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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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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11년전 김정일 약속 지키려고 노력하는모습
1. 나란히 선 사진
'13.7.2 10:39 PM (1.231.xxx.40)어찌나 잘 어울리는 지
2. 탱자
'13.7.2 10:46 PM (118.43.xxx.3)북한에 간 사람들 그리고 남북한 정상들이 회담한 것 사이에 중요한 차이는 정치행위의 "책임"이죠.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는 우리 민족의 미래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회담이었지만, 박근혜와 한나라당 의원들의 방북과 그들의 어록은 말 그대로 어록입니다. 북에가서 어떤 말을 하든 그것은 그 당시 상황에서 이해될 수 있는 것들이고, 개인적인 책임외에 공적인 책임이 없는 것이죠.
이 두 가지 사안들을 동일선상에 놓고 왈가왈부 비교하는 행위가 합당한 비교가 되는지 궁금합니다.3. ↑웃기는
'13.7.2 10:57 PM (175.212.xxx.84) - 삭제된댓글짬뽕이구먼.ㅋㅋㅋ
박녀와 개나라들이 그냥 자연인으로 방북해서 김일성 찬양하고 헌화하고 하는 빨갱이 짓을 하고왔다는 거야 뭐야.
공당의 정치지도자 자격은 어따 팽겨치고?
개인 자격이면 빨갱이 종북행위도 용서해야 한다?ㅋㅋㅋ그럼 문익환 목사 임수경 문규현 등 등 은 왜 구속했는데? 응? 이제 수구들도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겨?ㅎㅎㅎ4. 탱자
'13.7.2 11:14 PM (118.43.xxx.3)175.212.xxx.84//
박근혜와 한나라의원들의 북한 방문은 민주정부 시절에 정부의 허락을 받고 갔었죠.
반면에, 문익환 임수경등등의 방북은 절차적으로 정부의 허락이 없었죠. 그래서 이 분들은 법의 심판을 받았죠. 물론 법적인 심판과 도덕적/정치적 심판이 언제나 같은 것은 아니죠.
지금 남북정상회담에서 북방한계선을 가지고 논란이 일고 있고 논점에 여기에 있는데, 박근혜등의 한나라당 의원들의 과거 방북을 가지고 물타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5. 그니까
'13.7.2 11:26 PM (220.103.xxx.166) - 삭제된댓글정부 허락 받고 간 공당의 대표들이 북한내에서 벌인 국가보안법상 고무 찬양 등 이적행위들에 대한 조사가 지금이라도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한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