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정원 여직원 그안에서 얼마나 무서웠겠나요?
감금이죠.
1. 큰언니야
'13.7.1 4:05 PM (58.6.xxx.5)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
'13.7.1 4:07 PM (223.62.xxx.157)그런상황이면 누구나 못나왔을겁니다.
여직원 호실도 차들이받아 알아낸거
같은데 부정한 방법으로 알아낸거구요.3. 바뀐애
'13.7.1 4:08 PM (119.193.xxx.179)그럼 얼마나 무서웠겠냐... ?
그러니 모든 죄 다 털어놓고 교도소로 직행해야쥐... !4. 그니깐요
'13.7.1 4:08 PM (59.4.xxx.131)민주주의 사회에선 용납될 수 없는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는데 무섭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죠.
5. ........
'13.7.1 4:16 PM (175.249.xxx.75)부정?
어이없네....
방귀 뀐 놈이 성내냐?
똥 묻은 개가 재 묻은 개 보고 뭐라고 하네......6. ...
'13.7.1 4:19 PM (1.241.xxx.250)그래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도 경찰보면 무섭지. 무섭긴했겠지.
너도 좋은 세상올까봐 무서울거고..
정의가 우선하는 세상이 너에겐 무서운 세상. 어릴땐 착하게 사는게 좋고 질서를 지키자고 배우면서 컸을텐데 말야?
이젠 정의로운 세상이 오는게 두렵게 되었으니 원..
돌이킬수도 없고.. 참.
인생이 뭔지..그렇지??7. 그러게요...
'13.7.1 4:21 PM (203.142.xxx.231)음주운전자가 문잠그고 있으면 밖에 있는 경찰이 감금자라 하던데... 맞죠??
8. 흠...
'13.7.1 4:23 PM (180.233.xxx.108)미친것들에겐 정말 약도 없네,,,,
9. ㅋㅋㅋ
'13.7.1 4:24 PM (223.33.xxx.137)원글님 지금 박근혜랑국정원 비꼬는거죠? ㅋㅋㅋ
10. 럭키№V
'13.7.1 4:25 PM (118.91.xxx.163)죄 지은 게 있으니 무섭고 떳떳하지 못하니 문도 못 열고, 근데 그걸 감금이라 우겨대고 ㅉㅉㅉ
11. ^^
'13.7.1 4:27 PM (211.114.xxx.151)자기 오피스텔 문을 자기손으로 잠그고 안나가는데 뭐가 무서워요?
경찰이 밖에 있는데 경찰 대동하고 조사받으러 가면 되지.
안그래요?12. ㅋㅋ
'13.7.1 4:28 PM (59.7.xxx.114)그 여직원이 더 무서웠어요. ㅋ기껏 국정원들어가서 그런거나 하고 있다는 게 ㅋㅋㅋㅋ
13. ....
'13.7.1 4:31 PM (124.5.xxx.115)날이 너무 덥죠? 말이 헛나오시는거 보니 에어컨 틀고 수박이라도 드세요
14. ㅇㅇㅇㅇ
'13.7.1 4:31 PM (112.216.xxx.58) - 삭제된댓글나와 내 남편이 힘들게 벌어서 알게 모르게 뜯긴 세금이 그런 여자 교육시키고 그 딴일에 쓰인다는게 ㅎㄷㄷ하게 무서운데요.
그리고 사람이라면 그 일이 얼마나 부도덕하고 부적절한 일인지 알텐데.... 당연히 무서워야지요.15. 세우실
'13.7.1 4:31 PM (202.76.xxx.5)불륜하다가 남편 들어와서 장롱 안에 빤스만 입고 숨은 남자도 아마 그 안에서 졸라 무서울거여요.
16. 무지 무서웠겠죠
'13.7.1 4:32 PM (116.33.xxx.36)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지가 한 범죄사실 걸릴까봐.
현행범으로 잡혀갈까봐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범죄인 심정 잘 헤아리는 님의 글을 보니
'과부 사정 홀아비가 안다'라는 속담이 떠오릅니다.
아니면
'가재는 게 편'17. ㅇㅇ
'13.7.1 4:32 PM (223.62.xxx.110)난 니가 더무섭다 원글아!
18. 공감해요
'13.7.1 4:37 PM (125.177.xxx.83)정말 무서웠을 거예요
현행범으로 체포될 상황이었으니 ㄷㄷㄷ19. 참
'13.7.1 4:44 PM (59.86.xxx.69)날씨도 더운데 분위기 파악 못하고
이런 글 올리고 욕 먹으면서 돈 벌고 싶을까?
그게 목적인 것도 이해는 한다만 불쌍한 인생 적선하는 샘 치고
옛다 관심
됐냐20. 섬섬옥족
'13.7.1 4:57 PM (222.108.xxx.252)지랄도 풍작일세.
21. 그니까
'13.7.1 5:14 PM (211.253.xxx.18)저도 이해해요.
현행범으로 감방 가야될 상황이니
경찰이 왔음에도 문을 못 열고.
백번 이해해요.
어렵게 공부해서 국충원벌레가 됐는데ㅎㅎ22. 어쩌면
'13.7.1 5:33 PM (211.187.xxx.53)이렇게 기본적인 논리도 없을수가 있나요.
그 국정원 여직원이 얼마나 무서웠겠냐고 동정해 줄려면
이세상 모든 범죄자들도 동정해 줘야지요.
모 제분 사모님도 경찰들이 자기 잡으러 왔을때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유영철도 형사들에 자기 집으러 올때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그렇죠?23. 음
'13.7.1 5:35 PM (59.6.xxx.80)난 아무런 죄 지은게 없으니 기자건 국회의원이건 수백명이 지금 내 집앞으로 몰려온다해도 무서울거 하나도 없는데요. 못 나올 이유도 없구요.
죄를 지었으니 그 상황이 무서운거죠.24. 용감씩씩꿋꿋
'13.7.1 5:49 PM (121.131.xxx.90)무섭지
국정원에 근무하는데
위에서 사키는대루 했는데
안 들킬 줄 알았는데
댓글은 달라고 시키면서 아무도 안 빼돌려주네
아이구 무서워
그 어직원이 뭔 잘못이니
국정원에 취직했을땐 좋았을텐데
내 집 종 부리듯 나쁜 짓 사킨 넘들이 개만 못한 넘들이지25. 무슨
'13.7.1 5:49 PM (119.67.xxx.171)경찰 무서워 못 나오는 사람 딱 한 부류
범죄자!!26. 그럼요
'13.7.1 5:53 PM (222.107.xxx.181)엄마 아부지는 국정원 들어갔다고 우리딸 잘났다고
덩실덩실 춤 추셨을테고 친구들도 공무원된 친구 잘나간다 추켜세웠을텐데
알고보니 오피스텔에서 댓글이나 달고 있었다니
들통났네 들통났어
쪽팔려서 어찌사나
새누리 출동하여
어서 나 좀 구해주쇼~
타령이 절로 나오지 않았을까요?27. 신창원
'13.7.1 10:08 PM (58.76.xxx.222)2년6개월 동안 경찰에 붙잡힐 까봐
얼마나 맘 조리고 무서웠을까?
덩신아 무서울걸 무서워해라 어디 갖다 붙일 게 없어서
갖다 붙이냐?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마라!!"
"이 국정녀도 인권은 있다 " 이게 정확한 말이다
이것들은 개나 소나 문장 독해력 부터 배워야 할거 같더라28. 홍홍
'13.7.2 12:42 AM (122.32.xxx.13)무식하다는 광고를 참...격조있게 할려고 똥을싸네....
진실로 국정원녀 사건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겠지....
진짜 이해 못하면 니 조상을 탓해라...아이큐 80이 아마 안될듯하니...
니조상이 욕먹어도 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