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욕심? 동기부여?? 어떤 방법으로 지도하는 것이 좋을까요??

^^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3-07-01 20:10:15

초 4 딸아이..

느긋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그런지, 셤 기간임에도 속터지네요.

 

엄마가 속이 터져야 아이가 숨을 쉰다는데..

 

언제까지 어떻게 두고 봐야 하나요??

 

사춘기에 접어 들으셔서 그런가...

 

공부시키기 더 힘들어요.

 

공부욕심도 없고, 뭔가의 동기부여가 필요한것 같은데..

 

솔직히 저도 그랬던것 같아요.

 

그래서 더 화가 나는 것 같고.....

 

아직 뚜렷하게 뭐가 되어야겠다 뭐 그런거 없으니 더 그렇겠죠?

 

지금 가정경제가 어려워져서 학원이고 뭐고 다 그만둬야할 판인데...

 

어떻게 하면 자극이 되어 공부를 할까요??

 

제가 시켜,같이 공부를 해야...그나마 성적이 나오는데,

 

그냥 손 놓고 팍 죽쒀버려라..하고 둬야하나요??

 

제가 그리 못 하는 성격이라 더 괴로울 듯 하네요ㅜㅜ

 

지금 초 4라 느긋하게 생각하라 하셔도 지금 못 해놓음 중학교 가서 더 힘들고...고등도 힘들고..

 

우리나라에서 어느 대학이든 가야하잖아요...우리나라에서 살 것이면...

 

공부욕심, 동기부여...어떤 자극을 받으셨는지..알려주세요...

 

 

IP : 125.181.xxx.1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3.7.1 10:37 PM (221.157.xxx.216)

    제가 읽고 있는 책이 있는데 거기보니 애들이 순한아이, 까다로운 아이, 느린(느긋한)아이가 있다더군요
    애가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타고난 두뇌의 기질이 그런거라고...
    저희애도 느린애쪽이라 보니 이런애들은 동기부여나 보상에 관심이 적다고 하더군요
    꾸준히 할수있게 계획표 같이 짜주시고 너무 느리면 좀 다그쳐주라던가...
    아직 읽고 있는 중인데...작은거부터 성취감을 주도록 하는게 좋다더군요
    다행히 이런 애들도 크면서 나이진다니까 우리 같이 힘내서 기다려줍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393 현대 i30 9번 엔진고장 2 이기대 2013/08/25 1,579
290392 무단지각 3회..입시에 어떤 악영향이? 6 질문 2013/08/25 8,522
290391 새마을, 무궁화 소요시간 비슷하나요??? 2 기차 2013/08/25 2,353
290390 휴가 준비물 체크리스트 만들기!! 15 아직여름 2013/08/25 3,615
290389 esta 신청시, 신용카드정보에 이름 잘 못 적은 건 괜찮겠지요.. 2 .. 2013/08/25 2,090
290388 홈쇼핑 잘 샀다고 생각하신것 있나요? 9 홈쇼핑 2013/08/25 4,881
290387 친정엄마가 돌 한복선물 때매 화냈다는 댓글요 9 ㅣㅣ 2013/08/25 3,447
290386 매실짱아찌 그냥 먹기는 너무달아 1 뎁.. 2013/08/25 1,442
290385 구아바 어떻게 먹나요? 4 구아바 2013/08/25 3,950
290384 영작좀 부탁드립니다.(초등학생의 쉬운 문장로 부탁드립니다. 8 틀리거나어설.. 2013/08/25 986
290383 씽크대 상부장에는 무거운거 놓으면 안되나요? 1 ㅁㅁ 2013/08/25 1,942
290382 후 나쁜남자 ㅋㅋㅋ 12 무명씨 2013/08/25 5,347
290381 진짜 액땜용으로 남에게 물건 주는 사람 있나요?? 6 ㅣㅣ 2013/08/25 3,402
290380 자동친구추천켜기 누르면 ? 카톡 질문.. 2013/08/25 945
290379 국민 70% 국정원 국정조사 ‘불충실’…64.7% 특검 ‘찬성’.. 고발뉴스 2013/08/25 733
290378 수원 동학초등학교 어떤가요 2 ... 2013/08/25 1,462
290377 고대산업경영과에대해 아시는분 2 입시생맘 2013/08/25 887
290376 베스트글에 전문직,대표님 시리즈글 사라졌나요? 3 궁금 2013/08/25 2,426
290375 이런 남편은 눈치가 없는걸까요 아님 못되서 그런걸까요. 12 웬수 2013/08/25 3,220
290374 후라이드치킨 하루지나도 바삭하게먹으려면 4 훈련병 엄마.. 2013/08/25 4,996
290373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ㅠㅠ 1 개학 2013/08/25 1,009
290372 선탠 중 오줌 싸다대 딱 걸린 대박 진상녀 2 우꼬살자 2013/08/25 3,930
290371 신랑카톡에 알수없음이란분과 대화.. 4 카톡잘아시는.. 2013/08/25 4,126
290370 좀전에 커피샵다녀와서 자리때문에 28 자리 2013/08/25 5,156
290369 은행 손질?하는 법 좀 알려 주세요. 2 이것도몰라?.. 2013/08/25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