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익명으로 글을 쓰는 재미도 있네요.
편하게 나의 의견을 올려도 되고
다른 글 눈팅하는 즐거움도 있고
내가 아는 상식으로 남에게 도움도 줄 수 있고요.
정치, 종교적인 대립만 없다면 참 괜찮아요... 지금까지는.
내일부터
고3 아이 기말고사라 가슴이 떨립니다.
중 1 첫 중간고사 볼때 같다고 할까요..
내신에 막대한 영향이 있는 시험이고
중간고사를 못 본 터라 더 떨리네요.
아쉬움 가득한 초 중 고 시절을 마감하는
이 시점에 여러분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