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는 현역도 있나요?

궁금 조회수 : 3,572
작성일 : 2013-07-01 17:11:19
저는 동사무소나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군인은 공익요원인 줄 알았는데....
아는 분 아들이 현역으로 집 근처 동사무소에서 출퇴근 형식으로 근무한다네요.

다들 부러워하는데....
이런 경우는 그 아이가 운이 좋은 건지.......
진짜 저도 부럽거든요.......아들이 있어서 그런지....;;;;;;;;;;;;;;;;;;
IP : 175.249.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 5:21 PM (211.179.xxx.245)

    집이 어려워 생계유지를 해야된다거나
    본인이 결혼해서 아이가 있다거나
    학력이 짧다거나..몸에 이상이 있거나..그러면 상근되는거 아닌가요..?
    부러울것까진.....

  • 2. ....
    '13.7.1 5:27 PM (175.249.xxx.75)

    어머...아니예요.(아빠 회사원, 엄마는 조그만 커피숍)

    집도 괜찮고.....결혼 안 한 대학생인데......몸도 건강하고....

    저는 이런 경우 처음 봤거든요.

  • 3. 루루
    '13.7.1 5:33 PM (152.99.xxx.77)

    현역 맞습니다
    상근예비역이라고 합니다
    집에서 출퇴근합니다
    애는 편한데 엄마가 힘들어요
    매일 도시락 싸줘야하고..시켜먹어도 되지만
    애 일하러 가니 안스러워서 싸준대요

  • 4. ........
    '13.7.1 5:45 PM (175.249.xxx.75)

    아~ 그렇군요.

    그 엄마는 정말 좋아해요...ㅎㅎㅎㅎ

    상근예비역.....들어 보긴 한 것 같네요.^^

  • 5. ....
    '13.7.1 6:00 PM (211.208.xxx.5)

    울신랑이 그런 케이스예요 첫댓글님이 잘못알고 계시네요
    아버님이 대기업임원 신랑은 대학생 미혼 건강 이상무 인데
    상근으로 뽑혔어요 신검 1급 이었구요 동사무소 근무는 아니고 동사무소 건물에 예비군중대가 같이 있었어요 8시출근 6시 퇴근인가 그랬어요 주말은 쉬고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고 저녁 10시쯤엔 불시에 부대서 확인전화 하고 그랬어요
    현역 병장 제대구요 나름 편하게 군생활 한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175 면세점에서 가방을 몇프로 인하된 가격에 살수 있나요? 2 가방 2013/07/01 2,350
269174 저는 언제 장터에 글을 쓸수가 있나요? 1 ^^ 2013/07/01 464
269173 저는.... 이제.. 3 흑... 2013/07/01 890
269172 샌들을 샀는데 발가락이 아프네요 3 샌들 2013/07/01 1,262
269171 냉동에서 두 달 된 돼지고기.. 6 얌냠 2013/07/01 2,172
269170 에어컨 사면 설치 오래 걸리나요? 5 지금 2013/07/01 1,191
269169 수면제와 술을 같이 먹음 ..갈수있나요 17 죽고 싶음 2013/07/01 5,976
269168 (퍼옴)한번쯤 유용하게 쓸지도모를 인생의 간단한 팁! 11 아메리카노 2013/07/01 3,021
269167 콜라찜닭했는데요 문제점이...ㅜㅜ요리고수님 SOSㅜㅜ 1 단팥빵 2013/07/01 2,469
269166 송채환이 나오네요. 4 요즘 2013/07/01 3,385
269165 나쁜사람. 2 대문 2013/07/01 1,131
269164 주식이야기-넷(장기투자는 훈련이 필요하다) 47 ... 2013/07/01 3,513
269163 e-book써보신분..? 5 엠디 2013/07/01 820
269162 늦게 인연만나 결혼하신분~ 1 ㅠㅠ 2013/07/01 2,484
269161 인터넷게시판 댓글보면 사람들이 넘 질투심 폭발하는거 같아요. 14 대체와 2013/07/01 2,367
269160 '돌봐준다'라는 좋은 우리말이 있는데 왜 '케어한다'라고 하죠?.. 39 . 2013/07/01 3,663
269159 고3 중계동 조승건 학원 ,,, 2013/07/01 1,106
269158 초4학년 사회가.. 복병이네요. 22 사회를알자 2013/07/01 2,797
269157 1가구 2주택 매매시 세금 3 세금 2013/07/01 1,927
269156 오후 종합뉴스 .. 국민티비 2013/07/01 373
269155 박범계 "녹취록 내용,거의 내란에 가까운것" 3 ... 2013/07/01 1,251
269154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를 보니 배우 오정세의 재발견이에요^^ 7 영화배우 2013/07/01 2,501
269153 교수들 잇단 시국선언 “민주주의 능욕 박근혜 백배사죄해야” 1 샬랄라 2013/07/01 921
269152 결혼전 장점이 결혼 후 단점 2 2013/07/01 1,962
269151 퇴로 열어주는 문재인, 걷어차는 새누리 안보무능력 2013/07/01 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