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쌀을 불려서 으깬다던지 아님 불려서 그냥 쌀을 넣고 끓이쟎아요..
근데 여기꺼 지금 먹고 있는데 ( 예전에도 느꼈지만 ) 그냥 밥을 꺼내서 그 밥에다가 야채넣고 끓인거 같아요.
밥알만 엄청 팅팅 불어있어요..
보통 죽집에서 파는 본죽 포함 저렴한 죽들은 다 그런가요/
쌀이나 갈은 쌀 로 하지않고 밥을 해서 그 밥을 끓여서 죽을 만드나요 ?
밥으로 죽을 하는지요....ㅜ
보통 쌀을 불려서 으깬다던지 아님 불려서 그냥 쌀을 넣고 끓이쟎아요..
근데 여기꺼 지금 먹고 있는데 ( 예전에도 느꼈지만 ) 그냥 밥을 꺼내서 그 밥에다가 야채넣고 끓인거 같아요.
밥알만 엄청 팅팅 불어있어요..
보통 죽집에서 파는 본죽 포함 저렴한 죽들은 다 그런가요/
쌀이나 갈은 쌀 로 하지않고 밥을 해서 그 밥을 끓여서 죽을 만드나요 ?
밥으로 죽을 하는지요....ㅜ
제가 예전에 본죽은 아닌데
다른 죽체인점 보니 밥을 갈아서 같이 끓이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금방 나오죠
흰죽을 대량으로 끓여서 죽종류따라 먼저 해물이면 해물넣고 나중에 끓여논 흰죽 넣더라구요
병원앞에가 오픈주방인데 포장기다리면서 봤어요
예 근데 그 대량으로 끓여놓은 흰죽이란게 밥을 해서 그 밥으로 죽을 한거죠..?
그리고 갈지도 않은거 같아요 밥을.
그냥 밥덩어리가 그대로 뭉친것도 있네요..
예전에 본죽 관련 글 여기 게시판에 올라올때 덧글 중에 보니
새벽에 본죽 배달차가 영업점 앞에 서있는걸 봤는데
꿀렁꿀렁하는 죽 같은 내용물이 든 큰 통을 통째로 내리는걸 봤다고 하던데요.
본사에서 보낸 그 흰 죽에다 윗님 말씀처럼 영업점 나름대로 밥과 해산물, 고기 등등 내용물을 좀더 갈아서 섞어서 끓이던지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했었는데 하루전날에 밥 지어놓고 식힌다음 그다음날에 물끓으면 밥넣어서 죽했어요
몇년전에 지방에서 알바했었구요
제가 일할때는 본죽 배달차 보지 못했는데요
그리고 본원이라고.. 하얀 가루 맛낸다고 쓰더군요
밥으로 죽을 만드는게 이상한가요?
저는 이유식부터 해서 지금까지 죽을 자주 만드는데
밥을 먼저 하고 죽을 하면 빠른 시간에 만들수 있어 자주 애용해요.
이유식때는 밥을 믹서기에 갈기도 했지요.
혹은 제조기로 흰죽을 미리 만들어 놨다가 갖은 재료를 넣고 한번에 다시 끓이기도 하는데요.
장사하는 시스템은 어쩔수 없을거예요.
어떻게 쌀 상태에서 조리를 해서 팔겠어요.
저도 삼계탕 할 때 큰 솥에 닭 푹 고아 삶고, 한쪽에선 압력솥에 찹쌀밥 해요.
닭고기 대충 발라 먹을 즈음에 닭육수에 찹쌀밥 넣어서 휘리릭 끓ㅇ여 죽 내거든요.
빠르고 쉽고, 맛도 차별화없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