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에 살면서 단독주택같다 느끼고 만족스러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뒷 베란다쪽으로 벤치가 놓여 있는데 이곳이 어쩌다 보니 동네 담배피는 아저씨들의 모임장소라도 된 것처럼 하루에도 몇번씩 담배냄새가 뒷베란다를 통해 집 안으로 들어와 불쾌하고 괴롭습니다.
관리실에 이야기해서 금연 알림글을 붙여 달라고 할 건데 별 효과가 있을 것 같지 않고 ...
벤치를 없애 달라고 건의를 할까...
82님들의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우리 아파트는 금연 아파트는 아니고 그렇게 지정되었다고 해도 법적인 효과는 없다고 합니다.)