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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밤은 창문 열어 놓고 자야 될꺼 같아요

...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3-07-01 21:54:42

음..원룸에 혼자 사는데..에어컨이 없어요

어제까지는 그래도 창문 닫고 잤는데..오늘은 너무 덥네요

올해는 이 원룸을 벗어 나려고 했는데

돈 부족으로 ;; 못가고

하...무서워요..

IP : 112.168.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 10:08 PM (220.86.xxx.101)

    그래도 위험하지 않은 쪽 창문으로 열고 주무세요.
    벽걸이 에어컨 하나 사던지 쿨매트라도 사면 좋겠어요.
    에어컨은 벽걸이 사면 전기요금 별로 안 나와요.
    원래 전기요금이 조금 나오니까(2만원정도/에어컨은 1등급 10평형 12년된 고물) 누진세 해도 작년에 5만원이었어요.
    쿨매트는 작년에 사서 더우면 그쪽으로 갔다 추우면 반대쪽에서 자다 잘 썼어요.올해는 아직 안 꺼냈구요.
    방범창 안되어 있는 쪽은 열지 마세요.

  • 2. ab
    '13.7.1 10:16 PM (115.140.xxx.99)

    건빵모양 대나무매트 하나 사세요.
    시원하다못해 춥습니다.
    십년도 더 전에 사서 지금까지 잘쓰고있네요

  • 3. **
    '13.7.1 10:40 PM (115.136.xxx.80)

    윗분이말씀하신게 마작자리에요 진짜 시원해요 저도 십년정도 쓰고있는데 좋아요

  • 4. 그래요?
    '13.7.1 11:52 PM (112.151.xxx.163)

    친정에 그렇게 생긴거 있는데 불편해 보여서 저런걸 왜 사셨나? 했는데 그리 시원하다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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