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 학생 때려 살해한 20대 여성
1. ,,
'13.7.1 8:51 PM (116.126.xxx.142)남자조카랑 같이 사는것도 힘들텐데 남이랑 어떻게 같이 사나요 그게 더 충격
2. ...
'13.7.1 8:53 PM (180.231.xxx.44)교생실습할 때부터 눈맞아서 사귀었는데 경찰에는 저리 둘러댄거겠죠.
3. ........
'13.7.1 8:59 PM (59.7.xxx.114)뭐라고 입이 안떨어지네요.....아니 이 무슨
4. 거참
'13.7.1 9:01 PM (180.182.xxx.153)죽은 남학생의 부모가 가장 이해가 힘들고, 얼마나 힘든 형편이었으면 남학생을 원룸에 들였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지 못한 과외선생도 답답하고, 부모가 그러란다고 원룸에 들어가서는 맞아죽을 짓을 한 남학생도 그렇고....
비상식적인 4사람이 모여 그 중 하나가 죽었군요.
이래서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필요한 겁니다.5. ㅁ
'13.7.1 9:01 PM (125.139.xxx.231)미스테리네요 ~.~
6. ??
'13.7.1 9:02 PM (211.49.xxx.245)여자가 이상한거 같아요..
솔직히 남녀 동거라면 육체적 관계는 이미 나눴겠죠..
그런데 새삼스럽게 성폭행에 저항하다 살해라뇨..
애초에 남자애를 데려고 와서 살게 한것도 웃기구요...7. ....
'13.7.1 9:03 PM (121.133.xxx.199)여자 교생때 눈 맞은 사이인거 같고, 남자애는 가출해서 같이 살았던거 아닌가요?
8. !!
'13.7.1 9:04 PM (112.152.xxx.115)죽은 사람은 말이 없으니 어찌되었건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네요.
9. ...
'13.7.1 9:06 PM (182.216.xxx.5)둘이서 교생때 만나다 남자애 집나와서 검정고시 한다고 원룸에서 둘이 살았다는데 뭔 성폭행?
여자가 계속 묵비권 행사하다 나온 변명이 저건데 진짜 이상하네요10. ??
'13.7.1 9:06 PM (211.49.xxx.245)과외선생인데 교생실습요???
11. 해바
'13.7.1 9:06 PM (175.117.xxx.15)16세면 중3남학생...한참 성적 호기심이 왕성할 나이인데...젊은 여자와 부모가 생각이 짧았던 거 아닌지...남자란 자고로 아버지 빼고 다 조심해야 하는데...요즘은 친부 성폭행까지 있잖아요.암튼 충격적이네요.
12. ㅁㅁ
'13.7.1 9:07 PM (1.236.xxx.43)과외비도 받았다는데 ... 미스테리 하네요. 그 부모는 이왕지사 이리된것 공부나 가르쳐달라고 돈을 줬던 것 같음 .. 눈맞아서 선생찾아 가출 한 아들에게 ....그렇지 않고는 이해 안됨 ..ㅜ.ㅜ
그나저나 아이에게 뜨거운 물도 끼얹고 골프채로 때렸다는데 .. 미친년인듯13. ??
'13.7.1 9:08 PM (211.49.xxx.245)아니..여자도 남자애한테 성적 생각이 있어서 집으로 들인거지
순수하게 과외만을 목적으로 했다고 생각되진 않는데요..
여자라고 다 순진한건 아니잖아요..
게다가 정당방위로 인한 살해가 아니라
좀 사이코패스적인 면모까지 갖춘 필연적 결과 같은데...14. 저 아이는
'13.7.1 9:08 PM (1.236.xxx.43)고등 중퇴구 작년에 고등학교로 교생 나간거네요. 만으로 16세니 아마 18세일듯 . 고 2나이인것 같네요.
15. 바라기
'13.7.1 9:15 PM (175.117.xxx.15)뜨건 물은 진짜 엽기네요.
16. ㅁㅁ
'13.7.1 9:34 PM (1.236.xxx.43)이것도 나중에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올듯 .. 미스테리한 사건인듯 .. 죽은자는 말이 없다 .. 에고 우리 아들뻘인데 ....
17. ...
'13.7.1 9:51 PM (110.14.xxx.155)헉 말이 되나요
정상적인 관계는 아니고 동거 한거 같은대요18. 걍 소시오패스같아요
'13.7.1 10:11 PM (211.234.xxx.34)말이좋아 성폭행이지 혈기왕성한 고딩과 동거할땐
감안하고한거 아닌가요. 게다가 죽고나서 2틀후에
신고했다던데 정신세계가 난해한 여자같더군요19. 중요한건
'13.7.1 10:37 PM (211.202.xxx.240)16세는 미성년자이고
29세는 성인이죠.
어린애 죽인 저 여자 어쩔...20. ...
'13.7.1 11:20 PM (58.227.xxx.7)근데 이 더운여름날 뜨거운 물이 항상 준비되어 있나요?
부었다는건 냄비에 담긴 양인거 같은데 이상하네요
골프채로 죽이고 물을 부은거 같은 느낌
어린 남학생이 불쌍하네요
저세상에서 할말이 많을거 같아요 ㅜ.ㅜ21. ㅇ
'13.7.2 12:50 AM (223.62.xxx.18)무식하게 힘이쎈 여자인걸까요?
16세면 여자가 이기기 힘든데 공범이 분명히 있다고 여겨집니다 ㅜㅜ
너무 안쓰럽네요 그 학생
미친년 천벌이나 받아라 !!!22. ..........................
'13.7.2 6:26 AM (182.208.xxx.100)흠,,,,,,
23. 아닌듯
'13.7.2 7:01 AM (49.50.xxx.179)저렇게 같이 살아오다가 난데없는 성폭행? 이상하네요 죽은자는 말이 없지만 .가엾네요
24. 원글
'13.7.2 8:22 AM (14.52.xxx.82)내생각엔 저학생이 저여자선생님을 좋아했는데
새여자친구가 생기면서 나가겠다하니깐
고정수입(?)도 없어지고 남에게 뺏길까바에는
잠든 사이에 분한 마음에 저지른건 아닐까 혼자 소설을 써봅니다.25. 헐...
'13.7.2 8:38 AM (125.179.xxx.20)원글님 예측이 맞을 거 같네요. 아이가 나가겠다고 하니 질투심에 죽인 듯....
26. 무섭네요
'13.7.2 8:58 AM (121.136.xxx.67)뜨거운 물은 왜 부은건가요?
27. 어휴
'13.7.2 9:43 AM (112.217.xxx.67)교직 이수 과정 중에 교생실습 나가는 것 있잖아요.
여자는 교사도 못 되고 그냥 저냥 사는 중에
교생 실습 나갔다가 눈이 맞았던 이 남학생이 자퇴 후 동거 한 것 같네요.
진실은 죽은 아이만이 알겠지만 정말 새 여자친구 생겼을 가능성이 큰 것 같네요.
남자 주변 친구들의 증언도 중요할 것 같아요.
여자가 이성을 잃은 엽기적인 살인이네요.28. 벌레무당
'13.7.2 10:45 AM (112.167.xxx.99)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는 경찰 조사가 나오면 알 수 있습니다. 억측하다 보면 생사람을 잡을 수 있어요. 억측이 심한 분이 많은 듯.
29. 참나
'13.7.2 10:50 AM (125.186.xxx.25)이건 뭐 저 어머니나 , 아들이나, 선생이나
다 비정상적이네요
무슨 남학생과 또 동거를 시키지않나..어휴30. ㅡㅡ
'13.7.2 10:56 AM (117.111.xxx.69)부모가 동거를 시키진 않았을듯하구요. 부모한텐 고시원같은데 산다하지 않았겠어요??
31. ..
'13.7.2 11:09 AM (211.178.xxx.53)저기 위 점세개님 보기드문**이네요.
추천있으면 100개 눌러주고 싶네요.32. 정상적인 관계가 아니다.
'13.7.2 11:29 AM (125.176.xxx.188)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ㅠㅠ
뭔진 몰라도 구린 냄새나네요.33. ...
'13.7.2 11:46 AM (118.38.xxx.76)저장 합니다
34. ..
'13.7.2 12:40 PM (1.224.xxx.197)여자가 보통여자는 아닌거 같아요
남자애는 어쨓든 그래도 어린나이에
안 됐어요35. 젤리돼지핑크
'13.7.2 4:33 PM (180.64.xxx.211)진짜 사실대로 저 글 그대로 믿는게 편한데요.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면 이상해요.36. ,.....
'13.7.2 5:05 PM (175.249.xxx.61)저 여자 왜 탈락 됐는지 알겠네.....ㅡ,.ㅡ;;;;
배운 게 아까운 여자네...ㅉㅉㅉ37. ㅡㅡ
'13.7.2 8:16 PM (117.111.xxx.138)부모도 같이 사는걸 알고 있었다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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