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이들어서 장거리 힘들어지기 전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보내드리려구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 곳은
1. 미국서부
2. 미국서부+ 하와이
3. 호주 또는 뉴질랜드
4. 캐나다
70연세지만 유럽 힘든 코스였는데 만족해하며 잘 다녀오셨어요. 성수기피해서 날씨도 좋고 금액도 저렴할때 보내드리려구요.
어느 지역이 볼거리도 많고 만족도가 높으실까요? 현재 미국서부+하와이 조합이 젤 끌리기는 하는데....
더 나이들어서 장거리 힘들어지기 전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보내드리려구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 곳은
1. 미국서부
2. 미국서부+ 하와이
3. 호주 또는 뉴질랜드
4. 캐나다
70연세지만 유럽 힘든 코스였는데 만족해하며 잘 다녀오셨어요. 성수기피해서 날씨도 좋고 금액도 저렴할때 보내드리려구요.
어느 지역이 볼거리도 많고 만족도가 높으실까요? 현재 미국서부+하와이 조합이 젤 끌리기는 하는데....
울엄마는 유럽 보다 호주,뉴질랜드 더 좋아하셨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냐고.
가까이는 일본 온천여행 좋아하셨는데 이제는 안가시겠지요. 울 부모님 60대세요.
1.2 번 비추고요
서부랑 하와이는 기간이 아주길어야 괜찮을텐대요
서부만 해도 빡빡한 스케줄로 새벽 3-4 시에 일어나는거
일주일 코스고 거기서 하와이도 비행기로 멀어요
서부여행 갔다가 정말 서너시간 이동하고 한시간 보고 식사나 가이드도 욕나오더군요
차라리 하와이만 가시거나
호주 보내드리세요 뉴질랜드는 좀 심심해요
저희 부모님이 여행 상당히 많이 다니셨는데 두고두고 좋았다 하시는 곳이 하와이에요.
그런데 하와이 갈 때 제가 함께 가서 반자유 여행처럼 다녀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구요.
일정 중에 절반은 가이드따라 버스타고 관광다니고 절반은 그냥 저희끼리 와이키키에서 놀고
밥 포장해서 쇼핑몰에서 먹고 그랬는데 아마 그 기억이 좋았던 듯도 싶구요.
하와이나 뉴질랜드요.
근데 남반구 가시면 지금은 좀 춥겠네요. 계절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