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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무서운 이야기 2...............

겪은 이야기 조회수 : 7,744
작성일 : 2013-07-02 19:17:30

친정 아버지 돌아가시고, 집도 다른곳으로 이사하고,,,그래도 친정엄마가 아빠쓰시던 장롱한켠에 양복이며 소지품들 아직도 넣어가지고 계세요.

설날 일주일후가 아빠 기일인데...설전에 안방에 들어가는데 살아생전 아빠의 향기? 체취가 아주아주 진하게 나는겁니다. 평소 아빠가 안방에 계실적의 바로 그 냄새요. 너무너무 진하게 나서 안방에 들어갔다가 다시 거실로 나와서 또 들어갔음에도 그렇게 진하게 냄새가 나서 방을 휘 둘러보니깐 아빠 장문이 열려져있어요. 활짝 열어놓아서 아빠냄새가 진하게 났다보다...하고 상황을 합리적으로 머릿속에 딱 넣고 나왔죠.
전혀 이상하게 생각치도 않았어요.
그.런.데.......그날이후 아무리 아빠 장을 활짝 열어놓고 지금도 가끔씩 그 장롱 문 열어도 그만큼의 진한향은커녕, 그 어떤 냄새도 안나는 겁니다.

허.허...호.....호....호.....귀신도 냄새로 나타나나 싶어요.

그다음것들도 엄청 많으나...흑흑...병원 이야기.및 병원에 딸린 기계 부속물에 귀신따라다니면서 해꼬지한 이야기등등....이거 정말로..지금도 장사 무진장 잘되는 청주의 모 산부인과 이야기에요....

IP : 125.182.xxx.6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3.7.2 7:20 PM (119.64.xxx.48)

    다음 얘기 부탁해요. 남편도 없는데 다음 무서운 이야기 보고 싶어요.

  • 2. ...
    '13.7.2 7:21 PM (223.62.xxx.17)

    산부인과 얘기도 해주세요. 어떤 얘긴가요?

  • 3. !!!
    '13.7.2 7:56 PM (115.140.xxx.234)

    남편이 종합병원 암센터에서 일 하는데
    생각만해도 무서워요ㅠㅠㅠ

  • 4. 봄햇살
    '13.7.2 7:59 PM (223.62.xxx.97)

    궁굼해요. 들려주세요

  • 5. 저두요
    '13.7.2 8:09 PM (39.7.xxx.245) - 삭제된댓글

    이런 이야기 좋아요 ~

  • 6. 댓글님들,,본격적인 이야기는 이따가9시이후에 써 드릴게
    '13.7.2 8:13 PM (125.182.xxx.63)

    지금은 저도 혼자 있어서 좀...그래요...ㅜㅜ...

    생 눈뜨고 본 적은 없어요. 보통 꿈으로 보였어요. 꿈에 꼭 눈 뜬것ㅊ럼 내 주위의 모습이 보이고, 그리고...흑흑...온몸에 소름이.... 이따 써 드릴게요.

  • 7. ..
    '13.7.2 8:23 PM (175.192.xxx.153)

    기다릴께요..
    꼭 써주세요..

  • 8. wjeh
    '13.7.2 8:26 PM (49.1.xxx.81)

    저도기둘리니다...

  • 9. 이제
    '13.7.2 8:26 PM (211.178.xxx.68)

    써주면안대요?

  • 10. 청주의 모@ 산부인과
    '13.7.2 9:25 PM (125.182.xxx.63)

    둘째아이 가지고선 유산기때문에 석달을 입원했던 때 였어요.
    처음엔 약발이 잘 들어서 보름만엔가 퇴원하게 되었어요. 다음날 저녁에 약 빼고, 하룻밤 지켜보다가 퇴원하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그날 저녁 뭔가 막 소란스럽더라구요. 이상하게 병원이 술렁거리고요. 다음날 약을 좀 더 세분화해서 조절한다는 기계를 내 방에 가져와서 내가맞는 닝겔에 달아준거에요.

    그날 낮부터 이상하게 꿈을 꾸는데,,,내 머리위에 여자 두 발이 있는겁니다. 각기 다른 꿈인데 각기 다른 꿈들마다 내 머리위에 맨발이..뙇.

    제가 좀 한 촉 합니다.....꿈으로 귀신을 ...자주 봐서리..아, 지금 내게 뭔가 붙었구나 를 알았어요.
    눈도 안뜨고, 가라. 나한테 먹을거 없다. 가라. 내게 붙어봤자 아무것도 안나온다 가라. 이렇게 속으로 말하고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근데요...이번에는 내 방이 그대로 다 보이고, 거기에 병원복차림의 어떤 여자가 맨발로 서 있는거에요...
    이여자가 나를 흘끔 쳐다보더니만, 내 방문을 탁 닫고 나간겁니다. 방문이 탁 닫히는 소리에 꿈에서 깨어났고, 한동안 정말로 간호사가 들어온건가...싶더라구요. 꼭 누군가 내방에 있다 나간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그날저녁. 약을 떼고 순탄하면 내일 아침에 퇴원 한다고 기쁜 맘에 잤다가 새벽두시에 다시 배가 아파서.....더 심한 복통과 아픔이 심해져서 선생님 뛰어오고 두배의 양의 투약을 시작햇습니다.
    그 불길한 투약기 그대로 내방에 있구요....흑흑....

    약을 투약해도 전혀 차도없이 계속 이어지다가,,,시어머니가 몰래 지어다주신 유산기막는 한약 두재를 숨겨두고 먹고,,그거 다 먹은다음에 차도가 좋아져서 8개월인가 막달즈음에 퇴원했어요.

    한약먹으면서 몸도 좋아지고, 남편도 매일 내 옆에서 잔다고(독방이었습니다.) 하고 있을때...꿈이 이상했다고 기계들어온날 이랬다고 말했더만,,이런 이야기는 우리만 알고있으면 안된다고 여기 근무하는 간호사들에게도 말하자고 하는거에요.
    남편이 저녁늦게 마트가서 아이스크림을 간호사 수대로 사 온 다음에,,,누구든 하나 걸려라 태세로 기다리다가 간호사 하나 들어오자마자 앉아서 이야기좀 하자고 해 줬어요. 물론 봉지도 손에 들려서 내보냈지요.

    그 간호사 다음날 점심즈음에 얼굴이 하얗고 노랗게 되어서 내 방에 들어와서는 마구마구 소리소리 지르는겁니다. 우리는 그런일 없었어요. 없다구요~!!!!!
    우리가 뭐랬냐면 꿈이야기도 하고 혹시 저 기계 들어간 방의 산모들 몽땅 아기낳으러 큰 병원 가거나 사산하지 않았냐 물어 본 죄 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기계 들어간 방 마다...유산기 심해져서 ...안좋게 된일이 허다했나봅니다. 간호사가 저정도로 시퍼렇게 질릴정도라면요....

    제가 이 이야기 몇년째 여름마다 써 대는거 같아요.

    모태산부인과 청주에선 굉장히 큰 곳이고,,그런데요. 하여튼,,,,병원가면 조심하세요....기가 센 분들이거나, 나처럼 귀신 쫒을만큼 되거나,,,하지않으면,,,,

    의사가 고친다해도 어쩔수 없는 일도 있을듯 합니다....

  • 11. 무서워요
    '13.7.2 10:12 PM (211.178.xxx.68)

    귀신얘기보다 더 무서워요

  • 12. 윗님 댓글 감사요.
    '13.7.2 11:41 PM (125.182.xxx.63)

    어쩜 저는 약속지켜서 이야기 풀어드리는데,,,잘 봤다는 댓글 한개 없네요...ㅠㅠ...

    토라져버릴까보다....

  • 13. ㅎㅎㅎ
    '13.7.2 11:51 PM (1.227.xxx.114)

    토라지지마세요.
    잘 봤어요.

  • 14. 우린
    '13.7.2 11:58 PM (189.79.xxx.129)

    이렇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토라지지 마세요. 새글로 올라오는줄 알았어요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97810&page=4&searchType=&sea...

  • 15. 아유
    '13.7.3 12:00 AM (203.152.xxx.136)

    완전 무서워요
    원글님 토라지지 마세요
    다른님들 님글 새글 기다리느라
    이댓글 이야길 많이 못보신거예요~~
    저도 링크 걸어준 님 덕분에
    들어와서 보네요
    글 잘봤습니다^^

  • 16. 에궁....그렇군요.^^
    '13.7.3 12:03 AM (125.182.xxx.63)

    ㅎㅎㅎ.

    그럼 새 글로 옮길까요...

  • 17. ...
    '13.7.3 2:03 AM (211.60.xxx.196)

    산부인과 얘기 예전에 본 기억이.나요.. ㅋㅋ

  • 18. 우와...
    '13.7.3 7:44 AM (222.96.xxx.175)

    산부인과 얘기 오싹하네요.
    왠지 막 현실감이 나서 더 무서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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