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픈날...

.... 조회수 : 562
작성일 : 2013-07-01 20:15:03

어제 아는 언니가 소개팅 해줘서 만났어요

둘이 말도 잘 통하고 ..낯 가리는 제가 잘 웃고 그랬어요

남자도 제가 마음에 들었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해 줬어요

헤어지고 집에 들어간 이후 잘 들어갔냐 전화 오고..뭐 그랬어요

소개해준 언니가 어땠냐고 그래서 나는 괜찮았다..그러고

언니도 둘이 잘 됬음 좋겠다 ㅋㅋ 하면서 ㅈ좋아 했는데

그뒤 연락 없음

하루종일 그 남자 연락만 기다리는 내가 너무 싫어서

아까 핸드폰 다 꺼버렸어요

친한 친구도 토요일에 소개팅 했데요

그런데 자긴 남자가 별로인데 남자가 자기 마음에 든다고

너무 연락 심하게 해서 짜증 난다고 ,,낮에 전화 왔더라고요

슬프다..

나도 언젠간 좋은 사람 만나겠지..아니..만날수 있을 까요..ㅜ_ㅜ

 

IP : 112.168.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ulland
    '13.7.1 8:34 PM (211.209.xxx.184)

    남자분이 요물(?)이군요..
    원글님을 들었다 놨다~에구 인연이 아닐뿐..
    슬퍼할 필요 없습니다.
    오늘은 그냥 인생에 무수히 많은 우울한 날중 하루인겁니다^^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109 40대 후반~50초.. 66사이즈원피스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9 원피스 2013/07/28 4,465
279108 일룸 게티스 7 제라늄 2013/07/28 2,007
279107 분당동 잘 아시는분 4 ^^ 2013/07/28 1,743
279106 드디어 SBS에서 촛불집회 방송했네요 5 소식 2013/07/28 2,998
279105 느무 느무 재미없지 않나요? 30 최고다 이순.. 2013/07/28 12,571
279104 자게에서 정보얻어 뚱순이네 다녀왔어요. 4 . . 2013/07/28 3,130
279103 1박2일 1 궁금 2013/07/28 870
279102 부부관계 적극적인 분들 있으신가요? 14 ㅜㅠ 2013/07/28 13,161
279101 고1딸이 토,일 알바하는데요..진로문제 2 .. 2013/07/28 1,458
279100 모기 물렸을때 바르는 약 4 하나 2013/07/28 2,790
279099 8세여아 튜브사이즈 선택 도움주세요(구명조끼입은상태에서요) 1 꿈빛파티시엘.. 2013/07/28 3,923
279098 [원전]'일본 어떡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세슘농도 끔찍 참맛 2013/07/28 1,389
279097 비듬전용 샴푸,,,어떤거 많이 사용하시나요? 6 급질 2013/07/28 1,979
279096 시댁설겆이 며느리만의 몫인가요? 65 잠깐 익명 2013/07/28 13,527
279095 게시글, 댓글까지 불펌할 수 있나요? 5 ... 2013/07/28 944
279094 꿀도 상하나요? 흐억 2013/07/28 2,278
279093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담배연기때문에. . 3 초온닭 2013/07/28 1,674
279092 19) 섹스리스가 왜 이렇게 많아요. 대한민국엔.......??.. 53 ........ 2013/07/28 32,042
279091 전세 계약 직전인데요 융자때문에요ㅠㅠ 2 ooo 2013/07/28 1,534
279090 마늘짱아치 담는과정 2 흐린날씨 2013/07/28 2,039
279089 너님들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 탄신일 준비는 잘되어 가고 있.. 43 보톡스중독된.. 2013/07/28 4,496
279088 찰과상 처치법 부탁드려요(외국이라 병원 연락이 힘들어서요) 3 pupu 2013/07/28 1,018
279087 살림박사님들~ 장농 위요~ 2 헌댁 2013/07/28 1,911
279086 "여러분의 분노로 청와대 침묵 깨야 한다" 샬랄라 2013/07/28 959
279085 본문 삭제해요 23 에휴 2013/07/28 2,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