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욕심? 동기부여?? 어떤 방법으로 지도하는 것이 좋을까요??

^^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3-07-01 20:10:15

초 4 딸아이..

느긋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그런지, 셤 기간임에도 속터지네요.

 

엄마가 속이 터져야 아이가 숨을 쉰다는데..

 

언제까지 어떻게 두고 봐야 하나요??

 

사춘기에 접어 들으셔서 그런가...

 

공부시키기 더 힘들어요.

 

공부욕심도 없고, 뭔가의 동기부여가 필요한것 같은데..

 

솔직히 저도 그랬던것 같아요.

 

그래서 더 화가 나는 것 같고.....

 

아직 뚜렷하게 뭐가 되어야겠다 뭐 그런거 없으니 더 그렇겠죠?

 

지금 가정경제가 어려워져서 학원이고 뭐고 다 그만둬야할 판인데...

 

어떻게 하면 자극이 되어 공부를 할까요??

 

제가 시켜,같이 공부를 해야...그나마 성적이 나오는데,

 

그냥 손 놓고 팍 죽쒀버려라..하고 둬야하나요??

 

제가 그리 못 하는 성격이라 더 괴로울 듯 하네요ㅜㅜ

 

지금 초 4라 느긋하게 생각하라 하셔도 지금 못 해놓음 중학교 가서 더 힘들고...고등도 힘들고..

 

우리나라에서 어느 대학이든 가야하잖아요...우리나라에서 살 것이면...

 

공부욕심, 동기부여...어떤 자극을 받으셨는지..알려주세요...

 

 

IP : 125.181.xxx.1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3.7.1 10:37 PM (221.157.xxx.216)

    제가 읽고 있는 책이 있는데 거기보니 애들이 순한아이, 까다로운 아이, 느린(느긋한)아이가 있다더군요
    애가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타고난 두뇌의 기질이 그런거라고...
    저희애도 느린애쪽이라 보니 이런애들은 동기부여나 보상에 관심이 적다고 하더군요
    꾸준히 할수있게 계획표 같이 짜주시고 너무 느리면 좀 다그쳐주라던가...
    아직 읽고 있는 중인데...작은거부터 성취감을 주도록 하는게 좋다더군요
    다행히 이런 애들도 크면서 나이진다니까 우리 같이 힘내서 기다려줍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201 남자친구가 여자들 많은곳에 있게 되었는데 괜히 불안해요.... .. 4 ..... 2013/07/02 1,620
270200 태권도 안하는 애가없네요 1 태권도 2013/07/02 900
270199 휴게소감자??이거어떻게해먹는거에요?? 4 간식 2013/07/02 1,355
270198 중2 코 여드름 2 여드름 2013/07/02 1,212
270197 타고난 촌티는 못벗죠 ? 62 미상 2013/07/02 14,421
270196 권민중 얼굴 달라진것 보셨어요? 32 오~ 2013/07/02 11,050
270195 건강검진후 결핵.. 5 inger 2013/07/02 2,334
270194 아이허브 주문하실 분들~ 29 무배의 마력.. 2013/07/02 5,751
270193 그놈의 안부전화.. 12 나는나지 2013/07/02 3,172
270192 지펠 고장이라 as 센터에 전화 3일후에 온대요 12 삼성냉장고 2013/07/02 1,400
270191 피로회복제 1 피곤해요.... 2013/07/02 755
270190 여성들의 말 못하는 고민거리 해소!! garitz.. 2013/07/02 466
270189 '치킨 게임' 치닫는 NLL 포기 논란 4 세우실 2013/07/02 604
270188 뇌동맥류 명의 알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8 .... 2013/07/02 13,507
270187 5학년 여자애들 장마때 장화 잘 신나요 4 ^^ 2013/07/02 715
270186 이번만큼은 홍콩에 오지 말아달라고.. 한류가수들... 2013/07/02 1,534
270185 노인분이 사시기에 다가구 1층, 2층 어디가 더 나을까요? 5 ,, 2013/07/02 1,149
270184 냉동 크렌베리/// 맛이 원래 이런가요? ㅜㅜ 3 ^^;; 2013/07/02 3,039
270183 예금 금리가 내리기만 할까요.. 6 .. 2013/07/02 1,892
270182 직장동료가 많이 먹는사람 이상하고 이해가 안 간다고... 4 장마 2013/07/02 1,687
270181 기성용과 한혜진을 보면서 7 HJ &am.. 2013/07/02 4,730
270180 시립미술관 고갱전 다녀왔어요. 정말 좋네요~! 11 타히티 2013/07/02 5,220
270179 친구들이 아이의 신발을 숨겼어요 6 12월생초2.. 2013/07/02 1,138
270178 아동용 비닐 장갑이 있나요? 4 jjiing.. 2013/07/02 998
270177 "대통령, 미국 도청에 분노하는 게 정상이다".. 1 샬랄라 2013/07/02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