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판매자들의 천국인것 같습니다
요즘... 감자가 엉청 쌉니다
그러나...
이곳 장터의 가격은 현실을 가볍게 무시해 주십니다
.............
비단 감자뿐 아닙니다
대부분의 농산물이 직거래임에도 불구하고
마트의 가격을 가볍게 무시합니다
왜 이럴까요???????
많은 판매자들의 천국인것 같습니다
요즘... 감자가 엉청 쌉니다
그러나...
이곳 장터의 가격은 현실을 가볍게 무시해 주십니다
.............
비단 감자뿐 아닙니다
대부분의 농산물이 직거래임에도 불구하고
마트의 가격을 가볍게 무시합니다
왜 이럴까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장터ᆢ
그래도 뭘 믿고들 턱 ᆞ턱 사시는지ᆢ;;;
무시하고 안사면 되는데...왜 이럴까요...저는.... 오지랍대마왕인가봐요
집까지 배송해 주시고요
포실포실 맛있습니다~
장터 분나는 감자라고 비싸길래 얼마나 맛있길래 주문해서 먹어봤더니 다 버리게 생겼네요. 맛 진~짜 없어서 다갖다 버리고 싶은거 돈아까워 참고 있네요. 제가 그 판매자라면 그 가격에 절대 못팝니다. 어떻게 그리 맛없는걸 크기 선별도 안하고 그렇게 비싸게 팔까요.
요즘 택배비가 좀 무거운 것(예: 감자 20kg)은 5천원 하는 것 같습니다. 비싼 물건일수록 전체 금액에서 택배비의 비중은 줄어듭니다. 비싼 것은 택배거래해서 이익을 볼 수 있지만 싼 것은 그럴 가능성이 낮습니다. 싼 것은 택배비가 상인의 마진폭보다 클 가능성이 높아 택배거래하면 더 비싸게 주고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싼 농산물은 그냥 주변에서 사는 게 나아요.
조금 비싸도 조금씩 사먹는게 나아요
여름이라 변질도 빨리되고 감자는 싹도 빨리나요
아낀다고 박스로 사서 썩혀 버리는게 많이면 그게 더 낭비에요
발 끊을려구요.. 사과 파는 분 맛이 괜찮아서 내내 사먹었었는데, 이번에 가정용 흠 사과는 정말 흠있고 푸석거려서 두달전 샀는데 김치냉장고에 그냥 있어요..
사과잼 안 좋아해서 , 처리방안이 뭘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른 농산물들도 가격이 살짝 더 얻는거 같아요..
직거래가 봉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