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 1시까지 뛰는 윗집~~~

부자되기 조회수 : 870
작성일 : 2013-07-01 14:55:44

토요일.... 저녁  참다 참다.. 10시40분 경 경비실에 인터폰을 했죠

윗집이 뛰어도 너무 뛴다고 주의좀 주시라고요...

경비실이 윗집에 인터폰을 했겠죠.. 그런데 도 너무 질주를 하는소리 우당탕 소리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다시경비실에 인터폰을 해서 이번에는 경비아저씨가 직접 가셨나 봐요..

윗집에서 소리소리 지르면서 싸우는 소리가 나더니 ...

잠시후 저희집 에 윗집 아저씨가 내려 오더니 자기집이 지금 집들이 중이니 이해하래요..

근데 평소에도 12시까지 애들 뛰는 소리가 많이 났다고 하고 지금은 11시넘엇으니 주의 하시라 고

말하니  자기 윗층은 11시에 운동하고 새벽1시에 화장실 가는 소리가 잘들리는 걸  본인들은

다 이해한대요... 이아파트가 날림공사로 지은걸 어떻하냐구..

자기들은 매트 다 깔았구 자기가 늦게  퇴근해서 애들과 노는거니까 ...이해하래요~~ㅎㅎ

토요일 ...아니 일요일 새벽 1시20분  주차장에서 애들이 질주하고 소리지르는 소리가 나서

보니 대리기사를  기다리는 것 같더라구요... 애들은 참고로 3살 5살 정도로 보여요..

이 더운 여름 다 더우니 문 다 열구 사는데 애들 5명이 웃고 떠드는 소리가

주차장에  엄청 울리네요  ~~

IP : 59.15.xxx.2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모
    '13.7.1 3:15 PM (59.6.xxx.26)

    그래도 그윗집 남자는 이해해달라 소리는 하네요
    우리 윗집 남자는 그래서 어쩔거샤고 싸우자고 대들던데요? 별 미친인간들 많아요

  • 2. ??
    '13.7.1 3:45 PM (58.240.xxx.250)

    그럼 지들 스케쥴 맞춰 아랫집도 살아야 하나요?

    어찌 저리 시끄러운 집들은 매뉴얼이라도 있는지 하나같이 똑같은 말들을 하나요?
    예전 저희 친정도 보니, 그 집 남편 새벽 한두시에 집에 들어오고 낮에 잔다고, 새벽 말고는 아이들하고 놀아줄 시간이 없으니 이해하라 하더니만요.

    그 새벽에 뚜껑차 질질 끌고 다니고, 미끄럼틀 쿵쿵 타고 내리고, 잘한다잘한다 박수치고...@.@

    차라리 그 위의 윗집 보고 밤에 더 뛰고 굴리고 하라고 하세요.
    저런 인간들이 당해 보면 꼬리 싸악 내려요.
    아니, 더 펄펄 날뜁니다. 이해는 무슨 이해요...대판 싸움이나 안 나면 다행이죠.
    지들은 절대 못 참더만, 어디서 거짓부렁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174 김희선도 양악했나요?? 32 ㅎㅎ 2013/07/04 23,585
270173 김형석과 박칼린 5 라스 2013/07/04 3,993
270172 강원 델피노리조트에서 즐길만한 게 뭐가 있을까요? 1 여름 휴가 2013/07/04 2,999
270171 장애인의 직장내 고통 3 작은장애 2013/07/04 1,371
270170 500미리 텀블러 큰가요?;; 5 결정장애 2013/07/04 1,532
270169 저 말씀 좀 물어볼게요 1 맥도날드 2013/07/04 648
270168 명예를 지켜주세요 샬랄라 2013/07/04 487
270167 남의 집에서 너무 두리번거리는 사람 4 부담스러워요.. 2013/07/04 1,680
270166 첫째 난산이나 출산 시 문제가 있으셨던 분들 둘째 낳으셨나요? 8 사랑해 2013/07/04 1,645
270165 업체를 찾습니다~[도움요청] - 옥외 전광판 광고, 지하철 스크.. 댕댕 2013/07/04 466
270164 광화문광장에 요즘 분수 매일 나오나요? 1 광화문광장 2013/07/04 295
270163 허벅지살..징그럽게 안 빠지네요 9 ... 2013/07/04 5,203
270162 수하 눈빛이 완벽하게 바뀌었네요 7 우왕~ 2013/07/04 3,427
270161 방콕 호텔 고민...조언 부탁드려요! 6 방콕 2013/07/04 1,941
270160 학원에서 마음대로 규정을 바꾸는것도 적법한건가요? 야야 2013/07/03 368
270159 혼자 조용히 쉬러떠난다는 서울촌놈 아지매입니다 27 힐링이필요해.. 2013/07/03 3,803
270158 국정원 국정조사에 엠비가 빠지면 되나요? 1 ... 2013/07/03 350
270157 *마트에서 변상은 어디까지? 4 율리 2013/07/03 1,081
270156 누구의 행동이 적당한지 2 알려주세요 2013/07/03 565
270155 한중콘서트장에 그녀가 4 놀이터 그네.. 2013/07/03 1,400
270154 취미 없는 분 계세요? 2 취미 2013/07/03 956
270153 홈쇼핑 쇼호스트 정윤정 48 .. 2013/07/03 26,178
270152 [단독] 김만복 “국정원 공개 대화록 나 몰래 작성됐다…항명죄 .. 누가 만들었.. 2013/07/03 1,087
270151 아쿠아로빅 갔더니 1년 회비를 따로 내라고... ㅠ 5 우울한 백수.. 2013/07/03 2,046
270150 감자옹심이....무슨 맛인가요? 5 궁금 2013/07/03 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