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금 , 이곳 아니면 자랑 할 곳이 없어서..
계속 자랑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 정말 좋겠네요~~
자꾸 실수하고, 여태 수학 100점 맞아 본 적이 없어서 기대안 했는데,
콜렉트콜로 아침에 전화해서 본인도 너무 좋아하네요.
저도 물론 좋지만 저의 딸아이가 좋아서 그 소식 주려고 전화한 것도 고맙고...
이번 기횔 발판으로 계속 잘 할 수 있게 해 주고 싶네요.
가정경제도 어려워져서 학원 그만두려고 하고 있는데...
도약의 발판이 되었음해요.
중딩,고딩을 두신 엄마들은 콧 웃음치실 이야기지만, 항상 수학 때문에
자신없어하는 모습을 본 아이의 엄마로는 너무 자랑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