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디에서 흙냄새
1. ...
'13.7.1 6:58 PM (219.240.xxx.172)장터에서 구입한건 아니구요.
쇼핑몰에서 구입 했네요.2. 저는
'13.7.1 7:00 PM (59.86.xxx.58)다른사이트에서 고창오디 고창복분자를 샀는데 오디 엄청달던대요
흙냄새는모르겠고 토마토랑 같이 갈아마십니다3. 오디
'13.7.1 7:02 PM (1.11.xxx.149)잘 보고 사세요. 저도 잠깐 착각할뻔 했는데 작년 12년산 저장 오디도 판매되더군요.
4. **
'13.7.1 7:03 PM (39.119.xxx.105)3년전에 오디 엑기스 만들려고 고창에서 샀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그후 매년 친정에서 엄마가 토종 오디를 보내주시는데
작은것이 달고 맛있더라구요
효소만들어 매일아침 사과랑 갈아서 가족들한테 주는데
엄청좋아하더라구요5. 덜익
'13.7.1 7:07 PM (182.210.xxx.99)혹시 덜익은걸까요 ?
시댁에서 오디따주셨는데 별 맛 없었어요
그 다음주에 따주신 오디는 엄청 달고 맛있었어요6. 작년산 오디
'13.7.1 7:09 PM (59.86.xxx.58)파는곳도있대요
오디는 어차피 냉동으로 팔잖아요
제가산 고창오디는 작년산은 절대안팔고 올해오디만판다고 선언하고 팔았어요7. ㅇ
'13.7.1 7:28 PM (115.139.xxx.116)생긴게 그래서(울퉁불퉁)
엄~~~청 잘 씻어야 흙이 빠져요
저도 집에서 오디 엑기스 받아왔는데
물에 타서 잠깐 두면 흙이 조금 있어요.
엄마가 성격이 깔끔하셔서 씻고 씻고 또 씻는데도 그래요8. 처음처럼
'13.7.1 7:33 PM (222.110.xxx.234)제가 산 오디 맛이 사이다 김빠진것같이 단맛이 없고 밍밍해서 판매자랑 통화했는데
효소용이라(설탕을 넣기 때문에) 단맛은 별로 없고 수분이 많다고
그냥 먹으려면 단맛나는오디로 사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년엔 물어보고 구입할려구요.9. 장터오디
'13.7.1 7:46 PM (112.148.xxx.168)가장 저렴하게 나와서 10킬로 샀는데 맛이 정말 밍밍해요.
모양은 실하고 큰데, 처음사봐서.
절반은 효소담고, 나머지는 냉동해 뒀는데, 꿀넣고 우유에 갈아줘도 아이들이 맛이 없다고 안먹어요.10. 원래
'13.7.1 8:07 PM (220.76.xxx.244)그런 냄새가 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