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으로 틀어놔도, 전기료는 같은거겠죠?
그리고 에어콘 제습보다 요즘 유행하는 제습기가 더 탁월한가요?
궁금해요..
에어컨 기사 말로는 전기료 같다더라구요 . 제습기랑 차이는 글쎄요 어차피 제습기도 제습하고 자고 일어나면 습한날은 눅눅하더라구요 어제밤에 3시간 틀고 잘때는 뽀송하던데 아침에 거실이나 방이나 똑같던데요
제습기능만쓸때는 냉방온도를 그리 낮추지않아서인지
전기세 그다지 오른거 못느끼겟어요.
전기료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_= 저희집은 어차피 애가 벌써 땀띠도 나서 돌려야 하고...제습기능만으로는 전 별로 시원하다 느끼지 못 하겠더라구요.
결정적으로 제습기능으로는 빨래가 잘 마르진 않아요. 제습기 틀어놓고, 선풍기 돌리고 방문 닫으면 잘 마르지만요. 남편 말로는 에어컨의 제습기능과 송풍기능은 전기세가 별로 안 들어간다고는 해요.
실외기가 돌아가면 똑같은 요금이죠
제습기가 보면 실외기가 적게 돌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