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두끼..몸무게 쑥쑥주네요..
1. ㅡㅡㅡㅡㅡ
'13.7.2 9:14 AM (110.45.xxx.228)부럽네요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2. 산사랑
'13.7.2 9:15 AM (221.160.xxx.85)근육운동도 같이 하시는게 좋겠지요
3. 저도
'13.7.2 9:19 AM (121.136.xxx.67)해봐야 겠어요
먹는거 앞에 강해지기가 힘드네요4. 저녁
'13.7.2 9:23 AM (222.107.xxx.181)아침을 안먹는건 아무 소용이 없어요
어차피 아침엔 별로 많이 안먹어서 그런가봐요.
저녁을 안먹는다는건, 너무 고통스러울 것같은데
저도 시도해볼까요
평생 안먹어야 하나요?흑흑5. 0_0
'13.7.2 9:23 AM (210.95.xxx.175)후아..저도 요즘 2식다욧중인데..3일째..ㅎㅎ 지금은 잘 참고 있는데..언제 그분이 오실지..조마조마..
하네용..ㅠㅠ 암튼 원글님 화이팅이요!! ^^6. 오~~~
'13.7.2 9:28 AM (121.190.xxx.19)한달짼데 하루에 1키로면 30키로쯤 ???
부럽습니다..7. aa
'13.7.2 9:38 AM (222.107.xxx.35)활동량이 많지 않은 전업주부는 2식으로 충분한거 같아요.
조금은 절제된 3식을 꼬박꼬박(오분도미 반공기에 한식위주)하고 하루걷기 (산책이라고 봐야죠)
1시간씩 해도 꿈쩍도 않고 유지만되던 살이 2식으로 조금씩 빠지네요.
완경후라 진짜 유지나 아주 쪼금.
갱년기 아니면 효과 있을거 같아요.
아침을 좀 늦게 먹고 3-4세에 저녁먹고 중간이나 저녁이후에 살안찌는 간식으로 떼우니
별 무리는 없네요.
저녁을 일찍 마무리하면 아침밥이 맛있어져요.8. 저는
'13.7.2 9:41 AM (218.209.xxx.43)아침 꼭 먹고 점심은 선식 먹고 저녁도 맘껏 먹어요.
그런데도 살빠졌어요.
저녁 굶는건 너무 힘들고 한번 무너지니 요요가 더 심하게 와서 점심을 간단하게 선식 먹고 있어요.
일할땐 배고픔만 없으면 견딜만 합니다.
밤에 배고파 잠 안올때가 고통스럽죠.9. ^^;
'13.7.2 9:41 AM (14.53.xxx.1)하루 두 끼를 먹는다면
저녁 보다는 아침을 굽는 게 건강상 훨씬 이롭습니다.
물론 살만 빼는 게 목적이라면 저녁을 굶는 게 낫겠지만요.10. ^^;
'13.7.2 9:45 AM (14.53.xxx.1)앗, 오타.
굽는 게 --- 굶는 게11. 부럽
'13.7.2 9:51 AM (112.217.xxx.67)전 저녁에 밥 못 먹으면 온 몸이 후덜덜해요.
직장 마치고 집에 가면 폭풍 흡입 하는 편인데 내가 왜 이러나? 하면서도 정말 열심히 입에 넣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2끼 도전해야 겠네요.
요즘 걸을 때 허벅지 살이 심하게 붙어서 스치니까 그 기분 미칠 것 같아요.
원글님 8킬로 걸으면 시간상 얼마나 소요되는건가요?
아,,, 부럽네요. 원글님은 기초 대사량도 많은 스탈 같아 보이네요...12. 두끼만 중요한 게 아니라
'13.7.2 9:57 AM (210.180.xxx.200)하루에 8킬로씩 걸으니 살이 빠지죠.
저는 매일 4킬로씩 빨리 걷기하는데 8킬로 걸으면 참 힘들거 같아요. 저는 5킬로가 최대더라구요.13. ...
'13.7.2 10:03 AM (211.112.xxx.28)8키로를 걷는다면 시간으론 대충 두시간쯤 되겠네요,
하루 두끼에 두시간씩 유산소 운동 , 빠질만 한데요.
식욕도 못참고 운동도 귀찮은 저는 하여튼 부럽네요.14. 원글
'13.7.2 10:11 AM (180.182.xxx.109)4키로 걷는데 1시간25분쯤 필요하더라구요.
하루 8키로 걸으면 2시간 50분이죠.
이정도 걸어주면서 하루두끼...
정말 효과 있어요...
진짜 살빼고 싶으신분들 해보세요.
제가 헬스도 다녀봤고 수영도 해봤는데요..
조언을 드리자면
몸매라인 이쁘게 나오는건 수영이에요.
헬스는 근육이 붙는데
이게 허리 엉덩이 가슴 근육붙으면 토안달겠는데
다리근육붙으면 남자다리되요....
이때 꼭 필요한게 다리근육 풀어주는 스트레칭 필요해요.
안그럼 진짜 무다리되요...
헬스도 수영도 다 좋아요....
장기적으로는 헬스가 좋은것 같아요.
근육을 만들어주니 기초대사량 높여주니 같은양을 먹어도 살이 덜쪄요.
수영은 전신운동이고
특히 다리를 움직여야 앞으로 전진하다 보니 다리라인이 이쁘게 나와요.
다 좋아요.
그런데 많이 먹으면 살빼는데 효과가 없는다거 두가지 운동 다 해보고 느꼈어요.
결국 식이요법이 최고고
라인을 만들어주기 위해 운동을 곁들여야 한다는거에요.15. 운동해도
'13.7.2 10:21 AM (121.144.xxx.18)먹는거 조절 안하니 오히려 살이 찌더군요.
전 두끼는 힘들고 세끼 꼬박 먹으면서 운동했는데 (헬스에서 유산소 1시간, 근육운동조금)
유지만 되네요.
여기서 조금 방심하고 많이 먹으면 1~2키로 찌는건 기본이구요.
죽을때까지 몸무게 유지하려면 먹는거는 조절하면서 살아야 할거 같아요 ㅠㅠ16. 데이지89
'13.7.2 1:05 PM (112.150.xxx.91)정말 부럽네요~~
그런데 걷는 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좀 의야해요!
저도 요즘 다이어트중이라 걸어보니 밖에서 걷든, 런닝머신에서 걷든 시속 6km나오거든요.
한마디로 6km걷는데 1시간이라는거예요~ 조금 숨찬 듯 걸어야 살이 빠진다고 해서요.
원글님 걷는 속도가 일상생활 걷는것보다도 훨씬 느린데 조금 더 빨리 걸으면 시간이 절약되고 효과도 좋을 것 같아요17. 저녁에 안먹는 게관건..
'13.7.2 2:54 PM (211.208.xxx.179)두끼던 한끼던 저녁에 안먹으면 빠져요..
제가 임상실험한 겁니다.. 하루종일 쫄쫄 굶고 저녁 때 9시에 라면 하나 끓여먹으면, 이게 내가 먹은 유일한 끼니인데(아무리 많아도 500킬로칼로리) 살 안빠지고 오히려 배가 나와요..
대신 아침이나 점심에 라면 하나 끓여먹고 그걸로 하루 때우면 빠짐... (영양학적으로는 참 안좋음)18. 안티포마드
'13.7.2 2:56 PM (121.138.xxx.20)저도 걷기 운동 하는데 1km 걷는데 아주 무리하면 8분,
좀 열심히 걸으면 9분, 몸 안 좋아서 천천히 걸으면 10분 걸려요.
제 생각에 2시간 50분씩 걸으시는 것이 맞다면
산책하듯 천천히 걸으셔도 12km 이상 걸으시는 것 같아요.19. 한마디
'13.7.3 7:49 AM (118.222.xxx.153)나이가? ????
20. ㅡㅡㅡ
'13.7.3 8:56 AM (58.148.xxx.84)시속 5-6km가 빠른걸음~ 거리 잘못측정하고 계신듯
느린 산보를 하고계시거나21. dd
'13.7.3 9:04 AM (119.194.xxx.163)점심,저녁많이먹고 아침만 안먹어도 살빠지니 걱정말고 시도해보세요
22. 아침.
'13.7.3 9:14 AM (112.151.xxx.163)아침을 안먹으면 변비증세가 생겨 그건 못하겠고 저도 주로 저녁 굶기로 많이 하는데 살빠지는 효과는 줄어드네요.
23. 저녁굶기
'13.7.3 9:15 AM (202.30.xxx.226)제일 어려운 과제같아요.
싱글이거나, 자녀가 거의 집에서 저녁을 안 먹는 고등학생 이후의 나이거나 할때만 가능한 것 같아요.
아이들이 집에서 저녁을 먹으면, 또 과외갔다 와서 야식도 먹으면,
안 먹는다 해도..꼭 뭔가를 같이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두끼 굶고 저녁만 먹기를 한 적도 있는데...살짝 효과가 있어보이긴 했는데..
먹는거로 조절하는건..제 경우에는 일주일을 못가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3875 | 그런 이제 국내산생선도 못먹나요 4 | 어쩌죠 | 2013/08/10 | 2,149 |
283874 | 으헉 날씨가 1 | 번개 | 2013/08/10 | 977 |
283873 | 제사 지내다 제가 죽을 뻔 했어요 6 | 열사병 | 2013/08/10 | 3,627 |
283872 | 55반분들 브라 밑사이즈 몇이세요?ㅠ 9 | ᆢ | 2013/08/10 | 1,881 |
283871 | 아이 가르쳐달라는 의뢰를 받았는데 수업료를 얼마받아야할지요 2 | 난감 | 2013/08/10 | 1,068 |
283870 | 비오면서 찬바람부네요 7 | 아춰 | 2013/08/10 | 1,172 |
283869 | 아이허브가 뭐예요 7 | 맴맴 | 2013/08/10 | 1,447 |
283868 | 지금 날씨 어떤가요? 6 | 천둥 | 2013/08/10 | 1,112 |
283867 | 장례식장 복장 질문드려요.. 4 | 급질 | 2013/08/10 | 2,782 |
283866 | 신랑이 치과에 다녀왔어요 7 | 치과~~완전.. | 2013/08/10 | 1,763 |
283865 | 갤2 액정 깨졌어요 수리비 10만원 흑 12 | 핸드폰 | 2013/08/10 | 2,359 |
283864 | 새누리가 대놓고 하위층 세금올리는 이유 6 | 이유 | 2013/08/10 | 1,668 |
283863 | 엉뚱한 선수에게 살인 태클 | 우꼬살자 | 2013/08/10 | 592 |
283862 | 학습지 시간,,3과목에 20분하고 가네요 26 | 학습지 | 2013/08/10 | 4,709 |
283861 | 꼴깝을 떨고 있네~ | 드러워~ | 2013/08/10 | 1,621 |
283860 | 대치동 인테리어 업체 소개 좀... | ^^ | 2013/08/10 | 731 |
283859 | 미드말인덕요 초등고학년 영어공부로 2 | ㅇ | 2013/08/10 | 1,337 |
283858 | 김치냉장고, 냉동고 둘 중 하나? 1 | 선택 | 2013/08/10 | 1,187 |
283857 | 더위먹은걸까요? 3 | 더위야얼른가.. | 2013/08/10 | 909 |
283856 | 오늘 날씨에 음식을 2시간 정도 차안에 두면 상하겠죠? 2 | 땡글이 | 2013/08/10 | 1,109 |
283855 | 플룻 전공 대학생 샘 어떻게 구할수 있을까요? 7 | 플룻전공 대.. | 2013/08/10 | 1,679 |
283854 | 뮤지컬시카고 중2아들과 봐도 될까요? 5 | 트리 | 2013/08/10 | 927 |
283853 | 오피스텔에 사는데 집주인이 사업자등록증을 내라고 등기가 왔어요... 15 | ... | 2013/08/10 | 6,173 |
283852 | 지금 에어컨키고있으신분 계세요?? 9 | ㅠㅠ | 2013/08/10 | 2,340 |
283851 | 제사상에 새우전 올려도 되나요? 3 | 새우전 | 2013/08/10 | 2,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