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갈 때 에어컨 실외기 앵글을 떼어가나요?

ㅇㅇ 조회수 : 11,201
작성일 : 2013-07-01 21:14:49
곧 이사를 하는데, 저는 실외기를 베란다에 놓고 써왔구요, 이사들어갈 집엔 앵글을 달고 썼더라구요. 떼어가실건지 알아보진 않았는데, 앵글값을 일부 드리고 그냥 쓰겠다고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보통 이사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IP : 121.143.xxx.1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 9:17 PM (119.67.xxx.66)

    안 떼어가요. 돈주고사겠다는 말마세요. 괜히 덤탱이써요.

  • 2. 저는
    '13.7.1 9:19 PM (211.36.xxx.122)

    지난번 이사할땐 앵글 떼어가서 새집에 달고 사용했고
    이번 이사때는 지금집에실외기실이 있어서 주고 왔어요
    근데 보통 떼어갈껄요? 저희 친정 이번에 에어컨 설치하는데 앵글비 10만원이나 받더라구요

  • 3. 첫댓글은
    '13.7.1 9:22 PM (211.234.xxx.34)

    어찌 안떼어간다고 장담하는지 원

    이사올때 저는 떼갖고왔구요

    전집도 이사나갈때 떼갖고 갔어요

    아주 오래된거아니면 앵글비도 십만원이나 하는데

  • 4.
    '13.7.1 9:26 PM (1.241.xxx.65)

    내 돈주고 설치한거니 당연히 가져가죠
    이사갈 집에 실외기공간이 있어 필요없다면 모를까...

  • 5. ...
    '13.7.1 9:30 PM (119.148.xxx.181)

    다음 이사갈 집에 앵글이 필요하면 떼어갈테고, 필요 없으면 안 떼갈 확률이 높죠.
    앵글이 앵글 값도 있지만 설치비도 있거든요. 설치비가 더 비싸요. 설치 시간도 걸리고요.
    그래서 적당한 가격에 거래하면 서로에게 좋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에어컨 평형에 따라 앵글 사이즈 달라진대요.

  • 6. 흠.....
    '13.7.1 9:32 PM (122.35.xxx.66)

    제 집에 전세를 놓고 있는데, 제가 살 때는 에어컨 없이 살았어서 앵글 필요없었구요.
    세입자가 들어오면서 앵글 설치하고 나갈 때는 다음 세입자에게 팔고 나가더군요.
    지역 온라인 카페에 가보면 실외기 설치기 종종 거래된답니다. 돈 받을 것 같네요.
    가만 계셔보시고 나중에 먼저 말 꺼내면 거래하세요.

  • 7. ㅇㅇ
    '13.7.1 9:40 PM (218.38.xxx.235)

    첫댓글의 위엄....확실하네요...
    실외기 놓는 곳이 따로 없는 대부분의 아파트는 앵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답니다. ㅎㅎㅎ

  • 8. ...
    '13.7.1 10:27 PM (1.244.xxx.23)

    저 이번에 앵글 새로 달고 에어컨 설치하는데 18평형..스텐드 25만원 들었습니다.
    앵글새로하느라 10만원 더 드는 거라고 하더군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 9. .........
    '13.7.1 10:37 PM (58.231.xxx.141)

    전 제 돈주고 설치한건 전부 떼어가요. -_-;
    산다고 안하면 제꺼잖아요.

  • 10. 우리집은
    '13.7.1 11:48 PM (182.224.xxx.158)

    떼어갔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172 남의 집에서 너무 두리번거리는 사람 4 부담스러워요.. 2013/07/04 1,721
271171 첫째 난산이나 출산 시 문제가 있으셨던 분들 둘째 낳으셨나요? 8 사랑해 2013/07/04 1,687
271170 업체를 찾습니다~[도움요청] - 옥외 전광판 광고, 지하철 스크.. 댕댕 2013/07/04 484
271169 광화문광장에 요즘 분수 매일 나오나요? 1 광화문광장 2013/07/04 328
271168 허벅지살..징그럽게 안 빠지네요 9 ... 2013/07/04 5,274
271167 수하 눈빛이 완벽하게 바뀌었네요 7 우왕~ 2013/07/04 3,487
271166 방콕 호텔 고민...조언 부탁드려요! 6 방콕 2013/07/04 2,009
271165 학원에서 마음대로 규정을 바꾸는것도 적법한건가요? 야야 2013/07/03 422
271164 혼자 조용히 쉬러떠난다는 서울촌놈 아지매입니다 26 힐링이필요해.. 2013/07/03 3,834
271163 국정원 국정조사에 엠비가 빠지면 되나요? 1 ... 2013/07/03 386
271162 *마트에서 변상은 어디까지? 4 율리 2013/07/03 1,115
271161 누구의 행동이 적당한지 2 알려주세요 2013/07/03 607
271160 한중콘서트장에 그녀가 4 놀이터 그네.. 2013/07/03 1,434
271159 취미 없는 분 계세요? 2 취미 2013/07/03 993
271158 홈쇼핑 쇼호스트 정윤정 48 .. 2013/07/03 26,240
271157 [단독] 김만복 “국정원 공개 대화록 나 몰래 작성됐다…항명죄 .. 누가 만들었.. 2013/07/03 1,143
271156 아쿠아로빅 갔더니 1년 회비를 따로 내라고... ㅠ 5 우울한 백수.. 2013/07/03 2,132
271155 감자옹심이....무슨 맛인가요? 5 궁금 2013/07/03 2,374
271154 싹난 감자는 음식물 쓰레기? 1 건망증 2013/07/03 8,308
271153 저렴하게 요리 배울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요? 6 ... 2013/07/03 1,270
271152 숯은 오래돼도 씻어서 바싹 말리면 재사용가능한가요? 1 2013/07/03 1,401
271151 왕따인가요? 도움부탁드려요 ㅠㅠ 2 왕따? 2013/07/03 830
271150 여왕의 교실이요~~ 2 줄거리~ 2013/07/03 1,588
271149 민준국은 아직 죽지 않은거 아닐지? 7 사월이 2013/07/03 3,975
271148 내일자 경향만평 1 샬랄라 2013/07/03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