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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 레시피 간단하게 하는거 성공하신분

올리 조회수 : 3,008
작성일 : 2013-07-02 11:53:16
오이 씻어 두었어요 오십개
굵은소금 400 그램
식초 0.9리터
설탕 1키로 300그램 넣으면 되나요?
식초는 2배사과식초여요
난생 첨 오이지 담가요

물 붓고 담날 위아래 뒤집고 또하루두고 그담날 김냉에
넣는거 맞지요?
간단레시피도 오이가 많아서 겁나네요
미리 감사드리고 뱃살만 일키로씩 빠지실거여요
IP : 222.109.xxx.23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7.2 11:57 AM (58.226.xxx.146)

    저는 10개만 했어요.
    토요일 저녁에 담궈서 어제 낮에 뒤집었고 오늘 낮에 냉장고에 넣을거에요.
    성격 급해서 좀전에 하나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그런데 2배 식초 안된다고 봤어요. 댓글 어떤 님이 2배 식초로 했는데 이상하다고.
    다시 찾아보세요~

  • 2. 윗님
    '13.7.2 12:00 PM (125.179.xxx.18)

    10개 비율 어떻게 하셨나요?

  • 3. 올리
    '13.7.2 12:00 PM (222.109.xxx.233)

    두배식초 안되나요? 씻어놓고 대기중여요

  • 4. ㅁㅁㅁ
    '13.7.2 12:03 PM (58.226.xxx.146)

    원글님 50개 분량 보고 전부 나누기 5했어요.
    단순하게요 ㅎㅎㅎ

  • 5. ..
    '13.7.2 12:06 PM (220.120.xxx.143)

    두배식초보다는 걍 일반식초로 하심이

    저도 50개 담궜는데(일요일) 반정도는 노랗게 삭았더라구요
    위아래 뒤집어 놓고 출근했어요 내일정도 김냉으로 보내려구요 ^^

  • 6. 신선
    '13.7.2 12:09 PM (125.133.xxx.236)

    오이지가 아니라, 식초, 설탕을 넣으니 피클이군요.

  • 7. 프린
    '13.7.2 12:09 PM (112.161.xxx.78)

    제가 알고있는 레시피에 비해 소금은 너무작고 설탕은 너무 많고 한데요
    제가 한 레시피는 50개기준 소금 1킬로 설탕 800그람 식초 800그람 이구요
    식초는 일반식초예요

  • 8. 25개
    '13.7.2 12:30 PM (175.214.xxx.36)

    전 25개 했어요-_- 저처럼 따라하는 사람 있을라나 했는데 많으시네요 ㅎㅎ
    전 일요일 저녁에 담그고 오늘 집에가서 뒤집으려구요~
    과연 맛이 있을지 걱정이네요
    저도 2배식초 사려다가 그냥 식초 샀어요-
    제발 맛있으면 좋겠어요. 초보주제에 25개나 해서....

  • 9. 올리
    '13.7.2 12:31 PM (222.109.xxx.233)

    전 대기중여요 오이지 어쩌지
    식초 사오기 기다리며

  • 10. ...
    '13.7.2 12:34 PM (180.71.xxx.92)

    진정한 오이지는 물:소금을 10:1로 팔팔 끊여 넣고하는거여요.
    님께서 담그려는것은 오이피클이네요.

  • 11. 열개만들아
    '13.7.2 12:43 PM (121.157.xxx.187)

    이제 두개남았어요.
    정말 간단하고 맛있어요. 썰어서 고추가루와 마늘다진거랑 깨소금만 넣어 먹는데 아주 맛있어요

  • 12. **
    '13.7.2 12:46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일단 레시피 그대로 담가 보세요
    처음이라 오이양이 많긴 한데
    좋았다는 후기가 제법 되니 괜찮을 것같아요
    그리고 식초는 특별한 설명이 없는 한 당연히 일반식초예요
    2배식초면 식초양을 반으로 줄여야죠

    그리고 2배,3배식초는 식초맛은 내면서 수분양을 줄이려고 쓰는거예요

  • 13. ..
    '13.7.2 1:09 PM (211.40.xxx.228)

    저는 퇴근하고 냉장고 넣기만 하면 되는데요.
    원글 레시피의 반이구요.
    원글레시피 날짜는요 이틀있다 뒤집고 하루더 놔뒀다 냉장고행이에요.
    (원글 및 원글자의 댓글 잘읽어보시면..)

    전 토요일 저녁 담궜구 어제 저녁 통바꾸면서 위아래 바꿨구.. 오늘저녁에 넣고 낼저녁 꺼내 먹어볼 예정입니다.

  • 14. ㅁㅁㅁ
    '13.7.2 1:10 PM (58.226.xxx.146)

    분량대로 했는데 제 입에는 조금 짭잘해요.
    원글님도 소금 덜 하게.조절하신거라고 했는데도요.
    피클은 아니고 오이지에 10퍼센트쯤 더 가까워요.
    양념 안하고 먹어도 막 먹히는데 남편은 양념해주면 더 좋아하겠어요~
    다음에도 이 분량대로 하면 딱좋겠어요.
    안끓이고 안짜고 딱 좋아요~

  • 15. 해와달이별
    '13.7.2 1:17 PM (1.11.xxx.152)

    오이 50개 일요일에 담가서 어제 2개 썰어먹었어요. 오늘 오전에 김냉으로 옮겼어요.

    괜찮았어요.

    (너무 달것 같아서 설탕량줄이고, 소금량 조금 늘렸더니 오이지와 피클의 중간 맛이었고 먹기 좋았어요)

  • 16. 25개
    '13.7.2 1:27 PM (59.15.xxx.42)

    성공했어요~ 피클맛 절대 아니구요 오이지에 더 가까운거 맞아요
    대만족이에요~산거보다 덜짜고 더 맛있어요 ^^ 너무 긴장마시고 원글에 써있는대로만 하시면 될듯 싶어요~~ 2배식초는 아니아니 아니됩니다ㅡㅡ

  • 17. 미즈박
    '13.7.2 1:36 PM (115.136.xxx.107)

    피클맛 아니고 오이지 맛이에요.
    오이지도 썰어서 물 붓고 거기 식초랑 설탕 좀 넣어서 맛나게 먹잖아요.
    딱 그맛이에요.
    저는 50 개 만들어서 김냉에 넣어두고 먹고있어요.
    남편이 시골입맛인데 맛있다네요.
    또 하려구요.

  • 18. 올리
    '13.7.2 2:28 PM (222.109.xxx.233)

    기대되네요 담아두고 뿌듯해요

  • 19. 유레카
    '13.7.2 3:34 PM (1.243.xxx.217)

    하선정 오이지 맛이예요.

  • 20. 봄가을봄가을
    '13.7.2 4:18 PM (124.111.xxx.112)

    저도 해봤는데 맛은 있는데 너무 짜더군요.식구들도 다들 짜다고 그러고. 소금을 조금넣을걸 그랬어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얇게 잘라서 물에좀 담갔다가 건져 양념하니 하나도 안짜네요.
    다음에할때는 소금을 조금 넣어야겠다고 생각했슴.어쨌든 이 레시피는 참좋네요.간단해서.

  • 21. --
    '13.7.2 4:49 PM (123.199.xxx.109)

    담아야 겠네요.

  • 22. 올리
    '13.7.4 8:30 PM (222.109.xxx.233)

    성공한거 같아요

  • 23. 그날오후
    '13.12.12 10:33 AM (112.157.xxx.158)

    오이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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