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픈날...

.... 조회수 : 557
작성일 : 2013-07-01 20:15:03

어제 아는 언니가 소개팅 해줘서 만났어요

둘이 말도 잘 통하고 ..낯 가리는 제가 잘 웃고 그랬어요

남자도 제가 마음에 들었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해 줬어요

헤어지고 집에 들어간 이후 잘 들어갔냐 전화 오고..뭐 그랬어요

소개해준 언니가 어땠냐고 그래서 나는 괜찮았다..그러고

언니도 둘이 잘 됬음 좋겠다 ㅋㅋ 하면서 ㅈ좋아 했는데

그뒤 연락 없음

하루종일 그 남자 연락만 기다리는 내가 너무 싫어서

아까 핸드폰 다 꺼버렸어요

친한 친구도 토요일에 소개팅 했데요

그런데 자긴 남자가 별로인데 남자가 자기 마음에 든다고

너무 연락 심하게 해서 짜증 난다고 ,,낮에 전화 왔더라고요

슬프다..

나도 언젠간 좋은 사람 만나겠지..아니..만날수 있을 까요..ㅜ_ㅜ

 

IP : 112.168.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ulland
    '13.7.1 8:34 PM (211.209.xxx.184)

    남자분이 요물(?)이군요..
    원글님을 들었다 놨다~에구 인연이 아닐뿐..
    슬퍼할 필요 없습니다.
    오늘은 그냥 인생에 무수히 많은 우울한 날중 하루인겁니다^^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564 남자아가 이름 골라주세요 6 미맘 2013/07/04 747
270563 갈비찜을 하려는데요 4 초보 2013/07/04 726
270562 수족구병 질문 4 yjy 2013/07/04 1,610
270561 작년장마때도 밤에만 비내리고 낮엔 소강상태더니 올해도 그렇네요 .... 2013/07/04 628
270560 짝 남자 3호. 4 청어람 2013/07/04 1,655
270559 소셜에 파는 국**** 떡볶이 맛있나요? 8 .... 2013/07/04 1,867
270558 오늘 식당에서 있었던 일 8 ........ 2013/07/04 2,068
270557 비오는 소리 들으면서 맥주 한캔 까서 마셨네요... 2 비오는밤에 .. 2013/07/04 564
270556 저도 임성한 작가 이야기 43 .. 2013/07/04 15,093
270555 전세 주인한테 미리 연장의사 말하면 안되나요? 5 예비엄마 2013/07/04 1,290
270554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A to Z라네요! 2 오십팔다시구.. 2013/07/04 2,174
270553 32평 18년차 아파트 vs 비교적 새 아파트 24평 5 2013/07/04 2,951
270552 너목들이요 2 너목들 2013/07/04 1,585
270551 여왕의 교실 - 나비의 정체 성장 2013/07/04 1,951
270550 커피콩 맛있는 곳 온라인 쇼핑몰 알려주세요 6 커피빈 2013/07/04 1,179
270549 중국산인데 정말 시원한가요? 마작자리 2013/07/04 458
270548 요가 개인레슨 받는 분 계세요? 2 캡천사 2013/07/04 2,870
270547 국정원이 진선미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7 국베충해체 2013/07/04 1,061
270546 카페에서 미혼 여잔데. 임신했다고 참 좋아하는 글을 4 자주 가는 .. 2013/07/04 2,928
270545 독일 유학을 가고 싶어요. 3 이팔청춘 2013/07/04 2,305
270544 출산후에 pt받는게 나을까요, 임신전pt가 나을까요? 7 몸매어쩔 2013/07/04 2,430
270543 어제 짝 남자3호분 결정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4 2013/07/04 1,611
270542 국정원 사건 잠재우려고 난리네 20 민주시민 2013/07/04 1,939
270541 기말범위- 가정 어렵지 않나요? 중1 2013/07/04 425
270540 전세집 어떤집이 더 괜찮은지 고수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4 갈등중 2013/07/04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