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귀 횟수를 줄일수 없을까요

ge 조회수 : 3,367
작성일 : 2013-07-02 22:47:43
안녕하세요 하루에도 20회이상씩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지구의 죄인입니다
남의 집엘 무서워서 못가겠어요... 방법있으면 좀 전수해주삼!
IP : 211.187.xxx.2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내 세균
    '13.7.2 10:49 PM (175.117.xxx.63)

    장에 유해세균이 많아서 그래요.
    단거, 밀가루, 유제품 먹지 마세요.. 최소한 3달 이상.

  • 2. 저는
    '13.7.2 10:50 PM (1.231.xxx.40)

    고구마 우유 치즈가ㅎㅎ

  • 3. ㅇㅇㅇㅇ
    '13.7.2 10:55 PM (116.41.xxx.44) - 삭제된댓글

    장해독을 하시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유산균이랑 식이섬유을 꾸준히 드셔보세요. 장에 독소-숙변-이 많은데 배출이 잘 안되시나 보네요.
    유산균 먹는다고 요구르트 드시는건 그리 효과가 없구요, 유산균이 위산에 많이 죽어서 0.001%도 장으로 살아서 가질 않는다네요. 오히려 요구르트에 설탕이 많아서 건강에 안좋아요.
    시중에 유산균제 파는거 드시고, 식이섬유 꾸준히 드시고-아님 현미밥을 드셔도 좋구요. 과일보다는 채소를 많이 드세요. 질긴 나물들이 좋아요.
    그리고 !! 물 많이 드세요.

  • 4. ㅋㅋㅋㅋㅋㅋ
    '13.7.2 11:00 PM (125.186.xxx.25)

    님 너무 웃껴요

    ㅋㅋㅋ

  • 5. ,,,,
    '13.7.2 11:12 PM (211.49.xxx.199)

    제경우엔 많이 먹지를 못하는사람인지라 조금만 과하게 먹어도 그래요
    조금씩 먹으면 덜하구요 위도 약해졌구요
    요즘 막걸리만들어 식초해서먹으니 소화잘되고 좋으네요
    몸에좋은 자연식품 신경써서 드세요

  • 6. 저는 통곡물로 극복했어요.
    '13.7.2 11:19 PM (203.247.xxx.20)

    장내 환경 개선이 중요한 걸 알았습니다.

    정말 방귀가 많았었어요, 냄새는 안 나고 소리가 큰 방귀.

    식생활 개선으로

    완전 통곡물만 섭취/도정한 거 일체 안 먹음/식전 볶음 채소-한 때 82에서 광풍분..

    그리고 걷기 운동..

    6개월 유지하자 방귀 거의 전혀 없어졌어요.

    근데 또 하나 변한 게 매일 오전 한 번씩 쾌변...

    체질도 바뀐 거 같고 그래요.

    아래 배가 완전이 납작하게 됐다는 거... ^^;;

  • 7.
    '13.7.2 11:37 PM (211.33.xxx.168)

    ㅎㅎㅎ 지구의 죄인 ^^
    덕분에 크게 웃습니다^^

  • 8. ///
    '13.7.2 11:54 PM (175.198.xxx.129)

    하루 평균 25회가 정상이라고 하던데..
    님은 양호한 것 아닌가요?

  • 9. ㄴㄴ
    '13.7.3 12:25 AM (1.244.xxx.201)

    제 남편도 엄청 배출하던 사람이었는데
    요즘 현미밥 먹고 고기 거의 안 먹으니
    별로 안하네요ㅎㅎ

  • 10. 캡슐로된
    '13.7.3 12:46 A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

    유산균 먹으면 좋아진대요

  • 11. 강추
    '13.7.3 12:46 AM (59.5.xxx.182)

    유산균이요. 전 밤만되면 스컹크로 변신하는 수준이었는데 유산균 먹고 저주가 풀렸어요.
    유산균 비싼것도 아니고 코슷코에서 파는 싼거요, 종근당꺼.

  • 12. ..
    '13.7.3 10:30 AM (121.124.xxx.199)

    원글님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그 심정 알아요.. 길 지나가면서도 방귀나오고.. 사람없으면 그냥 뀌고요..
    몸이 안 좋으니 더 방귀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어렸을때 나이든 분이 사람있는데서 방귀뀌면 왜 저러나 싶었는데.. 몸이 안 좋으니까 그랬나봐요.. 저도 정말 해결해야하는 숙제였는데.. 동지 만난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방귀때문에 글 올린적 있어요.. 저도 엄청 소리 큰 방귀였어요.. 몸이 잘 회복되길 바래요..

  • 13. ㅡㅡ
    '13.7.3 11:09 AM (211.234.xxx.186)

    집에 안쓰는 코르크 마개 있으면 막아두세요.

  • 14.
    '13.7.3 1:30 PM (125.129.xxx.218)

    윗분,

    '13.7.3 11:09 AM (211.234.xxx.186) 집에 안쓰는 코르크 마개 있으면 막아두세요.

    이런 댓글은 재밌지도 않고 감동도 없고..
    님은 그렇게 하시나보죠?

  • 15. ㅋㅋㅋ
    '13.7.3 1:36 PM (211.187.xxx.226)

    211.234.xxx.186 얘는 맨날 악플달면서 스트레스푸는 한심이입니다. 괜찮으니 패쑤하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665 외사과 경감이나 경위님계신가요? 911장난전화건... 3 잔잔한4월에.. 2013/07/02 850
270664 신혼살림 장만! 그릇은 어디꺼 사는게 좋은가요?^^ 8 햄볶 2013/07/02 2,514
270663 복숭아청 들어보셨어요? 5 ㅇㅇ 2013/07/02 2,193
270662 식당에서 밥먹으며 모유수유하는아기엄마... 131 아구 2013/07/02 20,202
270661 다욧 후기 2 ///// 2013/07/02 1,250
270660 요즘은 고양이 집사님들이 젤부러워요 라고 하신 분 6 집가 2013/07/02 1,148
270659 [오마이뉴스] "홍어·전라디언들 죽여버려야"국.. 6 부끄럽지도않.. 2013/07/02 958
270658 전세가 없고 월세뿐이에요-.- 13 ㅡㅡ 2013/07/02 4,651
270657 반신욕 꾸준히 해보신분 2 반신욕 2013/07/02 1,900
270656 발에 티눈? 굳은살? 때문에 아파요.. 2 티눈 2013/07/02 2,120
270655 모유랑 치즈만먹는 10개월아기 괜찮을까요? 9 우울... 2013/07/02 1,592
270654 (급질)한글오피스2010으로 작성한 문서관련 컴맹 2013/07/02 353
270653 이런 꿈은 처음이네요 이런꿈은 2013/07/02 844
270652 레인부츠 낮은거 어때요? 4 teen47.. 2013/07/02 1,776
270651 애견미용 취미로 배우기 어떤가요? 1 sdf 2013/07/02 1,888
270650 미국의 청와대 도청을 아시나요 1 샬랄라 2013/07/02 554
270649 인터넷 할때, 매일 이 곳은 꼭 들린다, 이건 꼭 한다 하는거... 1 sn러브 2013/07/02 1,096
270648 초2가 이런 계산식을 알아요? 4 초2 2013/07/02 1,248
270647 실리트 냄비 쓰고 있는데 휘슬러셑트가 들어왔어요. 9 프리미엄 2013/07/02 1,831
270646 미레나 하신분들께 질문드려요 3 . . 2013/07/02 1,438
270645 결혼의 여신 보신분? 이렇게 지루한 1편은 오랫만인듯. 4 . 2013/07/02 1,783
270644 맛있는 된장 추천해주세요 1 핑구 2013/07/02 773
270643 생리 중 둘째날에 무리 1 이런경우 2013/07/02 1,385
270642 고3문과 ~언어선생님께 여쭘 41 댓글절실 2013/07/02 2,115
270641 페이닥터로 일하면 힘든점이 뭘까요? 특히 내과... 11 양파깍이 2013/07/02 4,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