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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4...학년...수학 100점이라 전화왔네요

^^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13-07-03 10:55:10

정말 지금 , 이곳 아니면 자랑 할 곳이 없어서..

 

계속 자랑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 정말 좋겠네요~~

 

자꾸 실수하고, 여태 수학 100점 맞아 본 적이 없어서 기대안 했는데,

 

콜렉트콜로 아침에 전화해서 본인도 너무 좋아하네요.

 

저도 물론 좋지만 저의 딸아이가 좋아서 그 소식 주려고 전화한 것도 고맙고...

 

이번 기횔 발판으로 계속 잘 할 수 있게 해 주고 싶네요.

 

가정경제도 어려워져서 학원 그만두려고 하고 있는데...

 

도약의 발판이 되었음해요.

 

중딩,고딩을 두신 엄마들은 콧 웃음치실 이야기지만, 항상 수학 때문에

자신없어하는 모습을 본 아이의 엄마로는 너무 자랑하고 싶었어요....

 

 

 

IP : 125.181.xxx.1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긍정이조아
    '13.7.3 10:58 AM (221.154.xxx.238)

    4학년 엄마로서 요즘 수학점수가 너무 안나와 고민인데요. 축하합니다. 짐심 부럽네요

  • 2. 그죠..
    '13.7.3 11:03 AM (203.233.xxx.130)

    수학 백점 축하해요..

  • 3. ...
    '13.7.3 11:04 AM (59.28.xxx.116)

    축하드려요~
    아이가 신나서 전화한 모습이 그려지는 것 같네요.
    자신감을 갖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보는 이도 흐뭇하구요.

  • 4. 추카추카
    '13.7.3 11:09 AM (221.139.xxx.49)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불어 저희아이도 축하해주세요 5학년
    처음으로 엄마도움없이 기말준비했는데 반1등했어요 1등보다는 스스로해넸다는게 더기쁘네요

  • 5. 칭찬
    '13.7.3 11:18 AM (202.31.xxx.191)

    칭찬많이해주세요~~~~

  • 6. 우왕
    '13.7.3 11:26 AM (1.228.xxx.145)

    부럽습니다 ㅠㅠ
    4학년 문제 무지 어려운데 어찌 백점을 맞았을까요
    장하네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

  • 7. 우와
    '13.7.3 11:43 AM (211.235.xxx.253)

    벌써들 시험 끝난거예요?
    저희애 학교는 낼부터 시작입니다. 목금으로...
    어여 끝나야 속시원할텐데 날은 덥고 애는 공부 안할라하고..힘드네요..휴..

    수학 100점 축하드려요..ㅎㅎ

    저흰앤 항상 단원평가는 잘보는데..기말은 꼭 1-2개씩 실수를 하네요
    이것도 습관인건지...잘 안잡혀요

  • 8. 오~~~
    '13.7.3 11:48 AM (122.100.xxx.54)

    축하드려요^^

  • 9. 나도 초등 엄마
    '13.7.3 1:13 PM (39.119.xxx.253)

    정말 축하합니다^^ 어디 백점 받기가 쉬운가요 부럽고 축하해요 ~~~ 아이에게 오버해서 칭찬 많이 해주세요

  • 10. ^^
    '13.7.3 3:30 PM (221.157.xxx.216)

    백점은 학년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기분좋은거죠
    맛난 간식과 칭찬 많이 해주세요^^

  • 11. ㄴㄷㄹ
    '13.7.3 7:34 PM (182.213.xxx.75)

    축하드려요 맛난거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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