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딸이 달라지나요?
1. ..
'13.7.1 7:36 PM (1.225.xxx.2)부모가 내 아이에 대해 그리 부정적이면 바라는대로(?) 됩니다.
잘 될 ㄴ 크게 될 ㄴ, 살릴 ㄴ 하고 마음속에 주문을 외우세요.2. ...
'13.7.1 7:36 PM (59.6.xxx.106)친엄마 맞나요?
따님이 참 안됐네요..
친엄마한테 어릴때부터 이런 평가를 받고 자라야 하다니...3. ..
'13.7.1 7:57 PM (1.241.xxx.250)성격은 어떤가요?
제가 글 읽기엔 성격문제가 더 커보여요.
친엄마가 객관적인건 나쁘진 않지만 그걸 다 이야기 하시는건 아니죠?
저도 아이들의 단점이 눈에 보여도 말은 안합니다. 본인에게.
그리고 자신감을 주는 말을 많이 해요.
개성적으로 생긴것이다. 자신감을 가지라고요.4. 부정적이긴요.
'13.7.1 8:13 PM (39.112.xxx.93)얼굴 레이저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장점은 아빠가 의사 정도...얼굴이 다들 남편판박입니다.
그럼......다 무조건 이쁘다 해주어야하나요>성격도 다 너무 바릅니다.그러니 더 미치고 안스럽습니다.요즘 이런 착한아이들 없어요.대신 융통성이 없겠죠5. ....
'13.7.1 8:28 PM (110.14.xxx.155)딸둘이 엄청 싸워댄다고 하시고. 성격이 너무 바르다 하시니 헛갈리네요
외모가 이쁘고 성적 좋다고 자기만족하는건 아니고 본인 성격인거 같아요
솔직히 여자애들 외모 거기서 거기라 왠만하면 대학가서 좀 다듬고 살빼고 꾸미고 하면 이뻐져요6. ...
'13.7.1 8:40 PM (180.229.xxx.104)저도 낚시 같네요
원글님이 딸에 대한 애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요
혹시 낚시아니라면...
자식은 부모 닮을수 밖에 없구요.
공부못하는거 원글님 닮았고, 못생긴거는 아빠닮았고..
즉 부모의 단점만 닮은거네요.ㅠㅠ
아들은 부모의 장점만 닮은거 같구요.
어쩔수 없는거 같은데요.7. 낚시아닙니다
'13.7.1 11:17 PM (39.112.xxx.93)저도 공부안못했어요..거기다 얼굴까지 괜찮았어요....애들이 자매끼리만 싸웁니다...쌍둥이거든요...제가 1등도 아닌데 50등51등다툰다합니다...나가면 순해요...욕도안하고 단오엄마 자매끼린 진짜 디지괴 싸웁니다..맞아요...외모는 아빠닮았어요...아들은 외모상으론 우리둘의 좋은점 닮았죠..저도 피부도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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