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죽' 이요...밥으로 죽만드는 건가요?

.... 조회수 : 2,890
작성일 : 2013-07-02 10:15:00

보통 쌀을 불려서 으깬다던지 아님  불려서 그냥 쌀을 넣고 끓이쟎아요..

근데 여기꺼 지금 먹고 있는데 ( 예전에도 느꼈지만 ) 그냥  밥을 꺼내서 그 밥에다가 야채넣고 끓인거 같아요.

밥알만 엄청 팅팅 불어있어요..

보통 죽집에서 파는 본죽 포함 저렴한 죽들은 다 그런가요/

쌀이나 갈은 쌀 로 하지않고 밥을 해서 그 밥을 끓여서 죽을 만드나요 ?

밥으로 죽을 하는지요....ㅜ

IP : 219.250.xxx.1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봤을땐
    '13.7.2 10:17 AM (125.186.xxx.25)

    제가 예전에 본죽은 아닌데

    다른 죽체인점 보니 밥을 갈아서 같이 끓이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금방 나오죠

  • 2. 프린
    '13.7.2 10:17 AM (112.161.xxx.78)

    흰죽을 대량으로 끓여서 죽종류따라 먼저 해물이면 해물넣고 나중에 끓여논 흰죽 넣더라구요
    병원앞에가 오픈주방인데 포장기다리면서 봤어요

  • 3. ....
    '13.7.2 10:21 AM (219.250.xxx.117)

    예 근데 그 대량으로 끓여놓은 흰죽이란게 밥을 해서 그 밥으로 죽을 한거죠..?

    그리고 갈지도 않은거 같아요 밥을.
    그냥 밥덩어리가 그대로 뭉친것도 있네요..

  • 4. 예전에
    '13.7.2 10:21 AM (59.6.xxx.80)

    예전에 본죽 관련 글 여기 게시판에 올라올때 덧글 중에 보니
    새벽에 본죽 배달차가 영업점 앞에 서있는걸 봤는데
    꿀렁꿀렁하는 죽 같은 내용물이 든 큰 통을 통째로 내리는걸 봤다고 하던데요.
    본사에서 보낸 그 흰 죽에다 윗님 말씀처럼 영업점 나름대로 밥과 해산물, 고기 등등 내용물을 좀더 갈아서 섞어서 끓이던지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 5. 예전에 알바
    '13.7.2 10:44 AM (112.173.xxx.143)

    했었는데 하루전날에 밥 지어놓고 식힌다음 그다음날에 물끓으면 밥넣어서 죽했어요
    몇년전에 지방에서 알바했었구요
    제가 일할때는 본죽 배달차 보지 못했는데요

    그리고 본원이라고.. 하얀 가루 맛낸다고 쓰더군요

  • 6. ...
    '13.7.2 11:48 AM (1.247.xxx.41)

    밥으로 죽을 만드는게 이상한가요?
    저는 이유식부터 해서 지금까지 죽을 자주 만드는데
    밥을 먼저 하고 죽을 하면 빠른 시간에 만들수 있어 자주 애용해요.
    이유식때는 밥을 믹서기에 갈기도 했지요.
    혹은 제조기로 흰죽을 미리 만들어 놨다가 갖은 재료를 넣고 한번에 다시 끓이기도 하는데요.

  • 7. ㅇㅇ
    '13.7.2 1:12 PM (125.186.xxx.148)

    장사하는 시스템은 어쩔수 없을거예요.
    어떻게 쌀 상태에서 조리를 해서 팔겠어요.
    저도 삼계탕 할 때 큰 솥에 닭 푹 고아 삶고, 한쪽에선 압력솥에 찹쌀밥 해요.
    닭고기 대충 발라 먹을 즈음에 닭육수에 찹쌀밥 넣어서 휘리릭 끓ㅇ여 죽 내거든요.
    빠르고 쉽고, 맛도 차별화없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114 짐 다들 추운가요? 3 요한나 2013/07/03 1,041
270113 그냥 원빈하고 이나영 결혼해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2 너도 가라^.. 2013/07/03 2,072
270112 먼가 음모같네요.. 7 .. 2013/07/03 1,708
270111 미즈넷 펌 사고난 맏며느리 글읽다가 ‥ 3 20년 맏며.. 2013/07/03 2,762
270110 출산시 하반신 마취 하셨던분들 여쭤볼께요 10 ㅣㄷㄱㅅㄴ 2013/07/03 4,403
270109 오승현은 참 매력적인 페이스인데 별로 활동을 안하네요 4 .. 2013/07/03 2,099
270108 낼이 시험인데 놀러나간 아이..ㅠㅠ 8 기절 직전 2013/07/03 1,946
270107 의사샘 스켈링 받고왔어요ㅎ 2 스켈링 2013/07/03 1,414
270106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사시거나 사셨던 분 계신가요? 7 무명 2013/07/03 3,285
270105 아이허브에서요 3 무식 2013/07/03 2,704
270104 성인ADHD에 대해 아시는 분 3 ㅡㅡ 2013/07/03 2,319
270103 한국사 교재의 흔한 패기?…전두환 소개에 '29만원' 떡하니 3 샬랄라 2013/07/03 887
270102 금요일엔 수다다 정말 재밌네요. 6 영화처럼 2013/07/03 2,138
270101 중고나라에서 거래중 일어났던 일인데 판단 좀 해주세요ㅜ 3 진28 2013/07/03 1,072
270100 초5 영어시험 ㅅㅅㅅ 2013/07/03 663
270099 여쭤요. 정외과 야간대 추천 부탁드려요. ^^ 2013/07/03 273
270098 운동신경이랑 음치인 부모 밑에서 본능적으로 운동을 잘하거나 노래.. 6 ?? 2013/07/03 1,279
270097 24평 에어컨 거실? 애아빠방? 어디에 설치하는게 좋을까요? 벽.. 5 고민 2013/07/03 1,991
270096 교원 빨간펜 3 궁금해 2013/07/03 2,384
270095 제사비용 이럴땐?? 3 제사 2013/07/03 1,597
270094 6세남아---웅진곰돌이 어떤가요? 2 레고 2013/07/03 5,557
270093 애들 캠프 보낼때 보험가입 여부 물어보면 안되는 건가요? 7 이상 2013/07/03 688
270092 사탕옥수수 맛있네요. 4 -- 2013/07/03 1,168
270091 임신하고 얼마만에 임신인줄아셨어요? 9 아니벌써? 2013/07/03 11,443
270090 그런데 말이에요 2 아아아..... 2013/07/03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