.
원글님, 뭐 하는 분이세요?
변태 같네.
정말 예의없는 행동인데...
익명이라도 부끄럽지 않나요?
절대로 안봅니다.
처음부터 재미를 안붙이면 재미없습니다.
열어놓고 사는 사람도 없겠지만
불환히 켜진것만 봐도 처사람들은 왜저러나..합니다.
물론 한여름에 커튼닫고 살아야하는 1층도 안되었긴해요.
저 3층인데도 꼭 커튼 닫고, 잘때는 아직은 유리창다 걸어요.
원글님 보니..
계속 그래야할것 같네요..T.T
재밌었더라도 이러는건 아니죠.
무뇌아같아요.
funny 한 재미라기 보다는 intersted 한 재미의 뉘앙스 이신거 같은데 그런 점에선 저도 인정해요.
낮에야 모르겠지만 어둑해질 무렵부터는 안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나요.
사람 시야가 정면을 본다고 해도 양 옆으로 어느 각도는 보이게 되니 지나가다가
좀 특이하거나 그 집에서 무슨 소리가 난다거나 하면 봐지게 되잖아요.
일부러 눈에 담아두려고 스캔하는게 아니라 그냥 한번 쓱 봐도 눈에 들어오는게 있어요.
사람 백명이 지나가면 그 백명이 모두 1층 사는 사람들 의식해서 일부러 안봐주지는 않을거 같아서
집 보러 다닐 때 가격이 적당하고 빛이 잘 들어도 1층은 피했어요.
원글님 삶이 초라하고 외로워서 그래요.. 빨리 행복 찾으시길
제가 님같은 인간을 보면 반드시 경찰에 신고할겁니다.
요즘같이 무서운 세상에 남의 집 이렇게 보는 사람 도둑인지 변태인지 모르니
얼른 잡아가서 조사해보라구요.
그리고 동네방네 소문 나 낼겁니다.
아마 저같이 별난 사람도 있을테니 알아두세요!
변태같은 의도로 쓰신 글은 아닌 거 같고 ㅋㅋㅋㅋㅋ
그냥 남들이 평범하게 사는 모습을 보는게 재밌다고 표현하신거죠? ㅋㅋㅋ
지나다 우연히 베란다 눈길 가다가도 안에서 사람이 쳐다볼까 얼른 고개 돌리는데
취미 ? 재미? 허참,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요 그건 취미가 아니라 변태 스러운 거예요.
원글님 그러지마세요.
아파트 안에서 님 그러고 쳐다보는거보면 정말 불쾌 할꺼예요.
남의집을 왜 훌터 봅니까? 그런 행동은 밤손님 들이거나 변태들이나 할행동 같네요.
고상한 취미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저도 다른 사람들 사는 모습이 궁금하긴 해요.
전에 살던 아파트 부엌에서 보면 뒷동 집들의 거실 창문이 다 들여다 보이거든요.
가끔 설거지하면서 뒷동 집들 쭉 스캔하면서 저 집은 우리랑 반대 방향에 쇼파를 놨네,
저 벽에 그림을 거니 좋구나, 인테리어가 우리집이랑 어떻게 다른가도 보고
베란다에 장독이나 화분이 많은 집은 주부가 참 바지런한가 보다 생각하기도 하고
거실에 모여 옹기종기 tv 보는 집들 보며 화목한 집인가 보다 흐뭇해하기도 하고 그랬네요.
어느 집을 찍어 놓고 특별히 관찰한 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시선을 피한 적도 없었어요.
아마 원글님도 그정도의 흥미와 관심이셨던 것 같은데 너무 뭇매를 맞으시니
저도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 싶고 그래요.
물론 복도식 아파트에서 문 열어 놓은 집 지날 때는 일부러 고개 돌리고 안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나머지 사람들도 모두 공범으로 몰고 싶어가고자 하였으나 실패. ㅎ
미친사람이 원글포함 몇명뿐이라 천만다행.
참 재밌을게 그렇게도없을까?
범죄는 아니겠으나
몹시 천박하고 무식한 행위임에는 틀림없네요.
제가 예전에 사람발밑만 보이는 반지하에서 아기를 키우면서 살았는데 무려 4년을 정확히 살았어요.
햇수로는 5년.
그런데, 주인아줌마가, 매일을 그 창문바로앞에 차를 주차를 해놓고 서성대면서 창틀에다가 얼굴을 들이대고 스캔을 하셨어요.
그리고, 저랑 마주치면 꼭 위아래로 사람을 훓어보고요.
꼭 그 눈길이 저를 혓바닥으로 핥아대는것 같아 자존심이 뜨거워져서 참 힘들었어요.
그러지 마세요..
그래서 이층부터 일층 만드는게 좋은거 같아요.
한국 살땐 몰랐는데, 여긴 아파트가 2층이 일층이고 1층은 대부분 그냥 로비 거든요.
아무리 작고 별로인 아파트도 거의 그래요.
아파트가 한국처럼 도로에 붙어있지 않고 문을 통해 들어와야 하는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그러고 보면 한국의 아파트들은 사생활 보장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대부분 경비실을 통해 주민 확인을 하고 들어오고, 엘리베이터도 아무나 다른층에 내리지 못하고,
씨씨티비가 항상 돌아가고, 또 남층에서 내리면 이상하니까..
요즘은 거의 개인 엘리베이터 지문인식 같은거 해야 자기층에 내리고 남층은 눌러지지도 않고
쓰레기 버리는 쪽 엘리베이터만 다 열리고..
옥상에 주민들이 막 올라간다는건 상상도 못하구요(옥상투신이 안됩니다)
첨엔 불편했던 점들이 요즘 좀 합리적인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남의 눈길이 저절로 가게되는 1층이나 반지하에서 살면, 열이면 열 전부다 사람들이 쳐다보던데요.
아예 대놓고 창틀사이로 얼굴을 대고 보는사람들도 많았구요. 그런 사람들은 이미 안면이 있는 사람들이기도 하고 아예 검은 맘을 먹고 움직이는 나쁜 놈들도 있고, 거의 사생활이 없다고 보면 되죠.
82에서는 민망해서라도 안본다라고 하는데 제 경험상 그렇게 일부러 배려해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안을 들여다보고싶어하면서 서성대던 사람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재미있는걸 찾아보세요 뭐 이런게 재미있을정도인지........
욕먹는걸 즐기시는듯...
일부러 안 보려고 앞만 보고 가게 되던데..22
1층살아요 밖에서 뿐만아니라 신문온거 주을려고 잠깐문열면 잠깐열린 문틈사이로 우리집을 보는사람들이있어요
하루종일 불쾌해요 그사람의 심리는정말 못되먹은거 같아요
댁 같은 사람들 때문에 이번에 1층 이사갈려다 만 일인입니다.
남의 집을 우연히도 아니고,왜 봅니까??
저도 좀 즐겨요.
특히 차타고 지나다 정차중일때나 길가다 우연히 또는 높은층의 다른집 놀러갔을때 그냥 보게되요.
그집 사람 구경이아니라 다른집들은 어떻게 하고사나 예를들어 인테리어같은거.
아파트는 한줄이 다 같은 구조인데 각기 조명도 다르고 꾸며논것도 달라서 보게되죠
또 몇십억씩하는 집들 지날때면 어떻게 하고 사는지 궁금해서 보게되고요
버스에 앉아 버스보다 낮은 옆의 택시나 승용차들 보는것도 비슷한심리.(제가 버스보다 낮은 차에 타 있을때도 버스에서 제차 많이 처다보던데용?)
암튼 저희집도 일층이라 365일 커텐칩니다.
가관이다
남정네가 아니라
여자라도 볼려고 얼굴 내미는 거겠지
뻔하네요
참의로 이상한사람일세
무례한 분들 많네요..
전 일부러 1층은 안 보려고 고개 돌리고 가는데...
당하는 사람 얼마나 불쾌하겠어요... ㅡㅡ; 공감능력이 없으신 건가...
남의 집 일부러 보는 게 그렇게 재미있으심 본인들 집도 문 활짝 오픈하고 오가는 사람들에게 보여주세요~
호기심은 제발 다른 건전한 취미로 충족하시길..
원글님, 조심하셔야겠어요. ^^
저는 집 안은 안 봐요. 서로 민망하잖아요.
가끔 지나다니다 1층 집 앞 공간에 텃밭이나 정원으로 꾸며놓은 분들 있더라고요.
그건 보고 배워요. 흑, 아파트 베란다로는 충분치 않아요. ㅠㅠ
82쿡이 이상햐.
원글은 사내고.
남의 집이 보이면 우연히 눈이 갔다가도 비껴주는 게 예의인데.
어쩜 재미있다느니 일부러 본다느니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해?
저도 1층 살고 남의 1층 집 길가다 시야에 들어올때 있지만
일부러 고개 돌리고 안 봅니다. 남의 사생활을 왜 들여다봐요?
눈이 있으니까 보게될 순 있지만 의식적으로 쳐다보고 있는 거 실례고 변태적인 거예요.
peeping Tom이란 말이 왜 있게요?
관음증을 호기심으로 착각하는 사람들 많네.
사람이 아니고 인테리어 보는 겁네, 소리
사람이 아니라 옷이 예뻐서입네,라며 남 뚫어져라 쳐다보는 무뢰배 아줌마들과 뭐가 달라요?
1층 사시는분들 기분 나쁘라고 올린글 같네요... 안그래도 1층 사시는분들은 대낮에도 버티칼,커튼 꼭 가리고 계시는분들 많은데... 근데 이런사람 전혀 없는게 아니예요
저 아파트 입주해서 첫 반상회 하는데 8층 사시는 아주머니가 베란다에서 앞동 인테리어 한거 저집은 어떻게 했나 뚫어지게 살펴보신대서 기겁을 했어요 저녁때 밖은 깜깜한데 안에서는 불들을 다켜 놓으니 잘보이니까 동간 간격이 있어도 잘 보여요 어쩜 저리 대놓고 상식이하일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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