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 4 국어단어를 잘 몰라...요.

^^ 조회수 : 718
작성일 : 2013-07-02 10:02:39

정답은 책 읽기겠죠??

 

책을 읽어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은 어떤것인가요?

 

일주일에 한 번 논술 수업도 해 주고..

 

학교에서 주 당 2편 독후감도 써 내야 하는데...일주일에 3권은 읽는데..

 

단어가 부족하다...

 

어제도 셤문제 공부하면서 "섬유"라는 단어를 몰라 문제를 틀리네요.

 

문제는 대구지역은 노동력과 섬유가 풍부하다..이러지역은 무슨 제품을 생산할까??

했는데..보기에'양말'이 있었는데도 다른 것을 골라 답을 써 놨어요.

그리고 과학문제에선 엄마, 염분이 뭐야??

문제 읽으면서 국어공부도..

@@야 잘 모르겠음 한자로 일단 생각해봐..

 

그랬더니,

사전조사가 뭐야?하길래..한자로 생각해 봐..하니

 

죽을 사?밭 전??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저 정말 멘붕....

 

지금이래도 잡아주는 방법은..어떤 것일까요??

 

지금이나마 아이를 알아서 다행이네요.

 

어렸을때 책 많이 봤어야하는데...

 

방학때 와이책 위주래도 읽으라 할까요??

 

어제의 대책은 남편과 제가 아이와 같은 책읽고 이야기하기..였는데 잘 될까?모르겠네요.

 

국어사전을 놓고 공부시켜야할지..

 

따금한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5.181.xxx.1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 10:10 AM (115.126.xxx.100)

    책읽다가 모르는 단어 나오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엄마한테 물어보라고 하세요.
    저희 아이도 어휘력이 약했는데 물어보고 넘어가고 하다보니 좀 느는거 같더라구요.
    애들 모르고 그냥 넘어가면 계속 모르는 상태 그대로더라구요.

  • 2. 같이
    '13.7.2 10:53 AM (61.84.xxx.86)

    저희애도 4학년이예요
    모르는단어 많아요 어릴때 책도제법읽었는데두요
    특히 한자어로돈 단어 많이 어려워하드라구요
    물어볼때마다 한자뜻이랑같이 알려주면서 가르쳐주고있어요
    물어볼때 모른다고 타박하지마시고 속이 썩어도 친절히 가르쳐주세요^^

  • 3. ...
    '13.7.2 11:09 AM (110.14.xxx.155)

    지금은 논술이 문제가 아니고 어휘력을 높이는게 우선이죠
    어휘력 교재도 많고 초등용 사전이나 과목별 사전?도 있어요
    한자를 배우는것도 좋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213 자녀 문제행동 바우처 치료받아보신분 계시나요? 1 부모 2013/08/08 610
284212 아주 오래전에산 행남자기 그릇 7 .... 2013/08/08 3,256
284211 대전 에어쇼또 하나봐요 4 ^^ 2013/08/08 1,127
284210 안약이 목구멍으로도 넘어가나요? 8 2013/08/08 2,902
284209 스마트폰 처음으로 사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1 휴대폰 2013/08/08 850
284208 뉴스타파 공갈영상-김한길편 뉴스타파 2013/08/08 1,085
284207 추석때 에버랜드 갈예정인데.. 숙박은 어디가 좋을까요?! 1 에버랜~ 2013/08/08 1,284
284206 아이 감기엔 뭐가 좋죠? 망고홀릭 2013/08/08 384
284205 이런 경우 사례금 얼마 드려야 할까요? 21 사례금 2013/08/08 3,351
284204 언론인 1954명 시국선언 “국정원 보도통제 맞서싸운다” 1 샬랄라 2013/08/08 1,066
284203 김기춘 비서실장, 박근혜정부 '넘버2' 되나? 2 세우실 2013/08/08 903
284202 1달남은 더위 이기는 방법 공유해요. 5 머리 띵 2013/08/08 1,599
284201 저희집 온도계 30도 찍었네요. 25 폭염 2013/08/08 2,876
284200 다이어트중 회식 13 SOS 2013/08/08 2,015
284199 엄마가 옷을 버렸어요 2 더위사냥 2013/08/08 1,645
284198 여자들 평생 외모에 쓰는 돈 ‘3억’ 현대 2013/08/08 1,433
284197 딸아이가 카스를 계정 두개 쓰고 있는것 같은데요.. 8 중딩맘 2013/08/08 2,479
284196 분위기가 달라져서 좀 어리둥절해요. 1 2013/08/08 1,092
284195 오늘 저녁 어떻게 드실꺼예요? 18 폭염 2013/08/08 3,372
284194 천변에 목줄없이 개 데리고 나오는 주인이요 21 ㅜ ㅜ 2013/08/08 1,673
284193 다시 신혼여행 간다면 어디로 가고싶으세요 9 .... 2013/08/08 2,070
284192 갤투 유전데요... ksman0.. 2013/08/08 569
284191 목사.스님도 세금 내야 하는걸로 결정났네요. 35 .. 2013/08/08 3,792
284190 [속보] 울산 남구 고사동 40℃ 기록...역대 최고 폭염 10 ..... 2013/08/08 2,571
284189 내일 시아버지 제사에요. 9 봄햇살 2013/08/08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