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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어나서 첨으로 산 12만원 중고 노트북.넘 행복해요

조회수 : 2,645
작성일 : 2013-07-02 22:36:05
축하해 주세요..
워드와 인터넷용도로 구입했어요..넘넘 신기하고 편리하네요..
흐미!!2004년 년식은 안 자랑!!
14인치라 창이 좀 답답한건 안 자랑..
그래두 넘 이쁘고 좋아요
야~~호!!
IP : 110.13.xxx.11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2 10:42 PM (219.248.xxx.136)

    축하드려요~‥
    저에게 입가에 미소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장마철 더위조심하시고 즐거운밤이요^^

  • 2. 아웅~~
    '13.7.2 10:44 PM (125.138.xxx.133)

    어디서 사셨나요..좋은거 저렴히 잘사신거 같애요^^
    저두 요즘 노트북이 간절한데
    새거는 비싸서 망설이고 있어요

  • 3. ---
    '13.7.2 10:51 PM (124.61.xxx.15)

    아웅님,,혹시 괜찮다면 제가 쓰지않는 구형 노트북 가지실래요? ㅎㅎ외관은 좀 아니지만..일반적인 웹서핑 정도는 날라다닙니다 관심있으심 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노트북 사진 보내드릴게요

    버리기엔 아깝고 마땅히 줄 사람도 없던 차에 ㅎㅎ

  • 4. 저 주심...
    '13.7.2 10:53 PM (119.198.xxx.116)

    혹시 저 주심 안될까요?
    cocomjk@naver.com 입니다

  • 5. 야옹~
    '13.7.2 10:54 PM (118.44.xxx.196)

    헉 제가 로그인하는 사이에 윗님이...^^**

  • 6. ---
    '13.7.2 10:56 PM (124.61.xxx.15)

    랩탑은 이거에요 http://cafe.naver.com/dellstory/28087

  • 7. 천사
    '13.7.2 11:00 PM (183.98.xxx.152)

    노트북 부러운 1인 ㅋ

  • 8. 저 주심....
    '13.7.2 11:02 PM (119.198.xxx.116)

    --- 님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쓰던게 8년 된건데... 얼마전 바이러스를 먹어서 완전히 절단이 나서 거의 죽었거든요.

    해서 저 주심 어떨까 했는데... 야옹님께 죄송하네요.
    어쩌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야옹님께 드려도 전 괜찮습니다.

  • 9. 잔잔한4월에
    '13.7.2 11:03 PM (115.161.xxx.85)

    가전제품은 중고사는게 아니에요.
    투자한만큼 잘쓰는거죠.
    대표적인게 컴퓨터, 에어컨, 세탁기...대부분이 그래요.

    사셔서 감동적이라고 하시니 다행인데,
    최신형노트북도 70만원대에 홈쇼핑등에 나와요.
    기왕 두고두고 쓰시는거면 그런것쯤은 조금 투자하셔도 되는겁니다.

  • 10. ---
    '13.7.2 11:05 PM (124.61.xxx.15)

    좋은것도 아닌대 야옹님이 우선권 ㅎㅎ 이 있으니까요 야옹이님 이메일 우선 받을께요 ..불발 되면 저주심..님 에게 메일 드리겟습니다.. 참 지역은 서울 지역이여야되구요~

  • 11. 저 주심....
    '13.7.2 11:07 PM (119.198.xxx.116)

    네... 혹시나 싶어서요
    아무리 그래도 제가 실수하면 안될것 같아서 글 남겼습니다.

    야옹님 안하신다고 하심 제가 할께요. 좋은 맘 감사드립니다~

  • 12. ---
    '13.7.2 11:17 PM (124.61.xxx.15)

    가전제품은 중고 사는게 아니라는 분 마인드는 도대체 뭔가요??

    님은 아나바다 란 말도 모르시는지,, 전자제품은 구입과 동시에 중고라는걸 모르시나,,

    중요한건 새거 헌거 떠나서 관리를 어떻게 하면서 사용하느냐가 관건이에요,, 무조건 중고 터부시하는 마인드는 고치시길,,

    그리고 일반적인 주부들 82쿡 같은 웹서핑 하는대 뭔 최신형 노트북이 필요한가요,,
    분수에 맞는 소비 습관을 키우는게 어떨까 싶네요,

  • 13. 야옹~
    '13.7.2 11:19 PM (118.44.xxx.196)

    윗님!!
    댓글 작성자명을 혼동하게해드려 죄송해요...
    저는 '아웅!!'님이 아니라 '야옹~'이랍니다.
    저도 님처럼 똑같은 댓글을 달려고 로그인을 했는데
    님께서 먼저 댓글 다신거니 저는 신경쓰지 마세용~~

  • 14. ---
    '13.7.2 11:20 PM (124.61.xxx.15)

    일단 야옹님 제쪽으로 메일 주세요 답장으로 노트북 사진이랑 간단한 사용 설명 보내드릴게요, carma0@다음 입니다

  • 15. ---
    '13.7.2 11:22 PM (124.61.xxx.15)

    ㅎㅎㅎ 야옹님한테 주기로 한거니까 야옹님 제게 메일 먼저 보내주세욧.. 저도 복잡한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ㅋㅋ

  • 16. 야옹~
    '13.7.2 11:24 PM (118.44.xxx.196)

    아이구~
    아웅~~님과 저 야옹~이는 다른 사람입니다
    먼저 댓글다신 아웅~~님께 우선권이 있는거고 저는 나중에 댓글달았어요.
    아이피번호 확인해보시면 다른 사람이라는거 아실수 있어요.

  • 17. ---
    '13.7.2 11:26 PM (124.61.xxx.15)

    아..그렇네요 ㅋㅋ 아웅님이시네요,,아웅님 보시면 제게 메일 보내주세요^^

  • 18. ㅎㅎㅎ
    '13.7.2 11:48 PM (220.103.xxx.166) - 삭제된댓글

    이렇게 매사 조그만 일에도 행복해하는 분들 보면 정말 덩달아 기분 업돼요. 행복이 무슨 거창한 것도, 멀리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돼요.^^

    게다가 나눔 글까지...선한 마음들에 잠시나마 행복합니다.^___^

  • 19. 화가난다.
    '13.7.3 12:31 AM (115.143.xxx.220)

    대체 누가 10년된 노트북을 돈을 받고 팔았나요.
    요새 리퍼비시제품이건 정품이건 40만원이면 윈도우 깔려있는 새거 살 수 있어요.

  • 20. ㅋㅋㅋ 원글님 귀여워요
    '13.7.3 3:31 AM (112.219.xxx.251)

    행복도 마음의 능력이져^^ 원글님 능력자심 ^^
    게다가 아웅님이랑 ---님도 사랑스러우시네용 ㅋㅋ
    저주심님도 어쩐지 누군가 오셔서 제노트북 가져가세요 하시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

    그랬음 좋겠넹 ㅋㅋㅋㅋ

  • 21.
    '19.4.12 8:18 AM (58.146.xxx.232)

    글을 읽다보니 저까지 행복하네요ㆍ
    원글님 앞으로도 더 많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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