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싫어 글이삭제되었네요

[어]

사전고지도 없이 삭제되어 기분이 참 안좋군요

[배설하다]

혼자 속비우고 갔나보죠. 오늘도 만선~~하고 갔거나.ㅋㅋ
그런데 개단속도 중요하지만 글도 좀 순화해서 쓰면 좋겠어요.
여기 게시판만해도 싫다는 대상들 엄청 많은데 그 대상들 상대로 그때마다 **어버리네 어째버리네 하면서 울분 토하면 요지는 공감가다가도 표현때문에 눈 버리는 건 어쩔 수 없거든요.
개단속도 하고 글단속도 하면 아름다운 사회가 되겠죠.
화난다고 무작정 칼부림 할 수 없듯이 화난다고 아무 말이나 막 쓰는 건 혼자 보는 일기장을 부디 애용해주면 좋겠어요. 아니면 제대로 언어순화해서 공감을 끌어내고 위로를 받는 게 가장 좋죠.
개 싫어하는 분조차도 그런 식으로 막쓰는 글 싫다는 리플도 보인던데 말이죠.

[마치]

요즘 언론 보는것같네요
다양한의견들이 한순간에 훅사라져
슬프다

[으악님]

그렇군요
개싫어는 82 금칙어 인가보내요

[배설하다님]

원글이 자삭한것이아니라
강제삭제되었다구요

[....]

저급한 단어, 돌로 찍어버린다는 둥
삭제안되는게 이상한 게시물이죠 뭐

[그리]

저급한표현은아니었는데
지나친표현이었다면몰라도
그래도 사전고지는 하는게순서고
표현이문제라면 그부분수정도 할수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