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좌측에 광고 뜨는거 가끔 흠칫 해요..ㅋㅋ

...... 조회수 : 881
작성일 : 2013-07-03 10:09:31

저는 가끔 심심하면 사지도 않을 껀데, 이리저리 웹서핑 하면서 물건 구경하러 다니는 것 좋아해요.

장바구니에 넣기만 하고 결제는 안하고 두다가,

일주일 지나도 그것이 갖고 싶으면 사고, 아니면 그냥 잊혀 지는 방식으로 물건 사는 욕구를 제어 하는 편인데,

 

82 자게하다가 보면, 좌측에서 내가 본 물건들이 자꾸 떠요. ㅋㅋㅋ

날 봐줘요, 날 사줘요. 그러고 이것들이 자꾸 자꾸 유혹 하네요.

자꾸 리마인더 시키니까, 아 이거 사야 되는 건가 자꾸 생각이 되고....ㅠㅠ 낭패예요. 크흑...

 

IP : 59.23.xxx.2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3 10:16 AM (211.114.xxx.137)

    저두요... 그리고 외국쇼핑몰까지도 제가 들여다봤던거 뜨더라구요.
    정말 섬뜩하다고 해야하나... 대단하다고 해야하나...

  • 2. 저도
    '13.7.3 10:18 AM (183.109.xxx.150)

    저도 솔직히 기분 정말 불쾌해요
    마치 내 개인정보와 일상을 감시당하는 느낌이랄까요
    사줘요 하고 유혹하는게 아니라 기분나빠서 사주기가 싫어요
    유독 82쿡에서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 글 관리자님이 좀 꼭 보시고 이런거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3. 탱자
    '13.7.3 10:33 AM (118.43.xxx.3)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인터넷 브라우져 서치 프로그램이 여러분들이 어떻게 인터넷을 사용하는가(어느 사이트를 많이 방문하는가 또는 어떤 상품에 관심이 많은가 등등)를 기록하고 분석하고 그리고 여러분들의 구미에 맞는 상품들을 제시해주는 것이죠. 이것을 제일 잘하는 곳이 구글 그래서 구글의 광고효과가 가장 높고, 구글이 이렇게 성장한 것입니다.

    실험을 한 번 해보세요 --- 여러분들이 싫어하는 상품을 몇 번 검색해보세요. 그러면, 왼쪽에 떠오르는 광고가 달라질겁니다.

  • 4. 흐미
    '13.7.3 11:26 AM (1.243.xxx.196)

    맞아요. 섬찟합니다. 내가 들여다본 것 나중에 누가 이 컴퓨터 쓰면 다 볼 거 아니에요.
    정도껏 마케팅을 해야지 원치 않으면 차단하고 원하면 신청하게끔 해야하는데
    차단도 여러번 해야하고 쿠키도 계속 삭제해야하고

    원치 않는 이에게 억지로 마케팅 하는 방식 정말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464 美당국 ”조사에 영향 미치지 마라” 경고 8 세우실 2013/07/10 2,217
273463 빨래 말리기 에어컨 돌릴까요 걍 선풍기 두대 틀까요? 7 .. 2013/07/10 3,827
273462 갑자기 전화가 낼부터 끊긴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어요. 6 이런.. 2013/07/10 2,367
273461 평상침대위 라텍스 매트 괜찮은가요? 2 그린필드 2013/07/10 2,612
273460 중학생 수학백점 6 수학점수 2013/07/10 1,909
273459 아주 집중하지 않으면 이해가 안 되네요.^^; 황금의 제국.. 2013/07/10 813
273458 자식보다 애인을 더 사랑할 수 있을까요 19 tnqkr 2013/07/10 5,466
273457 목걸이 vs 가방 어떤게 나을까요 ? 남편한테 선물받을거에요 7 너로할까 2013/07/10 1,871
273456 현재 RGP렌즈를 하고 있는데 너무 불편해서 소프트렌즈를 할려하.. 5 소프트렌즈 2013/07/10 1,315
273455 광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 garitz.. 2013/07/10 625
273454 충격적인데..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문자가 발견되었고 하네요. 9 ... 2013/07/10 3,621
273453 여름인데 약쑥보관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3/07/10 818
273452 국정원 직원, 삼성그룹 협박하다가 파면 당해 1 샬랄라 2013/07/10 1,553
273451 3년 된 한샘쇼파의 AS 이야기... 4 ㅇㅇ 2013/07/10 5,186
273450 휴가 어디로들 가실 계획이셔요? 9 부산사시는분.. 2013/07/10 2,099
273449 책 안읽는 중3아이 방학때 책 선택 조언해주세요~~ 1 .... 2013/07/10 861
273448 떡이 끈적끈적한 것은 유화제 때문일까요? 1 수국 2013/07/10 1,456
273447 길냥이 밥주는 초보 집사인데요... 10 야옹 2013/07/10 1,154
273446 스마트폰아닌 폰 구입처 아시는 분 계신지요? 6 문의 2013/07/10 983
273445 피아노 말고 취미삼아 배울 악기 좀 추천해주세요 3 7세 8세 .. 2013/07/10 1,903
273444 단팥2키로정도 샀는데 요것 냉장고에 두면 며칠이나 먹을 수 있는.. 2 팥빙수 2013/07/10 872
273443 효리도 결혼하고...옥주현씨는 그 한국일보 아들과 잘 만나고 있.. 3 궁금 2013/07/10 6,365
273442 컴 모니터 구입 조언 부탁 드립니다~ 12 모니터 2013/07/10 963
273441 남편에게 매사 신경질 짜증을 내고 있어요 남편 2013/07/10 1,177
273440 일자몸매에 어울리는 브랜드는? 1 팔다리가늘고.. 2013/07/10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