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테가베네타 가방요.

사고파 조회수 : 2,756
작성일 : 2013-07-01 11:25:33

제가 40대인데 저는 이가방이 너무 갖고 싶어요.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가격이 많이 사악하네요.

 

호보스타일 보다 보스턴 가방처럼 생긴게 너무 갖고 싶은데

호보는 좀 납작한거 같고 저한테 안 어울릴거 같아서.

 

보스턴 모양 초코렛색인데 40대가 들기에 괜찮을까요. 숄더도 되던데.

 

IP : 211.47.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을그리다
    '13.7.1 11:28 AM (223.62.xxx.93)

    가격이 문제죠
    제눈엔 샤넬보다 보테가가방이 더 예뻐 보여요

  • 2. ...
    '13.7.1 11:28 AM (121.140.xxx.241)

    본인이 마음에 들면 사는거죠.

    미국에서는 백발 할머니들도 많이 들던데요.
    가볍고 예뻐서

  • 3. ㅇㅇㅇ
    '13.7.1 11:31 AM (182.215.xxx.204)

    호보는 사실 사용이 불편하구요(여닫고 물건찾다가 성질버린다는 ㅜㅜ)
    저처럼 팔뚝살 있음 숄더로 메면 또 볼만해서 ㅜㅜ
    토트나 일반 보스턴백같은 가방이 무난한거같아요

  • 4. tods
    '13.7.1 11:33 AM (110.70.xxx.170)

    일단 매장가서 꼭 둘 다 들어보세요
    저는 사려고 갔는데 정말 안어울려서 그냥 왔어요

  • 5. 보테가... 가죽이
    '13.7.1 2:51 PM (203.170.xxx.6)

    샤넬, 보테가... 이쁘죠.
    근데 가죽이 약해요.
    물론 라인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막 들고 다닐 순 없죠.
    금방 가죽이 헤져요. 쳐지구요.
    루이비통이나 토리버치 등등은 마구마구 들고다녀도 부담이 없는데...
    가격이 높은 만큼 신중하게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저도 미친척 샀다가 두 개 다 장롱에 없는 듯 잠재우고 살거든요... ㅠㅠ

  • 6. 장담하는데
    '13.7.2 3:09 AM (39.7.xxx.68)

    모셔두게 될 겁니다..

    비싼 가방, 쿨하게 데일리로 들고 싶은데

    안 되더라고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960 왜 '다진 파'는 팔지 않나요? 21 의문 2013/08/10 4,467
283959 포항에도 장대같은소나기가 3 단비가 2013/08/10 659
283958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그리워요.. 15 올챙이 2013/08/10 4,307
283957 대전 둔산인데 에어쑈하나요?? 2 아,,정말 2013/08/10 818
283956 그런데 서태지 이은성은 결혼식 했나요? 8 궁금 2013/08/10 4,721
283955 카모메식당..안경..재미있게 보신분들보세요~~ 16 행주 2013/08/10 3,334
283954 밑에 애완견 글을 보다가.. 4 2013/08/10 1,081
283953 와~너무 신기해요..150만명이 본 모래로 그림 그리기 동영상... 1 Sand A.. 2013/08/10 1,156
283952 오랫만에 토익을 치고 난 후 7 하하하 2013/08/10 1,826
283951 아...시원해.. 1 ,,, 2013/08/10 699
283950 주거용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분 계신가요? 3 Naples.. 2013/08/10 2,524
283949 아주 비싼것도 좋으니 잘붙는 접착제 좀 알려주세요 2 제발 2013/08/10 1,059
283948 비타민님~~~ 부탁 2013/08/10 970
283947 초보운전 주차 망했어요. ㅜ.ㅜ 17 초보 2013/08/10 13,742
283946 나이 41에 혼자 못자는 여자 또 있나요? 23 무셤쟁이 2013/08/10 7,964
283945 뚜껑형 김치냉장고 엘지랑 딤채중 어떤거 살지 고민이에요. 5 ... 2013/08/10 4,669
283944 여자직업으로 간호사vs.교사 31 행복한삶 2013/08/10 6,627
283943 와우~ 똑똑하네요..아기 코끼리 구하는 엄마랑 형제 코끼리들.. 4 Baby E.. 2013/08/10 1,241
283942 아파트 첫입주 반상회에 선물 사가야하나요? 4 궁금 2013/08/10 1,018
283941 지워지지 않는 묵은 감정.. 이렇게 동생과 멀어지네요..(긴글.. 34 답답함 해소.. 2013/08/10 5,749
283940 비행기 출국심사때 3 이런 2013/08/10 1,568
283939 바람이 시원해요~ 7 나무향기 2013/08/10 1,135
283938 하우스푸어들은 이제 리얼푸어로 전환되어 가는가요? 6 참맛 2013/08/10 2,483
283937 애아빠가 네살 아이를 윽박지르고 있어요. 3 답답 2013/08/10 1,339
283936 방금 옥수수 먹다가ㅠㅠ 3 2013/08/10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