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서재가 이제 더이상책을 소화할수가없네요ㅠㅠ
(조금 오바하자면..ㅋㅋㅋㅋ 책때문에 이사갈 엄두도안나네영ㅋㅋㅋ)
종이책만 고집하다가 오늘 예스24 슈퍼특가이벤트에서
전자책싸게팔고있길래 마음이 갈팡질팡해요!!
갑자기없던 전자책 바람이 제마음에슝슝...
지금 아침부터 저녁까지 E-BOOK카페에서 죽치면서살았네요
가독성도 괜찮다구 하고.. 종이책보다 싸다니..ㅠㅠㅠ
마음이 더욱 거세게 흔들려영@_@....ㅋㅋㅋㅋㅋ
e-book써보신분 어떤가요?
집서재가 이제 더이상책을 소화할수가없네요ㅠㅠ
(조금 오바하자면..ㅋㅋㅋㅋ 책때문에 이사갈 엄두도안나네영ㅋㅋㅋ)
종이책만 고집하다가 오늘 예스24 슈퍼특가이벤트에서
전자책싸게팔고있길래 마음이 갈팡질팡해요!!
갑자기없던 전자책 바람이 제마음에슝슝...
지금 아침부터 저녁까지 E-BOOK카페에서 죽치면서살았네요
가독성도 괜찮다구 하고.. 종이책보다 싸다니..ㅠㅠㅠ
마음이 더욱 거세게 흔들려영@_@....ㅋㅋㅋㅋㅋ
e-book써보신분 어떤가요?
이북 열심히 사서 보고 있는데요.
장점: 확실히 종이책 사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리더기로 읽으니 글자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 할 수있다
단점: 리더기가 한정되어 있고 리더기에 따라 다운받을 수 있는 책도 좀 다르다
절대적으로 이북으로 출간되는 책 숫자가 적다
내가 읽고 싶은 책은 거의 이북으로 출판이 안된다
** 영어책을 읽으실거면 무조건 킨들
** 한글책이 필요하시다면 .. 크레마나 교보샘이나 뭐 이런것들중에 사시면 되는데
결정적으로 서로 호환이 안되고 ㅠㅠ
나오는 이북이 절대적으로 적습니다.
**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이북으로 골라읽는게 아니라
출판된 이북중에서 내가 보고 싶은걸 골라읽어야 하는 상황이예요
** 리더기로 도서관에서 이북 대출도 가능하나
이 경우도 사용 가능한 도서관이 매우매우 한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일단 갖고 있던 책 열박스 정도 알라딘에 팔았구요
그돈으로 리더기 사고 이북 사서 읽고 있는데요
지금까지는 만족하지만 그래도 계속 종이책을 사게되긴 합니다.
내가 읽고 싶은 책은 거의 이북으로 출판이 안된다 222222
저는 아이패드로 킨들 앱이랑 교보문고 앱 다운 받아서 두 군데 서점 이용하는데요, 윗분 말씀에 동감해요. 국내는 아직 상용화가 덜 되어 그런지 신간들은 이북 출간율이 현저히 떨어지고, 별로 읽을만한 책이 없어요. 아마존은 이북이 많긴 한데, 가격이 거의 페이퍼백 수준이라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 같지도 않고...
이래저래 종이책은 계속 사게 되네요.
그냥 술술 읽고 말 책은 이북으로 보면 아주 좋아요.
교보도서관이나 Yes24도서관 이용하면 대출 가능한 책은 많이 빌려볼 수 있고요.
(이런거 거의 대부분 술술 읽고 말 책)
차근차근 읽거나
책에 표시까지 하기에는 좀 부족해요.
그래도 구입하는거 권해요.
전자도서관 이용하는 것 만해도
기계값은 뽑았다고 생각해요
매키아와 동네 도서관, 학교 도서관 이용합니다만
가장 처음 댓글 다신 분이 정말 정확히 말해주셨어요.
이동할 때 쉽게 볼수있지만 정말 원하는 책, 괜찮은 책은 거의 없다는 점이에요..
저도 정리할 때 책정리가 가장 고민인 사람인데... 그래서 요즘 도서관 자주 이용합니다.
왠만하면 도서관이요.
그리고.. 이북이 업데이트는 꾸준히 되고있어서 앞으로는 점 점 더 괜찮아질 것 같긴해요..
장르 소설류나 시류에 편승 반짝하는 책들은 걸러내서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져가서 팔으세요.
저도 정리 함 해야지 하고 벼르고 있어요.
이북...저도 관심있는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