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사람이 있어요 말만 안했지 티가 나게 했죠 ㅠㅠ
이 사람은 절 별로.. 의식은 하는데 부담스러워해요
둘다 쑥맥이고.. 제가 그래서 피했더니 그 쪽도 고민하던 눈치. 계속 인사는 하길래 저도 안되더라도 내 마음가는대로 하자며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아무릴없듯 했어요
좋은 데 뾰족한 수도없고 시간이 길어지니 저도 지치네요
같은직장이라 조심스럽고. 저도 예전처럼 막 좋아하면 주감스러워할까봐 다가가지못하겠고 근데 가끔 보고싶고..
ㅠㅠ 뭐지 나의 집착?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요원님 도와주세요
즐거와 조회수 : 361
작성일 : 2013-07-03 11:45:37
IP : 121.137.xxx.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3 12:30 PM (39.121.xxx.49)일단 누군가 날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좋던 싫던간에 신경이 쓰여요.
한번도 보게되고 그렇게 되는거죠.
이때! 절대 관심 표현하지마세요.
그러면 그 남자가 "아닌가?"하고 긴가민가하게 될꺼예요.신경은 계속 쓰이면서요.
님은 계속 무관심하게 다른 동료랑 똑같이 대하면서
여러가지 나은 모습을 보여주세요.
외모로도 그렇고 다른 사람 배려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일도 똑부러지게 하는 커리어우먼의 모습도 보여주고..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겁니다. "아..이 사람이 이런점도 있네.."이렇게요.
그러다가(남이랑 똑같이 대하다가) 또 한번쯤은 그 남자에게 더 배려하는 모습등을 보여서
남자를 좀 혼돈에 빠지기도 하시구요.
남자가 님한테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오게 하는데 승률이 더 높아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가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움찔하거든요.
관심이 있었더라도 관심이 날아가버려요.
정복의지가 없어지는거죠.
살짝 긴가민가하는 관심은 주더라도 절대 적극적으로 고백등을 하지말것!
요게 요점이예요!2. 즐거와
'13.7.5 6:54 PM (121.137.xxx.59)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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