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부터 수영 배워요..준비사항 좀 여쭤봐요

완전초보 조회수 : 903
작성일 : 2013-07-01 11:20:57
일단 수영복을 백만년 만에 그냥 무난한 원피스로 샀는데
가슴패드를 가게에서 안 줘서 약간 뾰족 비치는데
색깔이 검정이고 절벽이라 상관없나 싶다가도
그냥 패드 사러 나가야하나 싶기도 해서요.

그리고 운동을 하도 안 한지 오래라
몸이 올록볼록 특히 셀류라이트도 창피한데
그냥 다들 서로 모른척 해주는 거 맞겠지요?
아님 반바지 같은 걸 하나 사서 입어주는게
마음 편할 것 같긴 한데 괜찮나요?

그리고 모자랑 수경은 필수겠죠? 어차피 사러 나가긴
해야겠네요.

아 그리고 헬스도 등록을 한 건데
헬스를 먼저 하고 수영을 하면 되는건지...태어나서 처음으로 헬스에
등록하려니 막 떨리네요~~ 그래도 이참에 40으로 꺽인 기념으로
몸 좀 만들어 볼려구요^^
IP : 58.141.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3.7.1 11:26 AM (1.235.xxx.61)

    저도 수영이랑 헬스 같이 시작하려고 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가장 좋은건
    먼저 pt를 3개월 정도 받고 그 후에 수영, 헬스 하는게 좋은것 같더라구요. 몸을 만드실 생각이 있다면. ^^

  • 2. 아하
    '13.7.1 11:54 AM (58.141.xxx.111)

    감사합니다~ 정말 의욕이 솟구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탄수화물도 줄이고 단백질 중심으로 먹고
    군살 제거 작전에 들어갑니다, 감사해요!!

  • 3. 아시아의별
    '13.7.1 2:49 PM (14.47.xxx.167)

    헬스에 수영이라.. 너무 지치실꺼에요..
    오전 오후로 나눠서 텀을 두고 하세요..
    샤워용품과 타올, 수영복패드 수모 수경 필수구요
    수영 50분하면 얼굴 온몸에서 열이나요..
    초보이시면 덜 하시겠지민요.. 너무 급하게 운동 마시고 여유있게 길게 오래하세요~
    수영 강추입니다^^ 전 헬스 너무 고통?스러워서 접고 수영만 하는데 라인이 예뻐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953 엄마의 친정까지 가야 됩니까 14 스트레스 2013/09/21 4,583
298952 코수술했는데 붓기 대체 언제쯤 빠질까요 5 dd 2013/09/21 7,065
298951 공부를 많이 안하는데 잘하는 아이 10 .... 2013/09/21 4,806
298950 전지현의 리바운딩은 정말 높이 평가할만하네요 25 대단 2013/09/21 12,626
298949 검정색 구두를 사러갔다가 금색 구두에 꽂혔어요. 11 @@ 2013/09/21 2,738
298948 흉해진 내 배꼽 2 ... 2013/09/21 1,521
298947 시골 사시는 할머니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선물 2013/09/21 10,239
298946 아래 연수원 불륜남녀같은 사람들이 흔한가요? ㅇㅇ 2013/09/21 1,839
298945 차주옥씨 다시 연기 하시네요? 4 ,, 2013/09/21 9,442
298944 만원짜리 수분크림 보습효과가 괜찮을까요? 9 수분크림 2013/09/21 3,054
298943 시댁에서 12시간 잘 수 있으면 친정 못간다고 불만이시겟어요?.. 22 시댁 2013/09/21 5,447
298942 정신과의사가 충고하는 글(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셔서) 6 아까.. 2013/09/21 5,323
298941 오늘의 운세 Mimi 2013/09/21 1,455
298940 남편허리가 40인치 이상이신분? 뚱뚱 2013/09/21 1,170
298939 더러운 시어머니까는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공감못할듯ㅋ 37 더러 2013/09/21 14,046
298938 연수원 왠지 속셈이 구린것같아요... 9 ㅇㅇ 2013/09/21 3,343
298937 다이나믹듀오 노래 너무 좋네요. 3 좋아요 2013/09/21 1,033
298936 다른분이 올리셨네요.몇개더추가 ㅡ심리서적 224 자다깬여자 2013/09/21 18,247
298935 폐쇄공포증이나 무대공포증 극복이 안되나요. 3 바다의여신 2013/09/21 2,485
298934 명절에 친정가기 싫어요 6 딸만 있는 .. 2013/09/21 3,217
298933 아이폰 쓰시는 분들 ios7 업데이트 하셨나요~? 30 앱등신 2013/09/21 2,977
298932 명절에 갑작스런 일로 조카 못만날경우 용돈 맡기고 오시나요? 4 방울이 2013/09/21 1,960
298931 직장인님들..직장생활 재미있으세요??? 2 전업주부 2013/09/21 1,577
298930 전지현 ...너무 아름답네요 15 ㅎㅎ 2013/09/21 5,759
298929 제 속에 할머니가 있어요 8 장미화 2013/09/20 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